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525

광주FC,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파트너십 체결

프로축구 광주 FC가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광주는 지난 2일 2025 시즌부터 2년간 골스튜디오로부터 유니폼 및 팀 패키지 의류를 제공받아 K리그와 코리아컵, ACLE 경기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골스튜디오는 모든 이들의 크고 작은 꿈을 응원한다는 'LIVE THE GOAL'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스토리텔링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골스튜디오 강정훈 대표이사는 "K리그를 넘어 아시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준 높은 품질의 의류로 광주 FC의 꿈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 노동일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힘써주신 골스튜디오에 감사드리며 골스튜디오가 가진 브랜드..

축구 2025.01.05

광주FC, 2025시즌 동계 전지훈련 출발…태국서 20일간 진행

프로축구 광주 FC가 본격적인 2025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광주는 3일 오전 10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 코사무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1차 훈련은 23일(목)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며 이후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내달 3일까지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따뜻한 기후의 환경인 코사무이에서는 선수단의 기초 체력 향상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추며, 2차 오사카 전훈에서는 실전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ACLE 7차전(vs 산둥 타이산)이 한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강도 높은 전지훈련으로 시즌 첫 경기에서 16강 확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계획이다. 이정효 감독은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조직력과 체력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 ..

축구 2025.01.04

[기획] 풋살·비보잉·바둑까지, 종합 스포츠 마니아들이 SOOP으로 몰려든다

치열한 유료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 흐름 속에서 SOOP이 무료 스포츠 콘텐츠를 다변화하며 틈새 공략 전략을 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종합 스포츠 마니아층을 위한 중계 종목을 더 확대하고, 아마추어·캐주얼 스포츠 리그 및 이벤트 대회 생중계를 비롯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 스포츠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며 유저 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 비보잉·낚시·당구·격투에 마인드 스포츠까지 마니아 팬층 틈새 공략앞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던 브레이킹은 대중문화 영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댄스 스포츠 종목이다. SOOP은 지난해 9월부터 총상금 1억 3,900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 댄스 배틀 대회 ‘X2: SOO..

축구 2025.01.04

광주 FW 가브리엘, 전세계 가장 빠른 축구선수 5위!

K리그1 광주 FC 공격수 가브리엘이 세계에서 5번째 빠른 축구 선수라는 보도가 나왔다.지난해 광주에 온 뒤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탄한 개인기로 2024 시즌 개막전부터 경기 MVP에 뽑히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이 정도로 빠른 선수인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언론이 가브리엘의 이름을 올려놨다.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이 1일(한국시간) 이를 알렸다.'더 선'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들이 공개됐다. 1위가 바로 리그1(잉글랜드 3부 리그) 스타플레이어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상위 10명을 소개했다. 매체는 "선수마다 5개 경기의 평균 속도를 측정해 10명이 뽑혔다"며 "하지만 최상위 디비전에 속하는 선수들은 없다"라고 했다. 잉글랜드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1부 리..

축구 2025.01.03

축구인 정국진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정국진 님입니다. 포지션은 공격수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첫 A 매치 경기에서 정남식과 함께 골을 넣었습니다. 정국진 선수는 1917년 1월 2일 체육선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194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1라운드 16강전 멕시코전에서 63분, 66분 멀티골을 기록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대표팀 사상 첫 공인 A매치 멀티골 기록입니다.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A매치 메이저대회 첫 승리와 첫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올림픽 축구에 출전하던 선수들은 준프로 선수로 대우받던 선수들이었으며 이후에 상당한 고평가를 받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스웨덴의 군나르 노르달이었습니다. 이후 한동안..

소개 2025.01.03

광주FC,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 2기 수료식 진행

광주 FC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YE:lite)' 2기가 수료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광주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옐리트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김대원 구단 기획총괄부장을 비롯한 옐리트 2기 9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윤호준 장내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로 치러졌다. 대학생 마케터 옐리트 2기는 지난 일 년 동안 광주의 구성원으로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홈경기 이벤트 기획을 비롯해 SNS 콘텐츠 제작, 구단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경기장 안팎으로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옐리트 2기는 지난 9월 진행한 ACLE 출정식에서 'Way to Asia' 티켓 굿즈 증정을 기획하여 팬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

축구 2025.01.03

광주, 유스 출신 GK 김동화·MF 강희수 콜업

프로축구 광주 FC가 2025 시즌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에 돌입한다.광주는 30일 "U18 금호고 출신이자 올해 선문대학교의 대학 축구 4관왕을 이끈 주역인 김동화(21·GK)와 강희수(21·MF) 듀오를 콜업했다"고 밝혔다. 2003년생으로 대학 3학년을 마치고 팀에 합류하게 된 두 선수는 올해 선문대가 대학 축구를 제패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동화와 강희수가 이끈 선문대는 올해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포함해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U리그1 2권역, U리그 왕중왕전까지 모두 거머쥐며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골키퍼 김동화는 대학 1학년 제17회 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골키퍼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9회 한산대첩기 대학축구대회 골키퍼상 수상, 2024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

축구 2025.01.01

맨시티, 사비뉴 데뷔골로 5경기 만에 승리…홀란드 득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사비뉴가 데뷔골을 포함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지난 14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이후 2무 2패의 부진을 겪고 있었고, 1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부터는 4연패를 기록했다. 노팅엄전에서의 반짝 승리 이후에도 팀의 전반기 성적은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사비뉴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트루아에서 영입된 선수로, 전반 21분 ..

축구 2025.01.01

손흥민, 노팅엄전 81분 출전…토트넘 2연패에 아쉬움 남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7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토트넘은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승점 23(7승 2무 9패)으로 20개 팀 중 11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최근 4연승을 기록 중인 노팅엄과의 대결로, 노팅엄은 승점 34(10승 4무 4패)로 3위에 자리하게 됐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6분 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티모 베르너와 교체되어 아쉬움을 남겼다.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승부가 갈린 것은 전반 27분이었다. 노팅엄의 역습 상황에..

축구 2024.12.27

황희찬, 맨유전에서 드디어 시즌 첫 골…울버햄프턴 2-0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28)이 마침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의 2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울버햄프턴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24-2025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22일 레스터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리그 4연패에서 탈출한 뒤, 2연승을 기록하고 승점 15(4승 3무 11패)를 쌓았다. 이로써 팀은 20개 팀 중 17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벗어나게 되었다.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으나,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 투입되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축구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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