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 52

[MSI] 럼블 스테이지 1위 확정 '쇼메이커' 허수 "경기력 흔들려 익숙한 픽 선택했다"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밴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펜타넷GG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쇼메이커' 허수는 "운좋게 1위로 올라갔고, 4강에서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픽에 대해 "LCK에서 많이 했던 픽이 안정적이라 선택하게 됐다. 특히 MSI에서는 경기력이 흔들려서 더 픽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최근 경기력에 대해서는 "RNG에게 2패한 게 아쉽다"고 전한 허수는 "4강도 얼마 안 남았어 촬영도 해야 하기에 컨디션 관리는 쉽지 않을 거 같다"며 컨디션 조절에 대해 말했다. 4강 상대 선택..

[MSI] 매드 라이언즈 '휴머노이드' "뛰어난 미드 라이너는 쇼메이커-크라인"

2021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는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날이었고, 누군가에겐 그렇지 못했다. 럼블 스테이지 전패를 이어가고 있는 펜타넷.GG 뿐 아니라 3일차에 할당된 두 경기를 모두 패배한 매드 라이언즈는 후자에 해당된다. 매드 라이언즈는 3일차 전패로 순위가 공동 2위에서 4위로 추락했다. 인터뷰에 나선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는 3일차 패배에 크게 낙심한 표정은 아니었다. 3일차 소감을 조심스럽게 묻자 그는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다. 담원 기아전에선 우리 밴픽이 좋지 못했다. 두 번째에선 단순히 우리가 많은 실수를 범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담원 기아전에 대해선 "쉔이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좋지 못했다. 지금 메타에서 리 신이 OP인 걸 생각하면, 담원 기아에게 리 신을 주지 말았어야 했다..

[MSI] '쇼메이커' 허수 "'퍽즈'에 미안하지만 우리가 승리할 것"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하겠다는 '퍽즈'에게 "죄송하다"고 답했다. 담원 기아가 1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3경기에서 유럽의 매드 라이언즈를 꺾고 4승 1패가 되어 로얄 네버 기브업(RNG)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쇼메이커' 허수는 "이번 경기는 유리하게 잘 굳혔다. 점점 (경기력이) 회복되는 과정인 것 같아 기분 좋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담원 기아는 리 신을 탑 라인에 기용했다. 허수는 "라인 리 신은 몇 가지 캐릭터가 밴이 되어야 좋다고 생각한다. 상대할 챔피언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게까지 높은 티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픽이다"라며 리 ..

[MSI] '쇼메이커' 허수 "왕조 이야기하기엔 일러..초심 잃지 않겠다"

'쇼메이커' 허수가 MSI와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미디어 프리뷰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6일 개막하는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와 첫 국제 대회를 진행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그리고 와일드 리프트 등 다른 종목에 대한 정보와 질의응답이 공개됐다. 담원 기아는 6일 오후 10시(한국 기준) 북미의 클라우드 나인(C9)를 상대로 MSI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전을 치른다. 인터뷰에 참가한 '쇼메이커' 허수는 2020 롤드컵 챔피언으로서 MSI와 그 이후를 위한 준비에 대해 "실수가 많이 나온 부분을 고치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이 잘 되어서 MSI에 오게 되었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다"라고 밝..

[MSI] 국제대회 2연속 우승 노리는 '쇼메이커' 허수가 지목한 경계하는 팀

2연속 LCK 우승과 함께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의 중심 '쇼메이커' 허수가 MSI에서 지목한 경계할 팀은 어디일까. 지난 23일 담원 기아가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와 식스맨으로 '말랑' 김근성을 선택해 로스터를 구성, 김정균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함께 대회로 나섰다. 이날 출국 전 공항에서 만난 '쇼메이커' 허수는 "첫 MSI 출전이라 설레이지만, 유럽은 두 번째라 괜찮다. 첫 MSI라는 게 중요하다"며 진출 소감을 밝혔다. 롤드컵이 더 큰 대회지만 각 리그에서 한 ..

