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 스포츠 27

11.12 프리뷰 - PCS 3 ASIA Day 3

어제 있었던 PCS 3 ASIA Day 3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젠지-OGN 엔투스-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1치킨을 먹으면서 한국 팀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종합적으로 1위를 OGN 엔투스가 차지하면서 국내 팬들이 흐뭇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OGN 엔투스는 2경기 초반 언더 선수가 짤리는 악재 속에서도 엄청난 교전 능력과 투척 무기 활용을 보여주면서 치킨을 가져갔죠. 4경기에서도 텐바와 정면 승부를 하면서 직접 1위를 가져갔죠. 한국 팬 입장에서 또 하나의 호재는 젠지입니다. 피오-이노닉스-로키 선수의 여포와 같은 전투력이 오랜만에 국제대회에서 나와주면서 1경기 치킨을 가져갔고, 4경기에서 4AM과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하였죠. 피오-이노닉스 선수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배틀그라운드 2020.11.13

11.12 프리뷰 - PCS 3 ASIA Day 3

오늘 있을 PCS 3 ASIA Day 3 경기 프리뷰하도록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 보시겠습니다. 2일차에 중국 팀들이 치킨을 독식하면서 상위권에 중국 팀들의 이름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팀은 교전 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함부로 공격했다가는 계속해서 손해만 누적되는 식의 경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OGN 엔투스가 치킨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포인트를 꾸준히 쌓아주면서 추격하고 있고 지금의 포인트 차는 한 경기만에 뒤집을 수도 있는 포인트이기에 OGN 엔투스는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대만 팀들이 1일차에서는 중국 팀의 발목을 잡는 장면도 나와주었는데, 2일차에서는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와주지 못했죠... 일본 팀들도 여전히 부진한건 마찬가지고요. 한..

배틀그라운드 2020.11.12

10.9 리뷰 -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어제 있었던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Day 5 결과 보시죠. 그야말로 하위권의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Day 4 기준으로 종합 순위 하위권에 쳐저있던 그리핀-김 파이럿-설해원 프린스가 치킨을 가져가면서 중하위권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핀은 자기장 운도 있긴 했지만 팀 파이트가 정말 좋았고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는 무려 16킬을 가져갔고, 그 대상이 대체로 상위권 팀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 파이럿은 킬 수는 많지 않지만, 랜드마크를 잘 활용하고, 일명 낄끼빠빠를 적절히 보여주면서, Day 5 2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설해원은 저돌적인 돌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1~2명이 돌격하는 것이 아닌 팀 전체가 돌격..

배틀그라운드 2020.10.10

10.9 프리뷰 -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오늘 있을 PCS3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위 보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줬던 OGN과 와신상담에 성공한 모습을 보인 젠지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브이알루, 아프리카 등 PCS2 한국 대표팀들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 팀들의 선전이 계속 될지 항상 PCS 한국 대표 선발전은 마지막 주에 항상 순위 대격변이 일어나기에 현재 김 파이럿과 설해원 프린스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한국 대표의 자리를 노리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업셋을 일으킬만한 팀을 세 팀 정도 주목하고 싶네요. 바로 쿼드로, 다나와, 그리핀 입니다. 이 3팀은 기존 선발전에서도 꾸준히 중위권 혹은 상위권 성적을 거두기도 했었고, 한국 대표..

배틀그라운드 2020.10.09

8.14 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어제 있었던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 순위 보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16위에 배치된 담원, 팜PC는 100포인트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고요. 그리핀까지도 막차를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순위가 급변한 팀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전까지 1위었던 OGN 엔투스가 4위로 내려오고 브이알루, T1, 설해원이 특유의 전투력을 적극 활용하여 1,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5,6위 싸움도 치열할 전망인데요. 현재 5,6위인 라베가와 오피지지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언제 치고 올라올지 모르는 VSG, 젠지의 경기력 또한 장담할 수 없기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밑의 두 팀을 먼저 끊어내는 전략을 선택..

배틀그라운드 2020.08.15

8.14 프리뷰 -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오늘 있을 PCS2 ASIA 한국 대표 선발전 경기 프리뷰 하겠습니다. 순위표 보면서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에 급등한 팀은 단연 OGN 엔투스인데요. 무려 98포인트를 획득하면서 1위로 단숨에 치고 올라갔네요. 3주차에서도 그 기세를 그대로 유지할 지 기대되네요. 1,2주차 모두 안정적인 상위권 포인트를 획득한 팀은 1~5위 팀들이 해당되는데요. 3주차에는 이 구도를 어떤 팀이 흔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중위권에서는 VSG나 엘미가 2주차 70포인트가 넘는 점수를 획득하는 등 활약이 좋은데요. 총 6팀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는 만큼 1~6위를 어떤 팀이 차지할지. 현재 1위라 해도 안심할 수 없고 점수 차이가 좀 나는 담원과 팜PC 정도를 제외하면 누구든지 반등의 여지는 존재합니다. 16개 팀의..

배틀그라운드 2020.08.14

e스포츠 팀 오피지지 스포츠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오피지지 스포츠입니다~! OverPowered GAMING OP.GG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2018년 2월 2일 OP.GG가 배틀그라운드 아마추어 팀 Arena를 인수해 OP.GG 프로게임단을 창단했습니다. 이후 2018년 7월 4일 OP GAMING으로 리브랜딩하며 클래시 로얄과 포트나이트 프로게임단을 창단했습니다. 2019년 8월 13일 OP.GG SPORTS으로 리브랜딩하였습니다. 기존 구단명인 OP GAMING에서 OP.GG를 연상하기 쉽지 않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 팀은 2018년 상반기 리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뤘지만 만족하지 못했는지 하반기를 맞이하며 공격적인 리빌딩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Cloud9..

소개 2020.04.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