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 25

[아시안게임] LoL 결승 진출한 '제우스' 최우제 "잭스, 중요픽 될 것 같았다"

'제우스' 최우제가 2세트에서 보여준 잭스 픽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5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LoL) 4강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는 "'빈' 천쩌빈이 원래 잘하는 선수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겨뤄보니 압박감이 있었다. 2세트에서는 잭스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압박을 당해 아쉬웠다. '빈'이 굉장히 잘했다"라며 호각을 다툰 상대를 리스펙트 하는 발언으로 겸손함을 보였다. 최우제는 '빈'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렸던 점에 대해 "아쉽지만 '빈'과 많이 만난 건 아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첨언했다. 1세트에서는 오른, 2세트에선 잭스로 ..

T1/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9번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로 페이커가 있었습니다. 다만 선수 본인이 계속 활동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고,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로 미루어 보았을 때 재계약은 거의 확정적이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11월 14일 최성훈 단장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MSI~서머 시절까지 T1 팬덤에게 여러 모로 감독으로서 별 다른 활약상이 없었던 탓에 드디어 나갔다는 반응도 있지만, 감독으로서의 활약상이 없었을 뿐이지 단장직으로는 큰 문제없이 팀을 이끌었고 애초부터 감독보다 그런 직책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는 평가도 많았던 만큼 의외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비어버린 단장직에 누가 채용될지도 관심거리인데, 마침 T1의 전설적인 감..

소개 2023.09.12

[LCK] 페이커 복귀, T1-광동 선발 공개

페이커가 돌아왔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9주 1일차 1경기를 앞두고 T1과 광동 프릭스가 선발을 공개했다. T1은 이날 선발 출전 명단에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시켰다. 손목 부상 치료를 위해 선발에서 빠졌던 페이커는 광동전을 앞두고 드디어 다시 출전하며, T1은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을 출전시킨다. 이에 맞서는 광동은 '두두' 이동주-'영재' 고영재-'불독' 이태영-'태윤' 김태윤-'안딜' 문관빈을 출전시킨다. T1과 광동의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아직 만족 못 하는 '제우스', "앞으로 많이 이겨 좋은 흐름 타고파"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남은 정규 시즌 일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T1이 3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 0으로 제압했다. 지난 kt 롤스터전 완패를 딛고 순위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를 완파한 T1은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최우제는 이날 레넥톤과 크산테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디플러스 기아는 저희와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인데 2대 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최근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좋은 전적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부터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있으며 이날 승리로 최근 상대 전적에서 8연승을 기록 중이다. ..

T1/리그 오브 레전드/2022 롤드컵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T1입니다~! 팀 역사상 7번째 월드 챔피언십. 8월 21일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서머 결승에 직행하면서 최소 2시드를 확정 지었고, 28일 젠지와의 결승전에서 패배하며 월즈 2시드를 배정받았습니다. 9월 5일 오후 2시, 트위터를 통해 최성훈 감독을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총괄하는 총감독의 위치로, LCK 팀의 감독 대행으로는 배성웅 코치를 선임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치로는 "Sky" 김하늘 T1 esports Academy 코치를 추가 선임하였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결승전 결과와는 무관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대체로 감코진 보강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SKT 마이너 갤러리의 트럭 시위에서의 요구마냥 아예 감코진을 리빌딩하는 극단적인 수준도 아니면서도 여러..

소개 2022.12.31

T1/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번째 시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로 커즈, 페이커, 호잇이 있습니다. 11월 13일 인벤 기사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남은 일부 서브 멤버들을 타 팀으로 이적시킬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미 한 선수는 LCK 팀 중 하나와 협상 또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외 한두 명의 선수가 추가로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11월 14일 클로저가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16일 오후 6시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15일 테디가 T1과 계약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16일 오전 9시, 호잇과의 계약이 종료를 발표, 오전 11시에는 커즈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습니다. 19일 페이커와 재계약 난항으로..

소개 2022.09.07

[LCK 미디어데이] 도란의 노래 공약에 한 수 접은 제우스

“도란만큼 춤을 잘 추고 노래에 자신이 있다면 공약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현준은 최우제를 꺾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고 이번에도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서는 나도 이견이 없다”며 상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최현준. 그러나 “하지만 결승전에서 제우스를 이긴다면 나에 대한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꼭 이길 생각이다”라며 ..

상향 평준화 체감하는 '제우스' "이번 롤드컵은 LCK가 우승했으면..물론 T1이"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LSB와 KT가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LCK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롤드컵에서는 LCK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물론 T1이” 13일 T1이 정규 리그 마지막 대결 상대인 DK를 2대 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와 함께 잡아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제우스' 최우제가 달라진 메타 속 탑 라이너의 역할과 남은 일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들 자신감도 되찾았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LSB전 패배 이후 선수단이 많은 대화를 통해 발전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우제는 “예상하지 못한 패배였다. 하지만 LSB가 강팀이라는 것을 느꼈고 저희가 ..

[LCK] T1 vs 농심.. 형 넘은 아우 '제우스'

T1과 농심의 이번 시즌 마지막 대결이 치러진다. 이제는 어엿한 에이스가 돼 상체를 지키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 ‘칸나’ 김창동도 올해 마지 대결을 앞두고 있다. 7일, T1과 농심이 올해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아직 정규 시즌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T1은 젠지를 추격하기 위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건너 갔지만 농심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서로를 상대로 승리를 희망한다. 젠지와의 정규 리그 1위 싸움에서 한 발 뒤쳐져 있는 T1. 전승 우승에 성공한 스프링 시즌과 비교한다면 압도적인 ‘1황’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젠지와 함께 리그 최강의 팀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승리하며 현재 리그 2위(13승 2패, +17)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

[LCK] POG 단독 1위 '제우스' 최우제 "포인트 많이 받은 만큼 욕심나"

“POG 포인트를 많이 받은 만큼 욕심이 난다. 하지만 경기력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4일, T1이 한화생명을 꺾고 기분 좋은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깔끔한 2대 0 승리를 거둬 기분 좋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지난 젠지전 이후 팀적으로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냐는 질문에 “무기력하게 져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돌아보니 이득을 봐야 할 타이밍에 손해를 본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며 팀적인 자아성찰 과정을 밝혔다. 한화생명의 에이스 ‘두두’ 이동주와의 맞대결에서는 팀원들과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최우제는 “공격적으로 잘하는 선수기 때문에 신경을 쓰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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