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서머 시즌 휴식기를 가졌던 ‘올레’ 김주성이 선수로 골든 가디언스로 복귀한다. LCS 소속 골든 가디언스는 한국 시간으로 16일 김주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엇의 승인을 대기 중이라고 발표했다. 김주성은 2018년 11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골든 가디언스 LCS팀과 아카데미 팀 소속으로 활동한 뒤 디그니타스 아카데미를 거쳐 골든 가디언스에 코치로 돌아왔다. 그러나 약 20일 만에 팀을 떠나 서머 시즌 휴식기를 가졌다.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골든 가디언스는 “이번엔 진짜”라는 메시지로 각오를 보여주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