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주 8

광동, '두두'와 재계약-'커즈'는 결별

광동 프릭스가 '두두' 이동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반면 '커즈' 문우찬과는 결별을 발표했다.광동은 19일 SNS에 '두두' 이동주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서 데뷔한 이동주는 2020년 LCK 서머서 1군으로 올라왔다. 이후 2022년까지 뛰다가 광동으로 이적해 팀의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했다. 반면 팀의 주장으로 브레인 역할을 담당했던 '커즈' 문우찬은 팀을 떠나게 됐다. 광동은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모범적인 태도와 헌신은 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팬 여러분께도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라고 평가했다. 광동은 '영재' 고영재, '리퍼' 최기명, '불' 송선규, '커리지' 전현민과 '클레버' 손진원, '태윤' 김태윤, '씨맥' 김대호 감독, '밀리마스' 김건우 코..

[강윤식의 e런 사람] '두두' 이동주, "얻은 것 많은 시즌…내년 꿈은 롤드컵"

유난히도 뜨거웠던 지난여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순위 경쟁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그리고 광동 프릭스는 그 순위 경쟁 끝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광동은 지난해 서머 스플릿 당시 1라운드까지 중위권에 자리 잡았으나, 이후 2라운드에서 무너진 바 있다. 이번 여름 역시 1라운드의 좋은 흐름을 2라운드까지 이어가지 못하면서 2년 연속 비슷한 아픔을 맛봤다. 하지만 좌절만 있던 1년은 아니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023년부터 광동에서 뛴 '두두' 이동주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2년 만에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이렇듯 기쁨과 좌절이 공존했던 2024년. 이동주는 한 해를 돌아보며 기쁨의 순간을 즐겁게 되짚었고, 좌절의 순간을 냉정하..

광동 프릭스/2023 스토브리그

오늘부터는 LCK 팀들의 스토브리그를 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광동 프릭스입니다~! 애초에 2년 계획으로 팀을 구성했던만큼 조용한 스토브 리그를 보낼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11월 23일, 한상용 감독이 개인 방송에서 "광동은 아직 끝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면서 추가 영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었습니다. 타겟으로 언급되는 선수는 KT에서 나온 커즈로 11월 24일 개인 방송에서 LCK 1팀과 LPL 2팀의 오퍼를 받았고 확률이 반반이라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상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러나 12월 5일, 커즈의 영입에 성공하며 전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이적 시장이 장기화되면서 어느 정도 페이컷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소개 2023.12.12

[LCK] ‘안딜’ 문관빈 출격, 공격력 끌어 올릴까...광동 대 한화생명 전 선발 명단 발표

2군 전력의 중심 중 하나인 ‘안딜’ 문관빈을 출전시킨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를 상대로 공격성을 뽐낼 수 있을까?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2경기에서 광동과 한화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새로운 서포터를 콜업한 광동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불독’ 이태영-‘태윤’ 김태윤-‘안딜’ 문관빈의 라인업으로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노린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연승에 도전한다. 5주차 마지막날 펼쳐지는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아프리카 TV 및 네..

[LCK] '2세트 POG' KDF 두두 "원래 피오라 계획에 없었다…잘 풀려서 다행"

광동 프릭스 '두두' 이동주가 1라운드 마지막 상대인 DK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4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고 하위권과 격차를 더욱 크게 벌렸다. '두두' 이동주는 2세트에서 피오라로 노데스 플레이를 펼쳐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동주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플레이오프를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그 경기를 2:0으로 이겨서 뜻깊다"라며, 언제나 두 세트로 경기를 끝낸 점에 "질 때 0:2로 지면 안 좋은 것이지만 이길 때도 2:0으로 이기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고 웃어 보였다. 2세트에서 데스 없..

[LCK] 시즌 첫 패배 광동 “객관적으로 실력 돌아본 시간”

2연승 팀끼리의 대결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완패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돌아보고 기술을 가다듬겠다 약속했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젠지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두두’ 이동주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주차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은? 김대호 감독: 오늘 여러 가지로 아쉬웠고, 앞으로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두두’ 이동주: 오늘 1세트는 많이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아쉽고, 오늘 패배에서 좋지 못한 점을 피드백 잘해서 토요일 경기 승리하겠다. 앞으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어..

'두두' 이동주, 씨맥 감독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23시즌은 광동에서! [오피셜]

'두두' 이동주가 한화생명을 떠나 광동으로 이적했다. 최근 광동 프릭스 측은 "'DuDu' 이동주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하여 2023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 측은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동주는 한화생명 아카데미를 거쳐 지난 20시즌 1군으로 콜업됐다. 22 시즌까지 한화생명에서 활약하며 '무력의 두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비록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 23시즌부터 광동이라는 새로운 둥지를 튼 이동주. '씨맥' 김대호 감독 아래 어떻게 바뀔지가 많은 팬의 큰 관심이 되고 있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동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두두 이동주 선수입니다~! 現 한화생명e스포츠 소속 탑 라이너. 2020년, 데뷔 시즌임에도 라인전 및 스플릿 구도에서 상대 맞 라이너를 솔로킬 내는 등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안정감이 떨어져서 처음 한번 데스를 기록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데스 횟수가 늘어나는 상황이 종종 있다는 게 단점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고립데스의 횟수도 꽤 많습니다. 본인은 너구리나 더샤이같이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유형의 탑라이너라고 언급했고, 실제로 플레이 스타일 자체는 공격적이지만, 더샤이나 너구리는 공격성의 끝판왕 취급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계산적인 면모도 갖춘 선수라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든 한번은 살아가거나 오히려 역전각을 만들어내는 등 타개능력이 굉장히 좋은 반면 두두는 뒤가 없이 ..

소개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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