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코스 13

[오피셜] 팀 헤러틱스, 에비-얀코스 포함된 2023 로스터 발표

미스피츠를 대신해 LEC 무대에 합류하는 팀 헤러틱스가 에비-얀코스 등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팀 헤러틱스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2023 시즌 LEC 무대에서 활동할 스타팅 로스터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탑 라이너로는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정글러로는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미드 라이너로는 ‘루비’ 이솔민이, 봇 라이너로는 잭스펙트라 야콥 케플이, 서포터로는 ‘메르사’ 메르사이 타이가 각각 활동하게 된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램페이지,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 등 다수의 팀에서 활동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탑 라이너로 이름을 알려왔으며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 역시 팀 로캣과 H2K 게이밍, G2 e스포츠 등에서의 활약으로 유럽 최고의 정글러 중 하나로 군림..

[롤드컵] G2 '얀코스'의 자신감 "나는 희생하는 정글러..JDG 전 잘 준비할 것"

이블 지니어스(이하 EG)를 제압하고 롤드컵 첫 승리를 기록한 G2 e스포츠(이하 G2)의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경기 승리의 비결과 앞으로의 각오를 이야기했다. G2는 한국 시간으로 9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EG에 승리했다. 그룹 스테이지 첫 승리의 소감으로 “지난 LEC 서머 스플릿 결승전 때 로그 상대로 0-3으로 진 이후 연패 중이었는데 다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얀코프스키는 EG 상대로는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EG의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선수가 자기 정글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선수인 반면 나는 ..

북미 지역 '부트캠프'에 부정적인 '얀코스', "잘못된 판단이다" [LEC]

LOL e스포츠에서 유럽-북미 간의 라이벌 구도는 한국-중국 간의 맞대결처럼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유럽, 북미의 국제무대 성적이 크게 벌어지면서 유럽의 팬, 선수들은 두 지역 간 잠재력을 지적한다. 북미의 경쟁력이 이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 있다는 평가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진행한 개인방송에서 유럽 강호 G2의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이에 북미에서 진행하는 ‘부트캠프’의 낮은 효용성에 대해 언급했다. 국제무대에 참가하거나 자국 리그를 준비하기 전 전세계의 팀들은 종종 솔로 랭크 참여와 스크림(연습 경기)을 위해 ‘부트 캠프’를 차린다. ‘얀코스’는 북미에 ‘부트 캠프’를 차리는 것이 가치가 낮다고 판단했다. ‘얀코스’는 “북미 팀과 함께 ‘부트 캠프’를 차리는 것은 정말 나쁜 생..

[MSI] G2 '얀코스' "페이커 19년도 복수 원할 것..그래서 더 기대 중"

G2가 이블 지니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경기 후 진행된 포모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은 당연한 것이며, T1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G2가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간에 저희가 게임을 한 번 던졌었다. 졌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 같지만 이겼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G2는 EG를 상대로 밴픽 단계에서 빠르게 그레이브즈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레이브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

LEC의 G2 '얀코스' 와 재계약 성공.."정글 차이 2년 추가요"

유럽 최정상 정글러이자 팀의 핵심 멤버인 정글러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G2와의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G2는 공식 SNS를 통해 “선취점의 왕이 이곳에 남는다”라고 말하며 얀코프스키와의 계약이 2년 연장될 것을 밝혔다. 추가로 해당 게시글 댓글에 “라이엇 승인 대기 중”이라는 코멘트를 더해 현재 얀코프스키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한 단계에 돌입한 것을 알렸다. 얀코프스키 또한 해당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정글 차이 2년 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얀코프스키는 2013년 데뷔해 2017년 12월부터 G2에서 활약해 여러 차례 팀의 LEC 우승을 도왔고 국제 대회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1년 팀의 기둥이었던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클라우드 9로 이적하고 그 자리를 ‘..

G2 '얀코스', LEC 스프링 정규시즌 MVP 선정

유럽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는 G2 e스포츠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LEC 스프링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20일 SNS을 통해 LEC 스프링 MVP로 마르친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방송 중계팀, LEC 선수, 코치, 라이엇게임즈 작가, LEC 방송 파트너사, 기자들이 참가했다. 투표는 1순위(3점), 2순위(2점), 3순위(1점)으로 나뉘었는데 '얀코스'는 1순위 23표, 2순위 11표, 3순위 1표를 얻어 총 92점으로 같은 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59점)와 프나틱 탑 라이너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를 제치고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얀코스'는 이번 시즌 KDA 6.3, 15분 골드 수급률 등 각종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G2 e스포츠는 '..

[올스타전] LCK, 5대5 지역 대전 승리.. 1대1 결전은 16강서 멈춰(종합)

5대5 지역 대전에서 LCK 팀이 LPL 팀에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1대1 대전에서 패배하며 16강으로 마무리지었다.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퍼X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에서 LCK 팀이 LPL 팀을 압도했다. 인플루언서들과 선수들이 함..

[올스타전] '페이커' 이상혁 1대1 16강 진출, 2일차 '뱅-우지' 대결 성사(종합)

'페이커' 이상혁이 1대1 토너먼트 32강에서 승리, 16강에 올랐다. 6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하이퍼X 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1일차 결과 '페이커' 이상혁이 1대1 16강전에 진출했다. '더샤이' 강승록과 '도인비' 김태상, '뱅' 배준식 역시 1대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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