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왕호 66

[LCK] 젠지 '피넛' 한왕호 "결과가 좋으면 과정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우승 꼭 하고 싶다"

젠지가 접전 끝 담원 기아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피넛’ 한왕호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에 찾은 한왕호는 승리 소감으로 “오랜만의 결승전이라 좋지만, 결승전에 갔다는 것보다 5세트 게임을 이겼다는 것 자체가 더 큰 행복이다”담원 기아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것에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 마지막 세트에서 ‘피넛’ 한왕호의 헤카림은 ‘캐니언’ 김건부의 니달리에 크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결국 대역전극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초반의 불리함을 어떻게 극복하려고 했는지 그에게 묻자 한왕호..

[LCK] 젠지 '피넛' 한왕호 "렉사이, 자객의 발톱 안 올리면 챔피언 선택 이유 없어"

젠지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한화생명을 꺾은 가운데, 베테랑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8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한화생명에게 완승을 거뒀다. “2대 0으로 깔끔하게 이겨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밝힌 한왕호는 첫 세트 렉사이와 ‘자객의 발톱’ 아이템을 통해 주도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는 “자객의 발톱을 구매하지 않는다면 렉사이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객의 발톱이 있어야 교전 상황이나 사이드 개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가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두 번째 아이템으로 ‘밤의 끝자락’을 구매한 이유에 대해서는 ..

[LCK] '피넛' 한왕호 "완전체 돼서 또 연승 잇겠다"

"(정)지훈이까지 돌아와 완전체가 된다. 몸 관리 잘하면서 다음 경기부터 또 연승을 이어나가겠다" 담원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연승을 잇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젠지는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 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담원 기아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오펠리아' 백진성이 나선 젠지는 풀세트 접전 끝에 강호 담원 기아를 꺾었다. 젠지는 12승 3패(+13)로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확정 지었다. 1세트 자르반 4세로 POG를 받으며 승리에 기여한 '피넛' 한왕호는 "풀세트 접전을 펼쳐 아찔했는데 결..

[LCK] 젠지 '피넛' 한왕호 "프로게이머, 여전히 좋고 지금도 재밌다"

“프로게이머, 여전히 좋고 지금도 재밌다” 젠지의 ‘피넛’ 한왕호가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지 7년이 지난 지금에도 프로게이머 생활이 즐겁다는 생각을 전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5일차 1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이 날 젠지는 리그 3위인 DRX를 2대 0으로 완파하며 다가오는 T1전을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다. 승리 소감으로 한왕호는 “DRX가 순위가 높은 팀이긴 하지만 크게 걱정되지 않았고, 오늘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피드백을 잘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아쉬웠던 부분으로는 “첫 세트는 밴픽 쪽에서 더 좋은 선택이 나왔을 수 있었을 것 같고, 두 번째 세트는 밴픽은 좋았지만 소통..

[LCK] 젠지 '피넛' 한왕호 "팀 완성도는 70 정도, 부족한 30은 실수 대처와 디테일적 부분"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7승 2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 한 가운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돌아온 ‘피넛’ 한왕호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 한 소감으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KT전도 아쉽지만 T1전에 건강 이슈로 대회를 못 나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한 한왕호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어떤 식으로 치료에 전념했냐는 질문에 “엄청 심한 느낌은 아니었다. 단순한 일반 감기 느낌이었지만 당장 일주일은 격리를 해야 됐다. 이틀 정도 고생하고 나머지는 다 괜찮았다”라고 말한 뒤, “그 ..

'잊을 수 없는 아픔'..'피넛' 한왕호, "후보라도 좋아, 中에 복수하고 싶어" [오!쎈 인터뷰]

"기회가 나에게 올지 모르겠지만, 갚아야 할 빚이 있다." 태극마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은 여전했다. 하지만 4년 전 패배는 잊을 수 없는 아픔이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표에 자청해서 출전했던 '피넛' 한왕호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한왕호는 22일 서울 종로 롤 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한화생명과 1라운드 경기서 뽀삐와 자르반 4세로 2, 3세트 한타 때마다 존재감을 보이면서 팀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한왕호는 "첫 세트를 패배하면서 아찔했다. 다행히 4연승을 이어가 기분 좋다. 앞으로 6연승까지는 하고 싶다"고..

8.18 리뷰 -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Play Off Round 1

어제 있었던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Play Off Round 1 경기 리뷰하겠습니다. 결과 보시죠. 농심 레드포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3-1로 제압하면서 4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세트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좋은 그림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탑에서 무리하게 더 이득을 취하려 하다 아프리카의 반격에 큰 손해를 본 후,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기 힘들었었고 그 기세는 2세트 중반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피넛 선수의 다이애나+고리 선수의 브루저 픽이 안 좋은 거 아닌가 했지만, 기적의 바론 오더가 나왔고, 바론 획득 후 한타에서 엄청난 이득을 취했고, 그 기세를 그대로 이어 역전에 성공, 아프리카의 멘탈에 큰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고, 3, 4세트에서 얻어맏는 장면..

ALL LCK 퍼스트 팀-MVP 공개.. '피넛' 한왕호 서머 MVP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오늘 정규리그 MVP (Regular Season MVP), 올 LCK팀(All-LCK Team),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 베스트 코치(Best Coach),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 등 2021 LCK 어워드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LCK어워드 수상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우선 2021 LCK 서머 정규리그 MVP로는 농심 레드포스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

[LCK] '피넛' 한왕호 "젠지전 통해 정규 시즌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피넛' 한왕호가 POG 1위를 확정 지은 '고리' 김태우를 축하함과 동시에 젠지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2일차 2경기가 DRX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농심은 DRX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고 서머 스플릿 참가팀 중 가장 먼저 12승 고지를 밟고 승점까지 추가했다. 이날 2세트에서 활약하며 POG를 받은 '피넛' 한왕호는 "아프리카전에서 0:2로 패배해서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 싶었다.이겨서 다행이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편하게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니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프레딧 브리온은 정글-미드를 탈리야와 레넥톤으로 꾸렸고, 한왕..

[LCK] 피넛의 스틸 권위자 자리를 노리는 크로코

중요한 순간 장로 드래곤 스틸로 팀에 승리를 안긴 '크로코' 김동범이 '피넛' 한왕호가 가지고 있는 스틸의 권위자 자리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2일차 1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하고 승리했다. 경기 후 진행된 매체 개별 인터뷰에 응한 김동범은 승리 소감에 대해 "농심 상대고 드디어 이기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밝힌 후 '피넛' 한왕호를 상대로 한 플레이에 대해 "경기 전에는 부담이 있었지만 경기 내에서는 부담이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안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의 분수령은 3세트였다. 55분이 넘어가는 경기에서 샌드박스와 농심은 서로 오브젝트 스틸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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