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 20

T1/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번째 시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로 커즈, 페이커, 호잇이 있습니다. 11월 13일 인벤 기사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남은 일부 서브 멤버들을 타 팀으로 이적시킬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미 한 선수는 LCK 팀 중 하나와 협상 또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외 한두 명의 선수가 추가로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11월 14일 클로저가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16일 오후 6시 이적을 발표했습니다. 15일 테디가 T1과 계약이 조기 종료되었습니다. 16일 오전 9시, 호잇과의 계약이 종료를 발표, 오전 11시에는 커즈의 계약 종료가 발표되었습니다. 19일 페이커와 재계약 난항으로..

소개 2022.09.07

[LCK 미디어데이] 도란의 노래 공약에 한 수 접은 제우스

“도란만큼 춤을 잘 추고 노래에 자신이 있다면 공약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현준은 최우제를 꺾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고 이번에도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서는 나도 이견이 없다”며 상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최현준. 그러나 “하지만 결승전에서 제우스를 이긴다면 나에 대한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꼭 이길 생각이다”라며 ..

상향 평준화 체감하는 '제우스' "이번 롤드컵은 LCK가 우승했으면..물론 T1이"

“상대적으로 약팀이었던 LSB와 KT가 강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LCK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롤드컵에서는 LCK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물론 T1이” 13일 T1이 정규 리그 마지막 대결 상대인 DK를 2대 0이라는 깔끔한 스코어와 함께 잡아냈다. 경기 후 포모스와 만난 '제우스' 최우제가 달라진 메타 속 탑 라이너의 역할과 남은 일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서 다행이다. 경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들 자신감도 되찾았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LSB전 패배 이후 선수단이 많은 대화를 통해 발전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우제는 “예상하지 못한 패배였다. 하지만 LSB가 강팀이라는 것을 느꼈고 저희가 ..

[LCK] T1 vs 농심.. 형 넘은 아우 '제우스'

T1과 농심의 이번 시즌 마지막 대결이 치러진다. 이제는 어엿한 에이스가 돼 상체를 지키고 있는 ‘제우스’ 최우제와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할 ‘칸나’ 김창동도 올해 마지 대결을 앞두고 있다. 7일, T1과 농심이 올해의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아직 정규 시즌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T1은 젠지를 추격하기 위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건너 갔지만 농심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서로를 상대로 승리를 희망한다. 젠지와의 정규 리그 1위 싸움에서 한 발 뒤쳐져 있는 T1. 전승 우승에 성공한 스프링 시즌과 비교한다면 압도적인 ‘1황’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젠지와 함께 리그 최강의 팀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승리하며 현재 리그 2위(13승 2패, +17)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

[LCK] POG 단독 1위 '제우스' 최우제 "포인트 많이 받은 만큼 욕심나"

“POG 포인트를 많이 받은 만큼 욕심이 난다. 하지만 경기력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4일, T1이 한화생명을 꺾고 기분 좋은 2대 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POG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에 깔끔한 2대 0 승리를 거둬 기분 좋다”라고 말한 최우제. 그는 지난 젠지전 이후 팀적으로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냐는 질문에 “무기력하게 져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돌아보니 이득을 봐야 할 타이밍에 손해를 본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며 팀적인 자아성찰 과정을 밝혔다. 한화생명의 에이스 ‘두두’ 이동주와의 맞대결에서는 팀원들과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최우제는 “공격적으로 잘하는 선수기 때문에 신경을 쓰긴 했지..

[LCK] '라스칼' 김광희 "제우스, 잘하는 느낌 아니지만 완벽하다 느껴"

“모든 LCK 라이너들에게는 배울점이 있다. 그 중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는 탑 라이너가 할 수 있는 이론의 최대치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느낀다. 잘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완벽하다고 느낀다” 23일, KT가 농심을 제압하고 4연승에 성공했다. 오른과 그웬을 통해 팀의 승리에 기여한 '라스칼' 김광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승리 소감으로 “생각보다 힘든 대결이었다. 하지만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 좋다”라고 말한 김광희. 그는 1세트 오른과 3세트 그웬을 통해 팀의 승리를 옆에서 보좌했다. 특히 1세트에는 적재적소의 상황에서 궁극기를 통해 상대를 압박하며 ‘에이밍’ 김하람의 트위치가 대미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상대 딜러에게 압박을 주는 포지션에 있어준다면 트위치가 잘 컸기 때문에 이길..

'겸손의 미덕' 제우스 "갱플랭크 솔킬, 운이 좋았죠" (LCK) [SS영상]

https://youtu.be/Tgm1TkyLfx4 T1이 1라운드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긴 광동 프릭스를 만나 설욕전에 성공했다. T1은 2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 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다음은 '제우스' 최우제와의 일문일답. Q. 1라운드 복수에 성공했다. 소감이 어떤지 -첫 세트 지고 살짝 싸한 느낌이 들긴 했는데, 2세트때 잘 흐름 잡아서 이겨가지고 3세트도 이겨서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Q. 기인 선수와 모스트 챔피언 3개가 모두 같았다. 나르 갱플랭크 그웬이었는데, 밴픽을 어떻게 하려고 했는지 -요즘 메타에서는 거의 대부분 탑라이너가 그런 챔피언들 주력으로 쓴다고 생각해서 그런 ..

[LCK] 제우스 "솔랭 탑 타릭도 나쁘지 않아".. 돌아온 '원딜 메타'

원거리 딜러의 시대가 도래했다. 내구력 패치 이후 길어진 경기 시간, 드래곤의 중요성으로 인해 바텀 라인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LCK 5주차 일정이 종료됐다. KT의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이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와 함께 POG 포인트 가장 높은 곳에 랭크되어 있으며, 젠지의 원거리 딜러 ‘박재혁’과 리브 샌박의 원거리 딜러 ‘프린스’ 이채환이 그 밑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머 시즌 POG 순위에서는 원거리 딜러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지난 스프링 시즌 POG 포인트 상위 5명 중 원거리 딜러는 ‘데프트’ 김혁규 한 명뿐이었다. 미드 라이너인 ‘쵸비’ 정지훈과 ‘페이커’ 이상혁, ‘라바’ 김태훈이 POG 순위 'TOP 5‘ 중 세 자리를 차지하며 미드 라..

[LCK] 탑 지배자 나르

나르가 탑을 지배했다. 상황에 따라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그 까닭이다. LCK 5주차 일정이 종료됐다. 총 22번의 세트 경기에서 12번 등장한 나르. 7승 5패로 58.3%의 승률을 기록하기도 한 이 챔피언은 여전히 많은 LCK 탑 라이너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탑 라이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다재다능함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서머 시즌 나르를 7번 플레이해 71.4%(5승 2패)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그는 탑 라인에서는 나르가 가장 높은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르는 모든 면에서 무난하게 좋은 챔피언이다. 그 다음은 취향이 갈린다고 생각한다” 그의 말대로 나르는 상황에 따라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다재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최우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제우스 최우제 선수입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T1의 1군 팀으로 콜업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초반에서는 나이 제한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지만 칸나가 부진하면서 나이 제한이 풀리자마자 출전을 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동안에는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칸나가 폼을 회복하면서 서브 선수로 밀려났습니다. 로지텍 G 루키 인비테이셔널 2020 준우승 LCK 아카데미 시리즈 2020 10월 대회 우승 기인, 루퍼, 듀크, 인상을 찡그린 스맵의 모습과도 닮았습니다. 제우스 본인은 엮이는 건 기쁘지만 안 닮은 것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기인 본인도 제우스랑 안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데칼코마니급은 아니지만 얼굴형이 비슷한 편...

소개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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