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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톱4' 5번, 상승세 탄 광동... '살루트' 우제현 "이제 멘탈 싸움 중요하다" [현장 인터뷰]

'서킷 스테이지'부터 심상치 않은 경기력을 선보인 광동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4(이하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차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6번의 매치에서 '톱4' 성적을 5번(치킨 1회)이나 달성한 광동은 트로피 사냥을 위한 발판을 잘 마련했다. 이제 광동은 2, 3일차 남은 12번의 매치에서 지금의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왕좌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살루트' 우제현은 2, 3일차의 '키 포인트'로 '멘탈 싸움'을 지목했다. 우제현은 "점점 긴장감도 늘어나도 각 팀들의 실수도 발생할 것이다. 이때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광동은 지난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PGC 2024' 그랜드 파이널 1일..

배틀그라운드 2024.12.21

[PWS] '살루트' 우제현, "심적 여유 생겨…편하게 게임할 수 있을 것"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WS 페이즈 1 1주차 1위 소감을 전했다.광동이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 1주 2일 차 경기서 124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1일 차를 4위로 마쳤던 광동은 2일 차에서 '슈퍼 팀'다운 경기력을 뽐내며 1위에 올랐다. 2위 다나와 어택 제로를 23점 차이로 따돌린 광동은 대회 2연패를 향한 첫걸음을 가볍게 시작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살루트' 우제현은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점수 차로 우승했지만, 엄청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기도 했다. 1주차 1위에 오르며 PGC 포인트 30점을 추가한 광동은 190점을 기록하며 PGC 진출..

배틀그라운드 2024.09.23

‘살루트’ 우제현 “우승 예상 점수 150점 내외… 꼭 하겠다”

‘살루트’ 우제현이 “우승은 목표”라면서 남은 일정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노라 다짐했다.우제현이 소속된 광동은 24일 중국 상하이의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2’ 파이널 스테이지 1일 차 경기에서 50점을 추가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과 음성 채팅 프로그램으로 만난 우제현은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라고 돌아보며 “초반 기세가 좋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힘이 빠지는 게 느껴져 아쉬웠다”라고 총평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을 더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면 남은 일정 동안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경기력 상승에 대해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컨디션 문제도 조금 있었고 국내 대회(PWS)를 마치고..

배틀그라운드 2024.05.25

다나와, '서울'-'살루트'와 결별…'슈퍼팀' 해체

4년 만에 한국에 PGC 우승을 선물한 다나와 e스포츠가 오랫동안 팀을 지킨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과 결별했다. 다나와가 지난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조기열, 우제현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더해 '레클로' 강민준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 또한 전했다. 다나와는 "두 선수의 선택을 존중하며, 긴 시간 다나와 e스포츠와 함께하며 최고의 순간까지 함께 해 준 두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다나와는 2023년 시즌 기존 조기열, 우제현에 더해 '로키' 박정영, '이노닉스' 나희주를 영입하면서 '슈퍼팀'을 꾸렸다. 국내 대회를 석권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한 다나와는 두 번의 PGS에서 4위를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대망의 ..

배틀그라운드 2024.01.02

다나와 e스포츠/2023년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다나와 e스포츠입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스토브 리그에서 작년 시즌 다소 부진한 헬렌과 람부와 계약을 종료하고, 서울, 살루트와 재계약 후 PNC 2019, PNC 2022 연속 국가대표 출신인 로키와 이노닉스를 영입하며 슈퍼팀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이에 따라 팬들의 기대가 매우 올라가고 있으나 반대로 2020년 젠지 국가대표 스쿼드를 언급하며 불안해하는 팬들도 적지 않습니다.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1에서 슈퍼팀이라는 기대치에 걸맞게 1주차 2위, 2주차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는데, 3주차에는 주춤하며 7위를 기록했습니다. 4주차도 7위를 기록하며 팬들로부터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우려를 낳았는데, 그랜드 파이널 초중반에 ..

소개 2023.12.29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 우제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Salute 우제현 선수입니다~! PKL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망주라고 불리는 우제현 선수는 2003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스크림에서 4라운드 평균딜 1000 딜을 기록해 괴물처럼 휩쓸고 다닌다는 소문으로 데뷔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은 선수였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MeritvVv 닉네임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중. https://youtu.be/N-cnasJ6UkY 프로 데뷔 후, PWS Phase 1에서 신인으로 출전해 MVP를 받는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프로씬에서 흔치 않게 나오는 일대다 클러치를 상당히 자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특히 근접전에서 헤드로 에임이 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며, PWS 2주차에 최후반부에 단신으로 1:..

소개 2023.12.03

[PGC] 2일차 선두 다나와 “변치 않는 마음가짐으로 우승 할 것”

1일차를 11위로 마쳤지만 2일차에 첫 치킨을 포함해 70포인트를 대거 득점, 순위가 1위까지 수직 상승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자신들의 닉네임에 걸맞는 3일차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하겠다 약속했다. 2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랏프라우 BCC홀에서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가 진행됐다.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팀 중 그룹 스테이지와 승자 및 패자조, 라스트 찬스를 거쳐 생존한 16개 팀이 참여하는 그랜드 파이널은 3일에 걸쳐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팀을 결정짓는 PGC 2023의 마지막 이벤트다. 경기 종료 후 다나와의 선수들과 신명관 감독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일차 경기를 마친 소감은? ‘서울’ 조기열: 1등까지는 생각하지 ..

배틀그라운드 2023.12.03

[PWS] 역전의 명수 다나와의 자신감 "우리 말고 우승할 팀 없었다"

이번에도 막판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며 페이즈 1에 이어 페이즈 2도 우승을 차지한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줬던 활약과 연말 글로벌 챔피언십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27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페이즈 2’의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 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다나와가 4치킨 116킬로 190포인트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음은 우승..

배틀그라운드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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