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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프레시 최우범 감독, "다시 처음부터 해보고 싶었다"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합류한 최우범 감독이 팀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브리온 블레이드)에 합류한 최우범 감독은 팀 SNS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서 "이렇게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놀라실 분도 있겠지만, 저도 예전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처음부터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브리온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처럼 기억을 살려서 선수, 코칭스태프도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각오로 차기 시즌에 임하겠다"며 "많이 놀랐을 거로 생각한다. 빨리 말을 못 해서 죄송하다"며 "다양한 분이 있겠지만 우리 브리온을 사랑해줬으면 한다.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LCK 프랜차이즈 합류한 브리온, 롤드컵 우승 경력 최우범 감독 선임

브리온이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팀(LoL) 팀의 역사적인 LCK 첫 시즌을 함께 할 감독으로 최우범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최우범 감독은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의 경력을 가진 최고의 명장으로 2002년 삼성전자 칸 팀에 입단하며 프로 e스포츠 선수로 활동했으며 이후 동일 팀에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3년 젠지이스포츠의 LoL팀이 창단되며 처음 LoL과 인연을 맺게 된 최우범 감독은 그 다음해인 2014년 월즈에서 코치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2015시즌부터 2020년 스프링까지 삼성 갤럭시와 젠지의 감독으로 재직하며 월즈 우승 1회와 준우승 1회의 화려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LoL 종목 초대 ..

[LCK 결승] 젠지 최우범-T1 김정수, 정상 앞둔 두 사령탑의 출사표

결승을 앞둔 두 팀 감독의 목표는 우승. 그러나 우승을 앞두고 다투는 두 감독의 소회는 남다르다. T1 김정수 감독은 결승에 대해 자세히 밝힌 반면 최우범 감독은 간단한 코멘트을 남긴 것. 2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젠지 e스포츠 대 T1의 경기가 벌어진다.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직행한 젠지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DRX를 꺾은 T1이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이날 결승을 앞두고 T1 김정수 감독은 "스프링 스플릿에 이정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좋은 성적을 거두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며 소감을 전한 뒤 결승 상대인 젠지에 대해 "정글과 미드가 매우 강하며 '비디디' 곽보성이 에이스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강팀"이라고 평가했다. ..

[LCK 서머] 젠지 최우범 감독 "폰 없어도 킹존 강해,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최우범 감독이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젠지가 지난 5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1주 1일차 2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을 만나 1세트 패배 후 이어진 두 세트를 내리 가져..

[롤챔스] 젠지 최우범 감독 "그리핀 이기고 우리가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해"

젠지의 최우범 감독이 그리핀을 이기고 "우리가 틀리지 않았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14일 젠지e스포츠가 그리핀을 2대 0으로 잡는 이변을 만들었다. 이날 젠지는 롤챔스에서 처음으로 니코를 꺼냈고, LCK에서 등한시되던 베인까지 쥐었다. 첫 세트부터 강하게 몰아친 젠지는 2세트에서도 ..

[롤드컵 결승 예고]최우범 삼성 감독, "도전자로서 최선 다하겠다"

삼성 갤럭시가 오는 30일(한국 기준), 미국 LA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 나서 SK텔레콤과 대결한다. 삼성은 통산 두 번째 결승에 올랐으며, SK텔레콤은 최초 2회 연속 우승과 함께 총 3회 우승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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