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리 다다나리 (한국명 : 이충성) 선수입니다~! 1985년 12월 19일 조선적의 재일 교포 4세로 태어났습니다. 재일 교포 3세인 이충성 선수의 아버지는 원래 실업구단인 요코하마 트라이스타 SC 소속의 축구 선수였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쿄 조선 제9초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어릴 때 현지 코믹 네요 FC에 재학을 하고 있을 당시 팀 동료로 이치카와 마사히코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요코가와 주니어 유스팀의 시험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6학년에서 같은 팀 연습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중학교를 민족학교가 아닌 일본학교로 진학하면서 한국 국적으로 바꿨습니다. 당시에도 '이충성'이라는 한국식 이름을 지켰습니다.2004년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U-19 축구 국가대표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