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임창민 선수입니다~! 광주동성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3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투수 한기주와 함께 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못하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시절 정민혁과 함께 원투 펀치를 형성하며 대학 리그를 평정했고, 2~3학년 때 정민혁과 함께 연고전에서 고대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2학년 때인 2005년에는 정민혁, 장원삼, 김대우 등과 함께 한국 아마추어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올스타팀들과 친선 야구 시리즈에 참가했습니다. 2006년에는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MVP를 수상하며 연세대학교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4학년 때인 2007년에는 베이징 올림픽 3차 엔트리에 아마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