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패배로 위기에 몰렸지만 2세트부터 공격성이 돌아오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상대로 역전극을 연출했던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이 3번째 승리의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남은 정규 시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4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이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소감으로 “앞서던 1세트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계속 기억에 남았고 더 오기가 생각하며 이대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으며 덕분에 힘을 더 끌어내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