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혁 9

[LCK] '동부의 왕' 칭호에 대한 '페이트'의 생각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뜻일 것"

“동부의 왕,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뜻이라 받아들인다. 정체되지 않고 더욱 발전해야 서부 리그 팀들을 상대로도 충분한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8일, 광동이 KT를 꺾고 동부의 왕으로 등극하며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페이트’ 유수혁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4주차에 중요한 경기들이 많았는데 팀원들이 차례로 아파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안도한 유수혁. 코로나19에 확진된 동료들에 대한 질문에는 “확진되기 전부터 아파 보였다. 아직 아픈 시기여서 그런지 많이 아파 보이기도 했고 집중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팀원들이 여전히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광동의 KT..

[LCK] 스웨인 활약 '페이트' 유수혁 "팀원들과 힘 합하면 교전 강력해"

팀원 일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서도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에 완승을 거둔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이 승리의 기쁨과 팀의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프레딧에 2-0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요한 한 주인데 아픈 팀원들이 있어 걱정이 됐지만 완승으로 승리해 기쁘다.”고 이야기한 유수혁은 1세트에 라이즈를 선택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라이즈가 조금씩 버프가 되고 있지만 아쉬운 챔피언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숙련도로 커버한다면 조합을 고려했을 때 할 만한 챔피언이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1세트에 집요하게 상대 하단을..

[LCK] '페이트' 유수혁 "페이커 상성 우위? 그 정도까지 대결 못 해봐서.."

치열한 풀세트 대결을 승리로 마무리하고 T1의 연승 기록을 끝낸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이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T1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연패 중이라 힘들었는데 공동 1위를 달리던 T1을 꺾고 연승도 저지해서 의미 있고 갚진 승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한 유수혁은 그동안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가 준비했던 것들을 잘 선보이지 못하며 패배가 이어졌기에 플레이의 문제를 고치는 동시에 저희의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챔피언 조합도 많이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전 T1 ..

[LCK] 720일 만에 등장한 미드 탈리야, 광동 '페이트' 유수혁의 선택

미드 탈리야가 720일 만에 LCK에 등장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3일차 1경기 1세트에서 ‘페이트’ 유수혁은 탈리야와 함께 리브 샌박과의 대결에 임했다. 유수혁의 선택으로 인해 탈리야는 오랜만에 미드 챔피언으로 LCK에 등장하게 됐다. 2020년 6월 27일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이 기용해 승리를 가져간 기록이 있다. 유수혁의 선택으로 탈리야가 다시 등장하게 된 가운데, 리브 샌박과 광동 프릭스의 대결은 현재 진행중인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광동 '페이트' 유수혁 코로나19 확진, 온라인으로 T1전 나설 예정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광동은 공식 SNS를 통해 유수혁이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과, 이외의 구성원들은 전원 음성이 나왔음을 전했다. 26일 T1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있는 광동은 확진자 경기 참여 규정에 따라 유수혁이 격리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추가로 광동은 “선수의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고, 가벼운 감기 증세 및 심한 통증은 없다. 사무국은 내일 오전 선수의 컨디션과 의사를 확인 후 소속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신경 쓰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LCK] 광동 '페이트' 유수혁 "플레이오프, 후회 없이 최선 다하겠다"

“이제 플레이오프만 남았다. 마지막까지 후회 남기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알렸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5일차 순위 결정전에서 광동이 승리했다. 프레딧을 꺾은 광동은 정규 리그 5위를 확정 지었으며 DRX와의 플레이오프 대결이 성사됐다. 기자실에 찾은 유수혁은 승리 소감으로 “스스로도 만족스럽고 좋은 것 같다”는 기쁜 마음을 전했으며, 프레딧과의 순위 결정전과 관련해 “팀합도 좋고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해 저희도 팀적으로 잘 맞춰서 하려고 했다”는 준비 과정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유수혁은 르블랑을 통해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

[LCK] '페이트' 유수혁 "돌아온 '쇼메이커' 상대로 1라운드 유종의 미 거둘 것"

치열한 풀세트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한 리브 샌드박스의 ‘페이트’ 유수혁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7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 DRX의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풀세트 승부를 승리하며 5승째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가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힌 ‘페이트’ 유수혁은 1세트의 선취점이 늦게 나오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일부러 오래 시간을 끈 것은 아니며, 게임 플레이 중 상대가 교전을 피하려는 분위기라서 과하게 추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에 템포를 조정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리신을 꺼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비결에 대해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유수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페이트 유수혁 선수입니다~! 유수혁 선수는 2017년 1월 16일 설해원 프린스의 연습생으로 입단했으며 이후 다크 패시지, 팀 위너스를 거쳐 2018년 12월 12일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로 이적하여 팀의 챌린저스 2019 시즌 2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했으나 LCK 승강전까지는 아쉽게도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1월 21일 샌드박스 게이밍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유수혁은 2019 LoL KeSPA컵에 출전하여 팀의 창단 첫 LoL KeSPA컵 준우승에 기여했으나 LCK 스프링 2020 1라운드땐 별로 출장을 못하다가 스프링 막바지 승강전행이 걸린 담원전에 출전 하였는데 1, 2세트 르블랑으로 치고 빠지는 르블랑의 정석스러운 플레이로 페블랑이라고 불렸습니다. 하지만..

소개 2020.07.17

[LCK 승강전] '페이트' 유수혁, 팀 다이나믹스전서 선발 출전

LCK 서머 승격강등전(이하 승강전)에 출전하는 샌드박스 게이밍이 첫 경기서 '페이트' 유수혁을 출전시킨다. 샌드박스는 28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승강전 1경기 팀 다이나믹스와의 경기서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을 주전으로 내세웠다. 올 시즌 합류한 유수혁은 7세트에 출전해 1승 6패(KDA 3.29)를 기록했다. 샌드박스는 유수혁과 함께 '서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 '루트' 문검수, '고릴라' 강범현이 출전한다. 챌린저스 코리아 2위로 승강전 자격을 얻은 팀 다이나믹스는 '리치' 이재원, '비욘드' 김규석, '쿠잔' 이성혁, '페이즈' 서대길, '구거' 김도엽이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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