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현 24

[LCK] 1세트 플레이에 화났던 '엄티' "팬 위해서라도 포기 않겠다"

1세트 패배로 위기에 몰렸지만 2세트부터 공격성이 돌아오며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상대로 역전극을 연출했던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이 3번째 승리의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 그리고 남은 정규 시즌에 대한 각오를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4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이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경기 소감으로 “앞서던 1세트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계속 기억에 남았고 더 오기가 생각하며 이대로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으며 덕분에 힘을 더 끌어내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던 것..

[LCK] 전패 프레딧, '소드-엄티'와 함께 첫 승리 도전

2일, 서머 시즌 모든 경기를 패배하고 있는 프레딧이 리브 샌박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리브 샌박은 ‘도브’ 김재연-‘크로코’ 김동범-‘클로저’ 이주현-‘프린스’ 이채환-‘카엘’ 김진홍의 베스트 라인업을 통해 경기에 나선다. 승리가 간절한 프레딧은 탑 라이너 교체를 통해 경기에 나선다. ‘소드’ 최성원-‘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증환-‘딜라이트’ 유환중과 함께 첫 승리에 도전한다. 스프링 시즌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었던 프레딧이 이번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승 DRX에게 일격을 날린 리브 샌박과의 쉽지 않은 대결을 앞에 두고 있다.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프레딧 최우범 감독 "엄티 정장, 당장 사러 가도 돼"

프레딧 브리온이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우범 감독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4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이 담원 기아를 2대 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프레딧은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기자실에 찾은 최우범 감독은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올해부터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된 것을 느꼈다”라고 말한 뒤,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정말 기쁘다. 또 자력 진출이라 편해진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최우범 감독은 담원 기아를 정말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담원 기아한테 질..

[LCK] 프레딧 브리온 '엄티' 엄성현 코로나 양성 판정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엄티’ 엄성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프레딧은 엄티 엄성현이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그 외 구성원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전원 음성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연습실, 숙소, 팀 차량 등의 방역과 자가 키트 진행 등을 통해 선수단의 추가 감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후속 조치를 소개했다. 공지를 마무리하며 프레딧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며,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프레딧 '엄티' 엄성현 "광동전, 우리보다 이름값있는 상대가 더 힘들 거라 생각"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광동 프릭스와의 공동 9위 대전에서 승리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날 좋은 플레이와 주도적인 오더로 팀의 승리를 이끈 '엄티' 엄성현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3일차 2경기에서 프레딧이 승리했다. 엄성현은 승리 소감으로 “다행이다. 이 부담감과 압박감 속에서 벗어나 다행이다”고 말한 뒤 “이제 좀 편하게 해보고 싶었던 걸 연습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이 날 경기는 공동 9위의 낭떠러지 대결이었다. 양 측 모두 부담감이 심했을 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냐는 질문에 “우리보다 더 이름값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상대가 더..

[LCK] 브리온 '엄티' 엄성현 "실수 줄이려고 노력해..팬 응원에 짜릿"

치열한 풀세트 접전을 제압하고 첫 승리를 기록한 프레딧 브리온(이하 브리온)의 ‘엄티’ 엄성현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1경기에서 브리온이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걱정했던 것보다 경기가 잘 풀려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엄성현은 “코칭스태프 분들과 다른 선수들이 결정의 순간 저를 지지해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다.”라고 첫 승리에 함께한 모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첫 경기 패배를 통해 배운 점에 대해 “사실 경기에 들어갈 때만 해도 배우는 마음으로 저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운 좋게 이길 수..

[LCK 영상 인터뷰] 담원 기아 격파한 '엄티' 엄성현 "잃을 게 없는 우리, 패배에도 배우고 있다"

https://youtu.be/BsPJTiJscbI '엄티' 엄성현이 담원 기아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엄성현은 승리 소감과 함께 2세트 플레이가 아쉬웠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날 3세트 '치프틴' 이재엽과 교체는 미리 준비된 전략이라고 전했다. 상대에게 내준 2세트는 상대 미드로 출전한 '캐니언' 김건부의 키아나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한 엄성현은 담원 기아에 강한 이유에 대해 "잃을 게 없는 우리가 잃을 게 있는 담원 기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전 패배에 대해서도 아쉽..

[오피셜] '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 하이프레시 합류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이 LCK 무대로 돌아왔다. 하이프레시는 5일 SNS을 통해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크레센트' 유환종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6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데뷔한 엄성현은 주전 정글러로 활동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해외 팀을 뒤로한 채 kt 롤스터로 이적한 엄성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고, 진에어로 돌아갔지만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엄성현은 앞서 합류한 '치프틴' 이재엽과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라바' 김태훈은 SK텔레콤 T1(현 T1),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지난 시즌까지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LCK 서머서는 1승 13패(KDA 1.85)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크레센트' 유환종은 젠지e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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