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그룹 에이핑크와 브레이브걸스(브브걸)가 소속사 이적에도 팀 활동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저력의 두 장수그룹이 큰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팀을 지켜가는 의지와 애정에 팬들의 호응도 뜨겁다. 에이핑크는 최근 정은지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12년간 몸담아온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 브레이브걸스도 오랜 기간 몸담은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다함께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가 달라지면 팀 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장수 걸그룹인 두 그룹 모두 소속사 이적에도 팀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에이핑크는 지난달 28일 정은지만 기존 소속사 IST엔터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