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 55

[LCK] DRX 미드 라이너 칭찬 아끼지 않은 '쇼메이커' 허수 "제카 미쳤다"

"1라운드 대결에서 제카에 밀려…2라운드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 20일, DK가 농심에 완승을 거두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단독 POG에 선정된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퍼즈 상황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려고 했냐는 질문에 “퍼즈 걸리면 체력 소모가 심하다. 최대한 선수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잘해보려고 했다”라고 말한 허수. 그는 2세트 재경기 밴픽 단계에서 상대가 탈리야를 기용하자 허수는 리산드라를 선택했다. “리산드라가 자신 있어서 선택했다”라고 말한 허수는 “라인전은 리산드라가 유리하다”며 탈리야와의 라인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DK의 다음 상대는 DRX다. 허수는 “앞경기를 봤는데 제카 선수가 미쳤다. 1라운드 때는 밀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라운드는 우위에 설 수 있도록..

[LCK] '쇼메이커'가 느끼는 탈리야의 손맛 "과거와 다른 챔피언, 신 챔프라 생각될 정도.."

미드 탈리야를 앞세워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기세를 꺾어버린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과 미드 탈리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5일차 1경기에서 DK가 프레딧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그 동안 몇 시즌 프레딧과 상성 관계라는게 있었지만 2라운드 첫 경기서 이걸 잘 깨며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허수는 이러한 상성을 고려해 프레딧 전에 어떻게 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프레딧이 단단한 조합을 짜서 교전서 이득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생각해 그런 조합에 밀리지 않도록 저희 조합을 잘 짜는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답했다. 오늘 경기서 ..

[LCK] 승리 후 아쉬움 토로 '쇼메이커' 허수 "1세트 위기 우리 잘못..아직 부족해"

한 순간 상대의 공세에 당황하기도 했으나 차분히 힘을 길러 5승을 달성한 DK의 ‘쇼메이커’ 허수가 아찔했던 순간의 기억과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4주 4일차 2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 초반 여러 부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게임이 어려웠지만 잘 마무리하며 결국 완승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어 기쁘다.”고 이야기한 허수는 한화생명 전에 대해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칼리스타와 같은 초중반 주도권 챔피언을 선호한다는 생각에 저희는 중후반을 노리는 전략을 세우고 픽을 이에 맞춰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1세트 초반의 ..

[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3일 기준)

3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새로운 공동 1위가 합류하며 POG 순위 싸움은 보다 복잡해졌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DK와 kt 롤스터(이하 KT)는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에 완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덕담’ 서대길이, 2경기에서는 KT의 ‘라스칼’ 김광희와 ‘에이밍’ 김하람이 각각 100포인트씩을 적립했다. 1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1위 ‘쵸비’ 정지훈(젠지) 4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4위 ‘제카’ 김건우(DRX) 300포인트 4위 ‘아리아’ 이가을(KT) ..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탑과 바텀의 성장 기쁘다"

담원 기아가 한화생명을 꺾고 리그 3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승리의 주역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2대 0 승리가 값지다고 생각해 기분 좋고 기세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좋다”라고 말한 허수는 어느덧 무르익은 팀원들과의 합과 관련해 “새로 호흡을 맞추는 멤버이기도 하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친구들과 하다 보니 대회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 부분이 1라운드 때 많이 드러나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하면 할수록 친구들이 점점 어떻게 해야 할지 ..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트페, 팀원들 이해도 높으면 플레이어 더 돋보인다"

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으며 자신들의 위치를 공고히 한 가운데, 승리의 주역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으로 “순위 경쟁을 할 때 오늘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오늘 이겨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리빌딩 이후 아쉽게 진 경기가 많아 불안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끼리 터놓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경기 내용은 아쉬웠는데 오늘은 2대 0으로 잘 이긴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T1전 패배 이후 코치진과 선수..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T1, 약간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달려드는 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3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으로 “2 대 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 좋고 모레 경기 빨리 숙소 가서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다”며 T1전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그는 “저희가 실력적으로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정석적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한 뒤 “자신 있어하는 픽을 최대한 하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첫 세트에서 허수는 ‘선제공격 룬’ 빅토르로 갈리오를 맞상대하고 ‘미니언 해체 분석기’를..

[LCK] 담원 '쇼메이커' 허수 "아시안게임 선발보다 팀 성적 더 중요"

2022년의 담원 기아(이하 담원)는 아직 완벽하지 않았지만 팀의 중심인 ‘쇼메이커’ 허수는 든든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첫 주 2일차 2경기에서 담원이 kt 롤스터를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에 대해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분이 좋지만 사이드 쪽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고, 첫 세트 담원 기아 플레이의 장단점에 대한 질문에 “전령과 바론 스틸 같은 장면에서 아쉬웠지만 긴 경기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브젝트 싸움을 잘해서 이긴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새로 영입된 세 명의 선수들에 대해 허수는 “선수들이 다 열심히 하기 때문..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2021 LCK 어워드 7관왕 등극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오프라인 행사로 처음 치러진 2021 LCK AWARDS에서 7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쇼메이커' 허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1 LCK AWARDS(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Best Player of the Year)을 포함한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사전 녹화 형태로 진행됐으며 28일 LCK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허수는 담원 기아가 2021년 LCK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서는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담원 기아는 2021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결승전에서도 우승했다. 서머 스플릿 초반에는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허수가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미드 ..

[롤드컵 미디어데이] '쇼메이커' 허수, 외국 매체 질문에 "왜 이런 질문 하는지..?"

챔피언의 연속 우승 도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해외 미디어들의 이상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담원 기아(이하 담원) 선수들이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되돌려줬다. 4일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한국지역 LCK 소속 담원 기아와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각 팀 7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 중 한 해외 매체는 ‘쇼메이커’ 허수를 겨냥해 “담원 선수들이 2주 뒤에는 FA 신분이 되는데, 계약 관련된 상황이 멘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다소 상황에 맞지 않은 질문을 던졌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