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감독이 소속팀 토론토 디파이언트를 떠나게 됐다. 토론토 디파이언트는 한국 시간으로 8일 김동건 감독과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동건 감독은 토론토 디파이언트 합류 후 2021 시즌 서부 지구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것이 최고 기록이었으며 2022 시즌 킥오프 클래시에서는 4승 2패 득실차 +3으로 6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댈러스 퓨얼과 휴스턴 아웃로스에 모두 패배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쳤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토론토는 “함께 하는 기간 동안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리더십에 대한 기억으로 가득하며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란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토론토 팀을 소유하고 있는 오버액티브 미디어의 애덤 애더모우 공동 창업자는 자신의 소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