[LCK] '쇼메이커' 허수 "손목 괜찮다, 살짝 불편한 정도"

손목 이슈가 있었던 '쇼메이커' 허수가 현재 상황에 대해 밝혔다. 21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DRX 대 담원 기아 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15승을 기록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허수와 진행한 인터뷰다.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 DRX가 잘하는 팀이고 우리는 지난 경기에 패배해서 기세가 꺾였다. 오늘 경기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이겨서 기분이 좋다. 손목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가 게임 할때 살짝 불편할 정도였고, 마우스 감도를 바꿔서 할 정도였다.아직 정밀 검사를 받지 않아 잘 모르겠다. 나중에 검사를 받아봐야 알거 같다. 부상인데도 출전을 했는데, 경기에는 무리가 없었나 그렇다 문제가 없다. 젠지전 패배에 대해 말해보자면 전..

[LCK] '표식-쇼메이커' POG 공동 1위, 상위권이 점령한 POG 순위

‘표식’ 홍창현과 ‘쇼메이커’ 허수가 POG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차 매치업이 마무리됐다. 이제 LCK는 단 3주의 일정을 남겨둔 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플레이오프 시즌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순위 경쟁은 치열해졌고, 다양한 지표가 유의미하게 바뀌었다. 그 중에서 팀 내 캐리 지표를 엿볼 수 있는 POG 순위 경쟁도 치열해졌다. ‘표식’ 홍창현은 7주차 첫 경기에서 두 번의 POG를 받아 700점까지 올렸다. 그의 활약은 7일차 경기까지 이어졌다. 프레딧 브리온전 2세트에서 1세트 실수를 만회하고 정글 차이를 벌린 ‘표식’ 홍창현은 총 POG 800포인트까지 질주하며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와 동점을 만들었다. ‘쇼메이커’ 허수..

[LCK] '쇼메이커' 허수 "미드 선픽? 요샌 메리트 없다"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요샌 미드 선픽이 메리트 없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담원은 1세트에서 운영으로 한화생명을 제압했고 2세트 라인 주도권을 이용해 승리까지 연결했다. 이날 ‘쇼메이커’ 허수는 “오늘은 경기력이 좋았던 것 같아 다행”이라며 승리 소감을 남겼다. 허수는 “최근에 못 했는데 첫판 시작하니까 스킬 같은 게 잘 맞더라. 그렇게 경기까지 이기고 나니 잘했다고 느꼈다”며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언급했다. ‘쵸비’ 정지훈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픽했다. 허수는 “트페는 플레이어가 자신만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된..

[포모스 LCK 영상]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와 가수 선미 만난 거 신기해"

youtu.be/3-uUwPugt8o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서 승리한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아직 경기력은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담원 기아는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아프리카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 1패(+3)를 기록한 담원 기아는 2위로 올라섰다. 아프리카는 1승 3패(-3)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아프리카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경기력이 많이 안 좋았던 거 같다"며 "프레딧 전은 운영도 못했고, 조금 불리했지만 주눅들었던 거 같다. 경기 후에는 밴픽을 수정하고 경기 내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과는 조금 경기력이 떨어진 거 같다는 질문에는 "저희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 그런 건 한..

담원 게이밍/2020 롤드컵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2020 롤드컵 우승 팀 담원 게이밍입니다~! 서머 우승 팀 자격으로 롤드컵에 참가했습니다. 아직 롤드컵이 개최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TES와 JDG와 함께 우승후보로 주저없이 꼽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요주의 경계대상이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해외 도박사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배당 1,2,3위가 나란히 TES, JDG, 담원 순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역대 롤드컵 우승팀 가운데 사전 배당 3위 바깥에 있었던 팀은 TPA를 제외하고 단 1팀도 없습니다. 그러나 출국도 하기 전에 악재가 터지고 말았는데, 너구리가 가슴 통증으로 인해 진료를 받은 결과 기흉 진단을 받았다고. 그로 인해 너구리만 출국 일자를 1주일 연기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그닥..

소개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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