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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한길, "아직 성장 중이며 더 잘할 수 있다"

LCK 컵서 플레이오프에 오른 kt 롤스터 '웨이' 한길은 아직 성장 중이며 더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kt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웨이' 한길은 "솔직히 적응하고 있는 단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보다 나아졌다고 본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다. 더 잘할 수 있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에는 "지난 일요일 경기 이후 금요일 경기라서 많이 쉬지 못했다"며 "월요일 하루 쉬..

'웨이' 한길, kt와 재계약...1군으로 콜업

kt 롤스터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인 서포터 '웨이' 한길이 1군으로 콜업됐다.kt는 20일 SNS에 유망주 '웨이'와 재계약했으며 1군으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2020년 kt 아카데미서 데뷔한 한길은 올 시즌까지 LCKCL서 활동했다. 한길은 '퍼펙트' 이승민과 함께 강동훈 전 감독이 아끼는 유망주 중 하나였다. 강동훈 전 감독은 2023년 이승민과 한길을 1군 연습실로 불러서 연습하게 했다. 한길도 지난해 LCKCL 인터뷰서 2023년 1군 연습실로 올라갔을 때 '리헨즈' 손시우에게 많은 걸 배웠다고 말했다. 3년 동안 2군서 활동한 한길은 2025 시즌을 1군서 맞이하게 됐다. kt는 "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길 바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랭 싹쓸이한 '캐니언' 김건부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롤드컵을 앞두고 솔로 랭크 1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3주차에 2위와 10위를 기록했던 그의 아이디는 4주차 1위에 3위에 랭크됐다. 1위를 기록한 'JUGKING'의 경우 일주일 간 5번 플레이해 4승 1패를 기록했으며, 1,599점의 점수도 1,680점으로 대폭 상승했다. 탑 아트록스와 정글 니달리, 카서스를 통해 점수를 올렸다. 다른 계정인 ‘스 Know맨’은 일주일 간 무려 36회를 플레이했다. 탑과 정글 지역으로 향한 김건부..

[위클리 롤킹] 솔로 랭크, 3주차도 '쵸비' 전성시대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도 솔로 랭크 1위에 이름을 올렸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도 지난 주차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정지훈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주차에 383승 286패로 1,718점을 기록했던 그는 한 주간 23번의 랭크 게임을 플레이해 11승 12패를 기록했다. 점수는 1,622점으로 기존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유저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다. 3주차에는 탑 오른과 함께 협곡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4승 1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메인 룬으로는 프로 경기에서 많이 선택되는 ‘봉인 풀린 주문서..

[위클리 롤킹] 롤드컵 앞두고 솔로 랭크 1위 찍은 '쵸비' 정지훈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국 솔로 랭크 1위를 달성했다. DK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주 포지션인 정글이 아닌 탑 라이너로 솔로 랭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LCK 서머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한 젠지의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솔로 랭크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위로 9월 1주차를 마무리한 정지훈은 일주일 간 11번의 솔로 랭크를 플레이했으며, 11전 7승 4패를 기록해 기존 1,702점에서 1,718점으로 16점을 획득했다. 사일러스와 빅토르 등을 주로 플레이하며 점수를 올린 그는 사일러스를 선택했을 때 상대 챔피언..

[롤드컵] RNG '웨이' 얀 양웨이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흐름은 계획대로"

2연승으로 C조 단독 1위로 나선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의 ‘웨이’ 얀 양웨이가 프나틱 전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12일(한국시간 기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1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RNG가 프나틱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승리로 끝내 기분이 매우 좋다.”고 소감을 이야기한 얀 양웨이는 오늘 경기에 대해 “프나틱의 조합이 매우 공격적이었고 저희가 상대를 많이 연구했지만 힘든 시간이 있었다.”라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공격적이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인 만큼 저희가 카운터를 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웠으며, 밴픽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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