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PCS 3 ASIA Day 3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젠지-OGN 엔투스-아프리카 프릭스가 각각 1치킨을 먹으면서 한국 팀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종합적으로 1위를 OGN 엔투스가 차지하면서 국내 팬들이 흐뭇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OGN 엔투스는 2경기 초반 언더 선수가 짤리는 악재 속에서도 엄청난 교전 능력과 투척 무기 활용을 보여주면서 치킨을 가져갔죠. 4경기에서도 텐바와 정면 승부를 하면서 직접 1위를 가져갔죠. 한국 팬 입장에서 또 하나의 호재는 젠지입니다. 피오-이노닉스-로키 선수의 여포와 같은 전투력이 오랜만에 국제대회에서 나와주면서 1경기 치킨을 가져갔고, 4경기에서 4AM과의 멸망전에서 승리를 하였죠. 피오-이노닉스 선수만 남아 있는 상황에서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