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27

[LCS] '6전 전승' FLY, LCS 스프링 단독 선두...'프린스' 이채환 2주 연속 베스트 플레이어

플라이퀘스트가 6전 전승을 이어가며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스프링' 3주차 경기가 9일과 10일(현지 기준)에 걸쳐 진행됐다. 플라이퀘스트는 유일한 6전 전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디그니타스는 3주차에도 첫 승 신고에 실패하며 최하위로 침몰하고 말았다. 2주 2일차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잡은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는 듯, 플라이퀘스트의 맹렬한 기세는 3주차에도 이어졌다. 플라이퀘스트는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이블 지니어스(EG)와 100 씨브즈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공동 2위를 차지한 세 팀과 2승 차로 격차를 벌리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플라이퀘스트의 선전에 '프린스' 이채환이 앞장서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채..

[LCS] '프린스' 이채환-'빅라' 이대광, 스프링 2주차서 FLY 연승 견인

플라이퀘스트가 유일한 무패팀으로 스프링 스플릿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현지 기준) 북미 LoL e스포츠 리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23' 스프링 2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각 팀마다 4경기씩 치른 가운데, 플라이퀘스트는 10개 팀 중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 중이며, 디그니타스와 골든 가디언즈(GG)는 여전히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 2주차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팀은 전승 중인 플라이퀘스트, 3연승으로 공동 2위까지 치고 올라온 100 씨브즈, 그리고 2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승률 5할을 맞춘 팀 리퀴드였다. 플라이퀘스트는 GG전에서 초반 킬 스코어 열세에도 불구하고 포탑과 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운영으로 주도권을 잡았고, 37분 바론 사냥으로 쐐기..

[LCS] 빅라-프린스의 FLY, 표식의 TL 잡고 북미 데뷔전 승리

지난 시즌 LCK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중 적지 않은 수가 해외 무대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빅라’ 이대광과 ‘프린스’ 이채환이 속한 플라이퀘스트(이하 FLY)가 월드 챔피언 ‘표식’ 홍창현의 새로운 집 팀 리퀴드 혼다(이하 TL)를 꺾고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LCS 아레나에서 진행된 LCS 오프닝 데이 3경기에서 FLY가 16:8의 킬 스코어와 함께 TL의 넥서스를 31분 만에 파괴하고 승리했다. 아지르를 선택한 이대광과 제리를 선택한 이채환이 속한 FLY는 초반 견제 단계를 지나 중앙 지역 상대 습격을 흘려내며 킬을 기록하는 것을 기점으로 조금씩 우위를 점한 뒤 전 라인에서 TL을 압박하며 킬 포인트를 추가했다. 30분이 채 되기 전부터 상대 ..

[오피셜] 플라이퀘스트, ‘빅라’ 이어 ‘프린스’ 이채환 계약 발표

‘빅라’ 이대광에 이어 ‘프린스’ 이채환도 LCS 무대 도전을 알렸다. LCS 소속 플라이 퀘스트는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새로운 원거리 딜러로 ‘프린스’ 이채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채환은 비비큐 올리버스와 담원 게이밍, 어썸 스피어, 펀플러스 피닉스 등을 거친 뒤 리브 샌드박스에서 2021 시즌과 2022 서머 스플릿 기간 동안 활약했다. 이번 플라이퀘스트 합류로 이채환은 ‘에일라’ 빌 응우옌과 새로운 봇 듀오가 됐으며, ‘빅라’ 이대광과 함께 LCS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한편 플라이퀘스트 측은 이채환의 합류를 알리며 “왕좌는 새로운 왕을 기다리고 있다. 봇 라인의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리브 샌박 '낭만' 이끈 '프린스' 이채환, 플라이퀘스트 입단

리브 샌드박스서 '낭만'의 주역이었던 '프린스' 이채환이 플라이퀘스트에 입단했다. 플라이 퀘스트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프린스' 이채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아이게이밍 스타에서 데뷔한 이채환은 bbq 올리버스, 담원 게이밍(현 담원 기아)에서 활동했지만 기회는 얻지 못했다. 이후 스피어 게이밍, 어썸 스피어에서 활동한 이채환은 2020년 FPX로 이적했지만 주전 자리를 얻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이채환은 2021년 리브 샌드박스에 입단한 뒤 팀의 '낭만'을 주도했다. 이후 한 시즌 휴식을 취한 이채환은 다시 리브 샌박으로 돌아와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하지만 젠지e스포츠에 1대 3으로 패해 탈락했다. 리브 샌박은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에 출전했지만 최..

[오피셜] 리브 샌드박스, 도브-크로코-프린스-엔비 계약 종료

리브 샌드박스가 LCK 팀 선수 4명과의 종료를 알렸다. 리브 샌드박스는 22일 오전, ‘도브’ 김재연을 비롯해 ‘크로코’ 김동범, ‘프린스’ 이채환, ‘엔비’ 이명준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브 샌드박스는 정규시즌 9위를 기록한 뒤 ‘프린스’ 이채환이 팀에 복귀하며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3위에 올랐으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젠지에 패배했다. 이후 롤드컵 진출전에 나섰으나 DRX에 패해 진출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리브 샌드박스 측은 “낭만 가득한 2022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네 선수가 만들어갈 미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선발전] 깜짝 픽 서슴지 않는 강심장 DK vs '프린스' 중심으로 탄탄하게 뭉친 LSB

다전제 경기에서 더욱 강한 DK와 비상에 성공한 LSB가 롤드컵 직행 티켓을 두고 대결한다. DK는 KT, T1과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다양한 전술을 선보이며 자신들이 강심장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LSB는 이채환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탄탄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일 DK와 LSB가 롤드컵 LCK 3번 시드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서머 스플릿 성적만 놓고 본다면 LSB가 우세하다. LSB는 T1, 젠지와 함께 LCK 내 ‘3강’으로 평가받던 DK를 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리그 내 모래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프링 시즌을 9위로 장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이들은 ‘프린스’ 이채환의 합류와 함께 비상하며 이번 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다. 패치로 인해 바텀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

[LCK] PO 시작 알리는 뱅크 더비, 운영의 '데프트' vs 캐리의 '프린스'

LCK 우승자를 가릴 플레이오프가 시작됐다. 뱅크 더비가 그 시작을 알리게 된 가운데, 팀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DRX의 ‘데프트’ 김혁규와 화끈한 교전에 집중하고 있는 LSB의 ‘프린스’ 이채환의 다전제 대결이 성사된다. 17일 LSB와 DRX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국민은행의 LSB와 신한은행의 DRX가 두 은행의 자존심을 걸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LSB는 이번 서머 시즌 모래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프링 시즌 9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이들은 ‘프린스’ 이채환의 합류와 함께 서머 시즌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의 성적 또한 3위로 수직 상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LSB. 이들은 서머 시즌이 끝난 지금 어엿한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 기승전 ’프린..

[LCK] '트리플 크라운' 룰러와 '낭만' 그 자체 프린스

돌아온 바텀 캐리 시대. 원거리 딜러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빛나고 있다. 14일 정규 시즌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POG 포인트 1위의 영예는 1,200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한 젠지의 ‘룰러’ 박재혁과 LSB의 ‘프린스’ 이채환에게 돌아갔다.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자신의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오랜 기간 최상위권 원거리 딜러로 활약하며 젠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났다. 올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우승 도전에 나선 그는 스프링 시즌을 거쳐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전성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그는 정규 리그 이후 중계진과 옵저버, 선수와 감독, 기자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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