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최우제가 최근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전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시즌 13승(2패, 득실 +21)을 달성하면서 다시 젠지를 바짝 쫓기 시작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 최우제는 2-0 승리에도 경기력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개인적으로 첫 세트가 유독 아쉽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첫 세트의 아쉬움으로 최우제는 먼저 '세팅'을 꼽았다. 최우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