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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주 앞둔 MSI, 남은 자리는 단 둘…2023 MSI 진출 현황(4월 18일 기준)

2023 MSI 개막을 2주 앞둔 가운데 두 자리가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있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 예정인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개막까지 2주를 남겨두고 있다. 2023 MSI는 플레이-인에서 출발하는 8개 팀과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하는 5개 팀까지 총 13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중 참가팀과 시드가 모두 결정되지 않은 리그는 유럽의 LEC와 베트남의 VCS다. 15일과 16일 동안 많은 팀들이 추가로 MSI 진출을 확정 지었다. 중국 LPL에선 9일 JDG가 플레이오프 5라운드 승자전 승리로 진출을 확정 지었고, 11일에 BLG가 최종 진출전에서 EDG를 꺾고 MSI에 합류했다. JDG와 BLG는 15일 2023 LPL 스프링 결승전을 치렀고, 우승을 차지한 JDG가 1번 ..

[LCK] 10연승 앞둔 T1, DRX 제물 삼아 PO 2R 직행 티켓 따낼까

T1이 DRX를 제물 삼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2일차 2경기가 DRX 대 T1의 대결로 진행될 예정이다. T1은 10연승 도전과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확정을 위한 승리 사냥에 나선다. T1은 7주차까지 2위인 디플러스 기아(DK)와 승수를 3승까지 벌려놓으며 사실상 1위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다. 이젠 플레이오프 전까지 얼마나 팀의 상승세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그리고 언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을 확정 짓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리고 T1에게 DRX전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T1은 이번 경기를 승리할 경우 14..

스프링 개막 앞둔 T1, 1라운드 팬미팅 일정 및 진행 방식 공개

T1이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팬미팅 일정을 발표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에 참가하는 T1은 개막을 이틀 앞둔 16일,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진행 일정과 함께 응모 방법, 주의사항 등을 공지했다. T1은 1라운드에 진행되는 9경기 중 5경기 일정에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 후 첫 경기인 1월 18일 젠지전, 1월 28일 디플러스 기아전, 2월 4일 농심 레드포스전, 2월 8일 브리온전, 2월 17일 리브 샌드박스전이다. 해당 경기 일정 중 승리 시에만 팬미팅이 진행되며, 패배 시 선수단의 인사로 대체된다. 팬미팅 참가 응모는 롤파크 내 T1 응원부스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 당일 T1 응원석 티켓 소지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홈 구역(A..

[롤드컵] RNG전 앞둔 젠지, 최상의 경기력으로 씨브즈 격파

젠지가 RNG와의 복수전을 앞두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8일차 4경기에서 젠지가 씨브즈에 승리했다. 라인전 단계에서 젠지의 바텀 듀오가 상대 아펠리오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젠지는 모든 라인에서 CS 격차를 벌리며 상대와의 격차를 벌렸고, 이른 시간 승기를 내준 씨브즈는 전령 사냥을 통해 분위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젠지가 상대를 밀어내고 첫 전령을 획득했다. 젠지의 정글 그레이브즈는 바텀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루시안의 성장에 힘을 실었다. 젠지는 중앙 지역 교전에서 승리한 뒤 내셔 남작을 처치하며..

[롤드컵] 롤드컵 앞둔 '쵸비'의 각오 "내 성장 보다 좋은 결과 중요해"

롤드컵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대회에 나서는 각오를 이야기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개최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 간담회에서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등장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선수단이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다수의 해외 매체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미드 라이너로 꼽히고 있다는 이야기에 “여태까지 해온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 정지훈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제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제 성장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해 정말 정상에 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앞둔 LCK, 스프링 일정 조정한다.. 로스터 및 선발전 방식도 변화

오는 1월 12일 막을 올리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 다양한 변화를 맞이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022년 LCK 스프링에 콜업/샌드다운 주기를 단축하고 정규 리그 전체를 주 5일제로 진행하며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방식에도 조건부 변화를 준다고 밝혔다. ◆콜업/샌드다운 주기 1주일로 줄여 LCK는 2022 LCK 스프링부터 콜업 및 샌드다운 주기를 기존 2주일에서 1주일로 단축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팀들의 판단 하에 매주 1군과 2군 간의 로스터 교류가 가능해져 보다 전략적이고 유연하게 로스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

마지막 경기 앞둔 2021 LCK CL 스프링, PO 진출할 두 팀은?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이하 LCK CL)이 22일(월), 농심 레드포스와 DWG KIA 경기로 2라운드 마지막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2라운드 4주차에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11승 6패, kt 롤스터가 10승 7패를 기록해 P.O 진출이 확정됐다. 하지만 아직 P.O 2자리를 놓고 공동 5위의 프레딧 브리온, DRX, 리브 샌드박스와 8위 농심 레드포스까지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만약, 6위 이내로 승패가 동률이 발생될 경우 재경기는 23일(화)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2라운드 MVP 투표가 시작된다. 라운드 MVP는 LCK CL 캐스터, 해설, 옵저버, 리그 운영진으로 구성된 POG 선정단과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며, 부상으로 상금 10..

세 달 앞둔 롤드컵, 상하이 개최 두고 '명분이냐 실리냐'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를 뒤덮는 가운데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롤드컵을 두고 라이엇 게임즈와 텐센트가 막판까지 고민 중이다. 23일 텐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티저 영상을 올렸다. 2011년 열린 첫 롤드컵 영상이 공기되며 D데이인 8월 1일에 맞춰 변화하는 중. 당초 롤드컵은 중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항으로 상하이 내 최고급 호텔 한 곳을 빌려 진행하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24강인 플레이인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대회 2주 전 미리 중국에 입국해 호텔 내에서 격리를 진행하고, 플레이인이 시작되면 16강 진출 팀도 미리 중국에 들어와 격리를 하는 방식이 유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엇과 텐센트는 막판까지 이 방식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

3주차 앞둔 ATL, 시즌 파이널 윤곽 서서히 드러날까

2020 ATL 시즌1 2주차 경기가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프리카 철권 리그(ATL)'에서 'Wa ! Meo-IL !' 오대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주 2위를 차지한 오대일은 2주차 우승까지 차지하며 7위까지 출전하는 시즌 파이널 경쟁에서 선두로 나섰다. 이어 개막주 5위에 머물렀던 '울산' 임수훈이 2주차 2위에 올랐고, 이어 첫 주 4위에 오른 '무릎' 배재민이 2주차에는 한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게임하는망자' 박건호는 개막주 우승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샤넬' 강성호에게 탈락하며 13위에 머물렀다. 올해 총상금 8,9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ATL은 게임 개발사 반다이 남코의 공식 대회인 TWT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와중에 한국 내에서 계속 진행되어 전세계 ..

철권 2020.06.23

[영상 인터뷰] 쇼메이커와 대결 앞둔 IG 루키 "담원 기세 좋지만 연습으로 극복할 것"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첫 승을 기록한 IG '루키' 송의진이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발표된 TOP 20 등 최근 평가에 대해 "시즌서 보여준 임팩트 대로 잘 선정됐다"며 "내가 높은 곳에 없다는 건 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거다.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의진은 경기 후 인터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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