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제 25

T1/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마지막 소개 팀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T1입니다~! 2023년에는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페이커와 오너는 이전에 다년 계약을 맺어 놓았기 때문에 새 시즌에도 티원의 선수로 함께할 예정이었습니다. 11월 21일 새벽, 김정균 감독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에 "Welcome Back, 'kkOma'."라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김정균 감독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3년 간 T1과 동행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11월 23일 새벽 2시 10분, 뉴진스의 'GODS'를 배경곡으로 박아버리며 사실상 확인사살 시켰습니다. 내용은 실루엣만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한 명씩 ..

소개 2024.09.25

T1의 승리공식 '제우스' 최우제, "기회 잡아 기뻐, 또 우승에 도전하고파"

T1에게는 말 그대로 구세주나 다름없었고, KT에게는 마른하늘의 날벼락같은 존재가 됐다. '제우스' 최우제와 '비디디' 곽보성, 두 선수 모두 눈부신 활약으로 4번 시드 결정전을 명승부로 만들었지만, 승리의 여신은 '제우스' 최우제의 손을 들어줬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4번 시드 결정전 KT와 경기에서 쫓고 쫓기는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 KT는 ‘비디디’ 곽보성이 분전했지만, ‘제우스’ 최우제의 캐리력이 결정적인 순간 승부를 가르는 결과를 만들어내면서 T1이 결국 LCK 4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이가 '제우스' 최우제였다. 불과 이틀 전 디..

‘생애 첫 펜타킬’…’제우스’ 최우제, “올라프, 개인적으로 도전적 픽”

야구로 비유하면 만루 홈런의 또다른 표현인 ‘그랜드 슬램’을 친격이었다. 근접 챔프인 올라프로 일반 선수는 평생 한 번 하기도 힘들다는 펜타킬을 자칫 기울 수 있는 위기의 순간, 완벽하게 행한 그는 연신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생애 첫 펜타킬을 기뻐했다. 그가 선택한 올라프튼 KT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부의 키잡이가 됐다. 금지당한 2세트는 패하면서 동점을 내줬고, 다시 꺼내든 3세트에서 승부의 우위를 점하는 핵심카드가 됐다. T1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올라프, 베인으로 존재감을 보인 ‘제우스’ 최우제의 특급 캐리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T1은 젠지, 한화생명이 ..

‘제우스’ 최우제, 올라프 펜타킬…T1, KT전 1세트 선취 [LCK]

‘제우스’ 최우제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T1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1세트를 선취했다.1세트 T1은 블루 진영에서 올라프-릴리아-아지르-닐라-세나로 조합을 꾸렸다. KT는 레넥톤-세주아니-스몰더-미스 포춘-세라핀으로 대응했다.1세트 초반 T1이 킬과 골드를, KT가 오브젝트를 위주로 운영했다. KT는 골드가 다소 밀리는 가운데, 온 힘을 다해 미드 스몰더를 키웠다. 잘 성장한 ‘비디디’ 곽보성은 팀 믿음에 보답했다. 20분 탑 전투에서 더블킬을 올리는 등 전장을 휘저었다. KT는 곽보성의 활약 덕에 바론 버프도 손에 쥐었다.T1이 위기에 몰린 순간. 여기서 ‘제우스’ 최우제가 영웅으로 등장했다...

'e스포츠 월드컵'서 일 내나... TL 꺾고 결승 오른 T1, '中 대표' TES와 맞대결 [EWC]

T1이 처음으로 참가한 'e스포츠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트로피 사냥에 도전한다.T1은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2024' LOL 종목 4강전에서 팀 리퀴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젠지, G2를 연달아 제압한 TES와 최종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1세트 T1은 마오카이-이즈리얼 시도했으나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팀 리퀴드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T1의 챔피언 기용 어려움에 더해 팀 리퀴드의 미드 라이너 'APA' 에인 스턴스가 시그니처 픽인 직스를 가져오면서 시리즈의 향방은 요동치고 있었다. 2세트 T1은 8강전에서 큰 재미를 봤던 '3원딜' 조합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제우스' 최우제가 제리를 선택하면서 '..

