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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유수혁 “광동보다 아래 있는 팀들 다 잡고파”

OK 저축은행 ‘페이트’ 유수혁이 LCK 무대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OK 저축은행은 1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2대 1로 꺾었다. 1라운드를 0승 9패로 마쳤던 이들은 2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첫 승을 거뒀다. 유수혁으로선 팀에 합류하자마자 달콤한 승점을 안긴 셈이다. 그는 지난해 DRX에서 나온 뒤로 새 둥지를 찾지 않고서 휴식을 취하다가 지난 14일 OK 저축은행에 합류했다. 이날 약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렀다.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유수혁은 “다음 경기가 젠지전이다. 오늘 경기에서 진 채로 다음 경기에 나선다면 팀의 분..

'라운드 전패 위기' OK 저축은행, '페이트' 유수혁 영입

개막 8연패 중인 OK 저축은행 브리온이 미드 라이너 '페이트' 유수혁을 영입했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4일 SNS을 통해 '페이트' 유수혁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2017년 APK 프린스에서 데뷔한 류수혁은 터키 다크 패시지, 위너스, 브리온 블레이드(현 OK 저축은행 브리온),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DRX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023 시즌이 끝난 뒤 팀과 결별한 유수혁은 한 시즌 동안 휴식을 취했다.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광동서 '영재' 고영재를 임대 영입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서머 시즌 들어 8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미드는 '카리스' 김홍조와 '풀배' 정지훈이 있지만 김홍..

[LCK] DK 전 앞둔 DRX ‘페이트’의 각오 “DK 강범현 코치 울리고 싶다”

동시에 다수의 선수를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 끝 역전승에 성공한 DRX가 힘들었던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기다려준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1경기에서 DRX가 브리온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3세트까지 이길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경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주한’ 이주한은 2세트에 ‘덕담’ 서대길과 함께 교체 출전했을 때의 마음 가짐으로 “’엄티’ 엄성현 선수가 정석적으로 잘하는 선수여서 초반 설계를 잘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왔으며, 긴장을 많이 줄이고 노림수를 고려하며 교전 구도를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LCK] 오랜만에 전장 휘저은 라스칼-페이트 "이 기세 이어 연승 도전!"

힘들었던 연패를 끊는 짜릿한 시즌 첫 승리에 성공한 DRX의 '라스칼' 김광희와 '페이트' 유수혁이 승리 소감과 경기의 중요 순간을 돌아보았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5일차 2경기에서 DRX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첫 승리의 소감으로 두 선수 모두 "연패를 끊어서 기쁘고 이 기세 그대로 연승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목경 감독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던 '소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광희는 "저희는 소통도 소통인데 연패하는 과정에서 총체적 난국이라 할 만큼 문제가 많았다."라고 답한 뒤 "저희가 저희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최대한 잘..

[오피셜] DRX, ‘크로코’ 김동범-‘페이트’ 유수혁 계약

2023 시즌 DRX의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로 각각 ‘크로코’ 김동범과 ‘페이트’ 유수혁이 낙점됐다. DRX는 3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김동범 및 유수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동범은 2021 시즌 리브 샌드박스에서 LCK 무대에 데뷔해 2년 동안 정글러로 활약했으며, 유수혁은 2020 시즌과 2021 시즌을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한 뒤 광동 프릭스로 자리를 옮겨 2022 시즌 중원을 담당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팀에서 함께 활약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LCK] 광동 '페이트' 유수혁 "리브 샌박 전 동료들과의 대결 더 즐거워"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한화생명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서머 시즌의 출발을 알렸다. '페이트' 유수혁은 승리의 기쁨을 나눔과 함께 리브 샌드박스의 전 동료들과의 대결은 더욱 즐겁다는 생각을 전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광동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스프링때는 초반에 주춤하고 연패를 했었다. 서머는 2대 1이긴 하지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해 다행이고 기쁘다”는 생각을 전한 유수혁. 한화생명과의 대결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더욱 타이트하게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았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라고 말한 뒤, “그래도 적당히 괜찮게 한 것 같다”며 오늘 승부에 대해 만족해하는 ..

[LCK] 광동 '페이트' 유수혁 코로나19 확진, 온라인으로 T1전 나설 예정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광동은 공식 SNS를 통해 유수혁이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과, 이외의 구성원들은 전원 음성이 나왔음을 전했다. 26일 T1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있는 광동은 확진자 경기 참여 규정에 따라 유수혁이 격리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추가로 광동은 “선수의 경기 출전 의지가 강하고, 가벼운 감기 증세 및 심한 통증은 없다. 사무국은 내일 오전 선수의 컨디션과 의사를 확인 후 소속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신경 쓰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LCK] 역대 최다 POG 기록 경신한 '캐니언' 김건부..2022 LCK POG 순위(3월 17일 기준)

17일 진행된 경기에서 담원 기아의 ‘캐니언’ 김건부,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과 ‘엘림’ 최엘림, 한화생명의 ‘뷔스타’ 오효성이 POG 포인트를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1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담원 기아는 DRX에게 2대 0 완승을 거두며 3위 자리를 탈환했으며, 광동 프릭스도 한화생명을 2대 1로 꺾으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80%로 올렸다.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캐니언’ 김건부는 LCK 역대 최다 POG 포인트를 쌓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6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3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

[LCK] '데프트' 김혁규 포인트 추가로 단독 2위..2022 LCK POG 순위(3월 13일 기준)

13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단독 2위가 됐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2군 선수들이 긴급 콜업된 프레딧 브리온에 완승을 거뒀으며 DRX는 광동 프릭스에 한 세트를 먼저 내준 뒤 2세트와 3세트를 가져가며 11승째를 기록했다. 1경기에서는 T1의 ‘오너’ 문현준과 ‘제우스’ 최우제가 POG에 선정됐으며, 2경기에서는 광동 프릭스의 ‘페이트’ 유수혁과 DRX의 ‘데프트’ 김혁규, ‘킹겐’ 황성훈이 포인트를 적립했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1,400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1,000포인트 3위 ‘페이커’ 이상혁(T1) 900포인트 3위 ‘라바’ 김태훈(프레..

[LCK] 에포트 바론 스틸 말렸던 페이트 "그게 진짜 성공할 줄이야.."

'페이트' 유수혁이 3세트 바론 스틸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다가오는 농심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브 샌드박스가 2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연승을 이어나갔다. 1세트에서 라이즈로 POG를 받은 '페이트' 유수혁은 "T1이 잘해서 경기 내용이 힘들었다. 하면서도 지쳤지만 마지막에 '에포트' 이상호가 크게 득점해준 덕에 역전의 발판을 만들고 이길 수 있었다"며 안도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두 팀의 경기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미드 픽은 라이즈였다. 리브 샌드박스는 1, 3세트에서 라이즈를 가져가고 2세트에선 '페이커' 이상혁이 사용할 수 없도록 밴을 했다. 유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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