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이어 PSG 탈론의 경기가 3일차에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가 발표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3일차 시청자 수 자료에 따르면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4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과 프나틱의 경기는 전날 경기보다 감소하기는 했으나 161만 1천여 명이 시청했으며, 젠지와 팀 리퀴드의 5경기는 LCK 팀의 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56만 1천여 명이 지켜봤다. C9을 상대로 1라운드 전승을 노린 담원의 경기는 149만 5천여 명이 시청하며 그 뒤를 이었으며, T1과 100 씨브즈가 대결한 마지막 경기도 최고 시청자 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