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김정민 선수입니다~! 2018 시즌을 앞두고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제안을 받은 김정민 선수는 우선 지명 후 입단이라는 방법을 통해 잘츠부르크로 이적했습니다. 2019-20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으로 임대이적했습니다. 본 소속팀 잘츠부르크의 전 소속 선수 케이타, 할란드, 미나미노 등의 이적 건을 참고해 보면, 주축 선수들이 시즌 중에 이탈하는 상황으로 발생하는 1군의 빈자리는 타 1부 리그 팀에 임대 중인 선수들의 임대복귀로 메워지는 경우가 잦으며, 리퍼링에서 1군으로 수직콜업되는 경우는 예외적인 일이기에 김정민 선수는 잘츠부르크의 선수 육성 프로세스를 잘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임대이적건이라고 이해하면 무방할 듯합니다. 일각에서는 기성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