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143

리그오브레전드에 찾아온 '자동 사냥'

이제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자동 사냥'이 시작된다. 지난 31일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5번째 챔피언 '브라이어(Briar)'를 공개했다.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는 새로운 메커니즘 '광분(Self-Taunt)'을 선보인다. 브라이어가 스스로를 도발해 '광분' 상태에 빠질 경우, 이동과 타겟팅 등 기본적인 조작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더욱 날렵한 움직임과 향상된 능력이 부여되며, 가장 근접한 챔피언을 '자동적으로' 추격한다. 이는 LoL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메커니즘으로, 초심자는 물론, LoL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억눌린 허기'를 지닌 브라이어는 평소 자신의 굶주림을 통제하다가 적을 만나면 봉인을 풀고 전..

라이엇 게임즈, LoL 165번째 챔피언 ’브라이어’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31일)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5번째 챔피언 ‘브라이어(Briar)’를 공개했다. 신규 챔피언 ‘브라이어’는 새로운 메커니즘 '광분(Self-Taunt)'을 선보인다. 브라이어가 스스로를 도발해 ‘광분’ 상태에 빠질 경우, 이동과 타겟팅 등 기본적인 조작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더욱 날렵한 움직임과 향상된 능력이 부여되며, 가장 근접한 챔피언을 추격한다. 이는 LoL에서는 처음 등장하는 메커니즘으로, 초심자는 물론, LoL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억눌린 허기'를 지닌 브라이어는 평소 자신의..

[LPL] 2023 항저우 中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 최고 승률 챔피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대표팀의 '올 한해 최고승률' 챔피언은 뭘까? 먼저 중국 대표팀은 빈-슌/지에지에-나이트-엘크-메이코가 속해 있다. 그중에서도 미드라인의 나이트는 명실상부한 중국의 지배자로 거듭났으며, 소속팀 징동 게이밍의 선수들(369-카나비-룰러-미씽)과 캘린더 그랜드슬램에 도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빈(탑)-슌(정글러)-엘크(원거리딜러)는 같은 팀인 비리비리 게이밍(BLG)에서, 지에지에(정글러)와 메이코(서포터)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활약하며 올 한해 중국 국내대회에서 팀을 각각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탑 라이너(빈)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의 2023 시즌 최다활용 챔피언은 잭스다. 그의 잭스는 스프링(11승/17경..

라이엇 게임즈, LoL 164번째 챔피언 ’나피리’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22일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4번째 챔피언 ‘나피리(Naafiri)’를 공개했다. 고대 마법의 힘을 지닌 나피리는 자신을 따르는 사냥개 무리와 함께 전투를 펼친다. 적에게 ‘출혈’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고 여러 마리의 사냥개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는 암살자 챔피언이다. ○ ‘나피리’, 출혈 및 둔화 스킬 보유 ••• 사냥개 무리 소환하는 궁극기도 눈길 라이엇 게임즈 ‘글렌 앤더슨 (Glenn Anderson)’ 챔피언 디자이너에 따르면 나피리는 ‘미드 라인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몬스터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 나피리의 기본 지속 효과인 ‘늘어나는 무리’는 일정 간격으로 사냥개 무리를 생성한다. 만약 나피리가 자신의 스킬로 상대 챔피언을 공격하거나..

라이엇 게임즈, LoL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163번째 챔피언 ‘밀리오(Milio)’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쉬탈에서 자란 밀리오는 다른 이를 치유하는 불꽃인 ‘액시옴(Axiom)’ 활용법을 터득한 소년으로, 마을에서 쫓겨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을 갖춘 밀리오는 회복과 실드는 물론 군중 제어기에 걸린 아군을 정상으로 돌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챔피언으로 설계되었다. ○ 보호막·회복에 군중제어효과 제거도 가능... 만능 서포터 ‘밀리오’ 라이엇 게임즈 렉시 가오(Lexi Gao) 리드 프로듀서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 대표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K’Sante)’를 19일 테스트 서버(PBE, Public Beta Environment)를 통해 공개했다. 크산테는 고향 ‘나주마(Nazumah)’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챔피언이다.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고 적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탱커로 설계되었다. 둔화, 충격파, 기절 등 다양한 군중 제어기는 물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불굴의 본능’까지 갖춰 탱커임에도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 ‘총공세’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효과도 강화되어..

리그 오브 레전드, '근접 바텀 라이너' 닐라 161번째 챔피언으로 등장

물로 만들어진 칼날을 휘두르는 ‘닐라(Nilah)’가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161번째 챔피언으로 합류한다. 멀리 떨어진 땅에서 온 고행의 전사 닐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거대한 상대를 찾아 도전하고 파괴한다. 자신이 잃어버린 것에 대한 기억과 앞으로 다가올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진 닐라는, 악마의 물을 막강한 힘을 지닌 칼날로 바꿔 오래전에 잊힌 고대 위협에 맞서 싸운다. 닐라는 ‘근접 바텀 라이너’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챔피언으로, 경험치를 추가로 얻거나 서포터가 닐라 또는 자신에게 체력 회복이나 보호막 스킬을 사용하면 두 챔피언이 모두 같은 효과를 받..

LoL 160번째 챔피언 '벨베스' 등장, 무한의 공격 속도로 무장

라이엇 게임즈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룬테라의 종말을 불러올 사악한 신규 챔피언이 등장한다. 바로 LoL 160번째 챔피언, 공허의 여제 ‘벨베스(Bel’Veth)’다. 벨베스는 룬테라 전역을 장악하고 자신의 뒤틀린 상상에 따라 세계를 재건하려 하는 캐릭터로, 대형 몬스터 또는 챔피언 및 에픽 몬스터 처치에 관여하면 ‘연보라’ 중첩을 쌓아 공격 속도를 영구히 증가시키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특히 스킬을 사용한 뒤 다음 두 번의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만큼, 벨베스는 정글 라인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벨베스의 첫 번째 스킬 ‘공허 쇄도’는 경로에 위치한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돌..

리그 오브 레전드, 신 챔피언 '제리' 및 신 스킨 출시 예정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운 스킨을 출시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SNS를 통해 “향후 출시될 신규 스킨들을 미리 확인해 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총 13명의 챔피언이 신규 스킨의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어 명칭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도자기 시리즈는 이즈리얼, 아무무, 킨드레드, 리산드라, 럭스와 럭스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다이에나, 신 짜오, 세트, 티모, 트리스타나가 불꽃놀이 스킨을 착용한다. 아크샨과 잔나는 수정 장미로, 엘리스는 메마른 장미로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와 불꽃놀이, 장미로 구성된 해당 스킨들은 현재 PBE 서버에 공개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는 새로운 원거리 딜러 챔피언인 ‘제..

LPL 2021 데마시아컵, 조별리그 최다 밴 챔피언은 '케이틀린'

2021 데마시아컵 조별리그에서 가장 많이 밴을 당한 챔피언은 케이틀린이었다. LPL의 2021 데마시아 컵이 8강에 돌입한 가운데 조별리그 밴픽 단계에서 선수들에 의해 가장 많이 금지되고 선정된 챔피언이 공개됐다. 해외 매체들이 통계 사이트 ‘게임즈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1 데마시아 컵의 조별리그 40경기에서 가장 많이 밴이 된 다섯 챔피언은 케이틀린으로 총 27회를 기록했다. 이어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24회, 르블랑이 23회, 리신 20회, 징크스가 18회 밴을 당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각 라인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챔피언으로는 탑 라인의 경우 카밀과 레넥톤이 13회씩 선택을 받았으며, 정글에서는 신짜오가 20회 출전했다. 또한 미드 라인에서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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