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ACLE 출전… 인천·전남 등에도 조언 구해 광주월드컵경기장서 20년 만에 다시 열리는 국제 대회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광주 FC가 분주하다.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광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펼쳐지는 울산 문수구장을 찾아 직접 눈으로 보고, 조언을 구하는 등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7일 울산 HD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의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이 펼쳐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광주 FC 구단 프런트 전원과 광주광역시 체육진흥과 공무원, 광주광역시 체육회 월드컵팀이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이 광주FC 경기가 없는 울산을 찾은 이유는 뭘까. 바로 4개월 뒤 참가하는 A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