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12연승에 성공하며 멈추지 않는 질주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승리의 주역 ‘구마유시’ 이민형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4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이기고 12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 이민형은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한화생명의 긴급 콜업 선수들로 인해 당황한 기억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의 기본 체급 자체가 훨씬 높았다고 생각해서 의식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기본기만 잘 지키면서 하면 이긴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대 바텀 듀오와의 라인전 상황에 대해 이민형은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 모두 실력 차이가 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