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9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오지환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레이즈 오지환 선수입니다~! 2016년 1월 18일, 스타더스트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 뒤 정규 시즌 3위를 하며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으나 위너스에게 역스윕을 당했습니다. 2016년 5월, 팀 로캣에 입단했습니다. 본인에게는 첫 1군이었지만, 경기력은 썩 좋지 못했습니다. 같이 갔던 파랑도 평가가 좋진 않았지만 레이즈의 경우는 평가가 더욱더 좋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로캣 팬들한테 꼴찌의 원흉으로 찍혔습니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0.5~0.5인분 정도의 존재감만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한 시즌만에 방출. 이때 로캣 팬들에게 워낙 눈도장이 나쁘게 찍혔다 보니, 로캣이 레이즈의 뒤를 이을 서포터로 와디드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소개 2023.07.30

농심 오지환 대표 "배지훈 감독, 선수단에 수천만 원대 채무.. 정상적 직무 수행 불가 판단"

최근 배지훈 전 감독의 방송에 대한 반박의 글을 등록했던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가 문제의 요점을 정리하는 글을 추가 등록했다. 오지환 대표는 3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배지훈 전 감독과 관련된 두 번째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의 내용에 따르면 “팀 측은 지난 3월 배 전 감독이 현 선수단 다수에게 지고 있는 누적 빚의 규모가 수 천만 원 정도로 엄중한 사안임을 파악했기에, 팀 성적과 지도력 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개선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그 이유로 “채무 관계에 있는 감독과 선수 간에서 원활한 코칭이 존재하지 못한다.”라고 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서면으로 남는 통지서에 남기지 않고 ‘지도력 시정’ 명목으로만 계약 종료 예고를 3월 11일 통지한 후 4월 10일까지 30일을 ..

농심 오지환 대표, "팀 방향성 아약스 팀에 영감 얻어"

"우리는 아약스(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 영감을 얻었다." 팀 다이나믹스에서 농심 레드포스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오지환 대표는 최근 진행된 팀 리빌딩에 대해 아약스팀에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는 금일(17일) 오후 4시부터 동대문 V.SPACE 경기장에서 공식 창단식을 갖고, 팀명의 의미와 심볼,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서 오지환 대표는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프로팀이라면 과거에는 성적이 중요했지만, 최근에는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가치를 공유하며 그걸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해졌다"며 "저희는 명확하게 프로 스포츠란 퇴근 후에 간단하게 즐기는 맥주 한 잔에 야식을 먹는 거처럼 팬들이 일상에서 언제든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마케팅을 추구하고 있다"고..

[김용우가 만난 사람] "우리 포커스는 미래"..다이나믹스 오지환 대표-차민규 단장

지난 4월 29일 벌어진 LCK 서머 승격강등전서 팀 다이나믹스가 서라벌 게이밍을 꺾고 승격에 성공했다. 2전 3기 도전 끝에 일궈낸 결과였다. 2019년은 그리핀, 샌드박스 게이밍, 담원 게이밍 등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올라온 팀이 돌풍을 일으킨 한 해였지만, 2019년 스프링 승강전 이후 LCK 팀과 챌린저스 팀의 격차는 계속 벌어졌다. 이번에도 샌드박스 게이밍과 그리핀의 잔류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렇지만 각자 사연이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다이나믹스가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LCK 무대를 밟게 됐다. 팀 다이나믹스의 승격은 오지환 대표와 차민규 단장, '스브스' 배지훈 감독이 주축이 됐다. 한국이스포츠아카데미학원과 팀 다이나믹스를 대표를 맡고 있는 오지환 대표는 축구 쪽에서 활동하다가 e스포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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