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희 5

4.25 프리뷰 - ASL 시즌11

오늘 있을 ASL 시즌11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6강의 첫 스타트를 끊는 A조 경기입니다. 조지명식 막판 김명운 선수의 권한 활용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은 김명운 선수와 변현제 선수의 진출을 예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명운 선수는 이번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고 현재 경기력도 그에 맞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견제할 대상이 이번 A조에서는 보이지 않고, 변현제 선수는 2시즌만에 16강 복귀에 성공했고, 최근 ASTL에서도 부진하긴 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남은 두 선수보다 좋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런 예상이 많이 나온 이유가 윤찬희 선수와 김윤중 선수의 24강 경기력이 진출하는데 성공했음에도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

8.2 리뷰 - 질레트 ASL 팀 리그 시즌 1 결승전

차라리요 팀이 아프리카 팀을 4:2로 꺾고 ASL 팀 리그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네요. 프리뷰 글에서 언급했던 차라리요의 승리 스코어가 맞아서 좀 놀라긴 했었는데, 그보다도 이영호 선수를 제외한 아프리카 선수들의 경기력이 박지호 감독이 언급했던대로 아쉬웠던게 더 마음 속에 남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요 팀이 이영호 선수의 3코인을 막는게 제일 중요했다면 아프리카는 위험할 때는 이영호 선수 3코인을 쓰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했는데, 차라리요 팀이 4,5세트 개인전을 이긴게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정말 할 말 없는 완패가 아닌 모두 치열한 경기였기 때문에 패한 조기석 선수나 김범수 선수 모두 아쉬움을 느낄만한 경기였을 거 같네요. 차라리요 팀은 확실한 에이스 장윤철 선수가 있긴 하지만 정말 팀원간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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