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51

상처 입은 블리자드의 야심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명가 재건 기대감 ↑

지난 해 왕십리역에서 5000명의 열혈 팬들을 불러모았던 일명 '왕십리 대란'이 끝난 후 게임 명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은 철저하게 상처받았다. 300명이 넘는 제작인원이 5년간 1000억원이 넘는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 '디아블로3'는 샤넬의 명품백과 비교될 정도로 화제가 됐지만..

워크래프트 2013.11.09

[블리즈컨]'월드오브워크래프', 신규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막된 자체 게임쇼 '블리즈컨 2013'에서 자사의 대표 MMORPG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을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한국 시간 9일 새벽)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의 개막사로 시작된 '블리즈컨 2013'은 개막 축사에 이어 각..

워크래프트 20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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