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스포츠와 IT 산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와 용산 전자랜드가 컨텐츠와 오프라인 현장을 결합해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3인도 행사장에 방문해 만족감을 보였다. 11일 서울 용산구 용산 전자랜드 신관에서 '게임부록: 스타크래프트, 더 히든' 전시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인 이윤열과 강민, 그리고 홍진호가 참석해 행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부록: 스타크래프트, 더 히든'은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 존재하는 각종 오브젝트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총 5관으로 나눠진 이번 행사는 팀보타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의 해처리와 파일런, 그리고 테란 연출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란 전시관에서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