손대영 14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총감독과 계약 종료

한화생명e스포츠가 4년간 함께 했던 손대영 총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14일 한화생명 e스포츠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으로 손대영 총감독과 이번 시즌까지 함께한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대영 총감독은 "시작할 때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라고 전한 후 스스로가 총감독 역할로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무엇을 더 했어야 총감독으로 잘할 수 있었을까"했다는 이야기. 손대영 총감독은 "팀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이루어지고, 원하는 목표에 닿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간에 관해 전한 후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과정에 닿지 못했다. 팀과 팬, 선수가 하나로 뭉쳐서 좋은 팀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한이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대영 총감독은 "LCK 최하위..

[LCK] 손대영 감독의 믿음과 지지, 승리로 보답한 선수단

30일, 한화생명이 마침내 이번 시즌 첫 승리에 성공했다. 함께 4패를 기록중인 프레딧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값진 첫승을 가져간 한화생명. 경기가 끝난 후 만난 손대영 감독은 선수단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함과 함께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승리 소감 부탁드립니다 머릿속에 ‘기쁘다’는 단어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해주는 코치진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팀 간의 대결이었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욕심도 더욱 컸을 텐데요 선수들에게 부담 갖지 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 팀은 연패가 끊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더라도 우리가 준비..

다시 도전하는 롤드컵 진출의 꿈, 손대영 감독과 'Ver.2 한화생명'

‘2021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팀의 중심이었던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떠나보내고 그 공백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유망주 선수들과 ‘온플릭’ 김장겸을 통해 메웠다. 선수들은 아직 자신을 증명하지 못했거나 오랫동안 얼굴을 비추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증명해야 했다. 한화생명은 정규 리그 첫 대결 상대인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 부족’은 새로워진 한화생명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운영 단계의 미숙함을 숙제로 떠안으며 이번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다. 아쉬움이 남은 스프링 시즌이었지만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은 시즌을 거듭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새로운 합류한 코치진과 ..

[롤드컵]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이번 대회 계기로 더 좋은 선수들 되었으면"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이 LCK 서머 8위에서 롤드컵 8강까지의 기적 같은 여정을 함께 했던 선수들을 독려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1경기에서 T1에게 완패하며 아쉽게 롤드컵 여정에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 그러나 한화생명은 2021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때부터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며 기량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 선수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대영 감독은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서 8강까지 팀을 끌고 온 소감에 대한 질문에 "신인 선수도 많았는데 베테랑 선수들이 잘 이끌어줬다. 선수들이 능력이 뛰어나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롤드컵을 계기로 더 좋은 선수들이 되어주었으..

[롤드컵]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떠난 팀은 꼭 이기고 싶다"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이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 17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C조 2라운드 5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로열 네버 기브업(RNG)을 잡아내고 1위 결정전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대영 감독은 "1라운드 경기에서 많이 경기력이 불안했다. 내부적으로 티어 정리가 안 된 부분도 있었다. 플레이-인에서 올라오면서 많은 픽을 노출해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오늘 선수들이 날이 선 느낌이라 경기가 잘 풀렸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1라운드 후 어떻게 컨디션 관리를 했는지 묻자, 손대영 감독은 "컨디션적인 부분도 당연히 신경을 썼다. 오늘 경기가 승부처라고 생각했고, 티어 정..

e스포츠 팀 한화생명 e스포츠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한화생명이 ROX Tigers의 스폰서로 활동하다가, 2018년 4월 16일 ROX Tigers를 인수해 창단되었습니다. 2018년 5월 28일 게임단 전용 버스를 공개했습니다. 45인승 버스를 17인승으로 개조해 선수들이 누워서 갈 수도 있으며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냉장고도 넣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뒤쪽에 좌석을 없애고 자체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공간으로 쓴다고 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그렇듯 전담 리포터를 붙여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영상을 자주 올리고 30초 모멘트라는 영상으로 선수들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보답하기라도 하는 듯 선수들은 거의 새벽 5~6시가 되도록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

소개 2021.09.29

[LCK] 한화생명 손대영 감독 "초반에 흔들린 것이 팀에 오히려 약 됐다"

kt 롤스터를 잡고 3연승을 거둔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손대영 감독이 1라운드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7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kt 롤스터와 한화생명의 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역전승을 거두며 4승째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 대한 소감으로 “오프라인 경기로 오면서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이 긴장했던 것도 있고, 밴픽에 있어서도 선택을 잘못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상황도 많았다. 많이 힘들었지만 중반을 지나면서 선수들과 코치가 잘 메꿔주어 승리를 이어나간 것 같다.”고 답한 손대영 감독은 해결 방법에 대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최대한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하고자 했으며, 연습 때의 픽과 본 ..

e스포츠 감독 손대영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kezman 손대영 감독님입니다~! 2002년 소콤, 위닝일레븐, 카운터 스트라이크 대회에 게이머로 출전한 기록이 있으며 이후 온게임넷의 방송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MBC게임의 해설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09년 5월 12일 군에 입대하였으며 2011년 3월 제대 후 MBC게임에 복귀한 후 3개월 뒤 온게임넷으로 자리를 옮겨 FPS 종목의 해설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10월 16일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코치로 영입되었습니다. 2013년 2월 1일 아주부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2월 5일 CJ 엔투스에 합류하였습니다. 2015년 11월 17일 CJ 엔투스와의 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6년 중국 LPL 프..

소개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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