[MSI] T1 '제우스'가 힘들었던 순간 "코르키-베인 동시에 잡혔을 때"

팀 리퀴드와의 대결서 쉽지 않은 상황을 잘 넘기며 승리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경기에서 힘들었던 점을 돌아본 뒤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5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8일차 패자조 2차전에서 T1이 팀 리퀴드(이하 TL)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경기에 대한 총평으로 “카밀과 베인과 같은 챔피언을 많이 선택했는데 경기를 돌아보면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면서도 아쉬운 점도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가장 아쉬웠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3세트 진행 중 코르키와 베인이 동시에 잡힌 상황이 있었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그렇게 잡히면서 흐름이 꺾이는 순간이었다. 그 이후 교전을 잘 대처했어야 했다..

DK전 완승에도... '제우스' 최우제 "PO 전 나의 경기력 반등 우선" [인터뷰]

'제우스' 최우제가 최근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플레이오프 전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T1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시즌 13승(2패, 득실 +21)을 달성하면서 다시 젠지를 바짝 쫓기 시작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제우스' 최우제는 2-0 승리에도 경기력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전했다. 최우제는 "개인적으로 첫 세트가 유독 아쉽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첫 세트의 아쉬움으로 최우제는 먼저 '세팅'을 꼽았다. 최우제는 ..

T1/2023 Worlds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T1입니다~! T1의 2015~2017년 이후 역사상 2번째 3년 연속 출장하게 되는 롤드컵이자, 동시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 참여하게 되는 대회로, 월즈 기준 T1과 페이커에게는 8번째 대회, 케리아에게는 4번째 대회, 오너와 구마유시에게는 3번째 대회, 제우스에게는 2번째 대회가 되었습니다. 2022 스프링 전승우승 이후 성적 자체는 준수했지만 2023 MSI를 제외하고 모두 통한의 준우승을 기록한 T1의 현 로스터에게는 사실상 내년 팀의 변화 여부를 결정짓는 대회. 냉정하게 사전 예측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좀 더 아래일 전망. 작년의 경우 거의 모든 전문가 및 베팅 사이트에서 순서 상관없이 젠지, 징동, TES의 세 팀 아래 4위로 그 바로 아래 EDG와 RNG를 ..

소개 2023.12.30

T1/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어느덧 마지막 팀을 확인해볼 시간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T1입니다~! 2023년에는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의 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페이커와 오너는 이전에 다년 계약을 맺어 놓았기 때문에 새 시즌에도 티원의 선수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2023 LCK가 진행되는 동안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에 대해서 종종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롤드컵 우승이라는 크나큰 성과를 일군 것도 있고, T1이라는 팀이 자금력이 모자란 팀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난하게 멤버를 유지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히려 감독을 맡고 있던 벵기가 나가버렸기 때문에 T1의 감독직에 대해 주목이 쏠렸던 상황이었습니다. 11월 21일 새벽, 김정균 감독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

소개 2023.12.21

[오피셜] 롤드컵 우승 주역 제우스-구마유시-케리아, T1과 재계약

국내 최고 탑 FA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제우스가 T1과 계약을 연장했다. 구마유시-케리아 역시 T1과 계약을 추가했다. 23일 T1은 SNS를 통해 '제우스' 최우제가 팀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T1은 "T1 League of Legends 'Zeus' 최우제 선수가 2024년에도 T1과 함께합니다. 신인에서 '신'인으로 진화한 'Zeus' 최우제 선수가 보여줄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T1 League of Legends 'Gumayusi' 이민형 선수가 2024년에도 T1과 함께합니다. 우원구 'Gumayusi' 이민형 선수가 보여줄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고, "T1 League of Legends 'Keria' 류민석 선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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