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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공동 1위 합류한 '쇼메이커'..2022 서머 정규 리그 POG 순위(7월 3일 기준)

3일 진행된 경기를 통해 새로운 공동 1위가 합류하며 POG 순위 싸움은 보다 복잡해졌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DK와 kt 롤스터(이하 KT)는 각각 농심 레드포스와 한화생명 e스포츠에 완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1경기에서는 DK의 ‘쇼메이커’ 허수와 ‘덕담’ 서대길이, 2경기에서는 KT의 ‘라스칼’ 김광희와 ‘에이밍’ 김하람이 각각 100포인트씩을 적립했다. 1위 ‘쇼메이커’ 허수(DK) 400포인트 1위 ‘쵸비’ 정지훈(젠지) 400포인트 1위 ‘제우스’ 최우제(T1) 400포인트 4위 ‘프린스’ 이채환(LSB) 300포인트 4위 ‘제카’ 김건우(DRX) 300포인트 4위 ‘아리아’ 이가을(KT) ..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탑과 바텀의 성장 기쁘다"

담원 기아가 한화생명을 꺾고 리그 3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승리의 주역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7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2대 0 승리가 값지다고 생각해 기분 좋고 기세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좋다”라고 말한 허수는 어느덧 무르익은 팀원들과의 합과 관련해 “새로 호흡을 맞추는 멤버이기도 하고 경험이 그렇게 많지 않은 친구들과 하다 보니 대회장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이 부분이 1라운드 때 많이 드러나서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하면 할수록 친구들이 점점 어떻게 해야 할지 ..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트페, 팀원들 이해도 높으면 플레이어 더 돋보인다"

담원 기아가 광동 프릭스를 꺾으며 자신들의 위치를 공고히 한 가운데, 승리의 주역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6주 3일차 2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으로 “순위 경쟁을 할 때 오늘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오늘 이겨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리빌딩 이후 아쉽게 진 경기가 많아 불안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희끼리 터놓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감독님과 코치님도 분위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경기 내용은 아쉬웠는데 오늘은 2대 0으로 잘 이긴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T1전 패배 이후 코치진과 선수..

[LCK]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T1, 약간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달려드는 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3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으로 “2 대 0으로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 기분 좋고 모레 경기 빨리 숙소 가서 열심히 준비해야 될 것 같다”며 T1전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해 그는 “저희가 실력적으로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정석적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한 뒤 “자신 있어하는 픽을 최대한 하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첫 세트에서 허수는 ‘선제공격 룬’ 빅토르로 갈리오를 맞상대하고 ‘미니언 해체 분석기’를..

[LCK] 담원 '쇼메이커' 허수 "아시안게임 선발보다 팀 성적 더 중요"

2022년의 담원 기아(이하 담원)는 아직 완벽하지 않았지만 팀의 중심인 ‘쇼메이커’ 허수는 든든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첫 주 2일차 2경기에서 담원이 kt 롤스터를 2-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허수는 승리 소감에 대해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분이 좋지만 사이드 쪽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더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고, 첫 세트 담원 기아 플레이의 장단점에 대한 질문에 “전령과 바론 스틸 같은 장면에서 아쉬웠지만 긴 경기시간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브젝트 싸움을 잘해서 이긴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새로 영입된 세 명의 선수들에 대해 허수는 “선수들이 다 열심히 하기 때문..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2021 LCK 어워드 7관왕 등극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오프라인 행사로 처음 치러진 2021 LCK AWARDS에서 7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쇼메이커' 허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1 LCK AWARDS(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Best Player of the Year)을 포함한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사전 녹화 형태로 진행됐으며 28일 LCK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허수는 담원 기아가 2021년 LCK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서는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담원 기아는 2021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결승전에서도 우승했다. 서머 스플릿 초반에는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허수가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미드 ..

[롤드컵 미디어데이] '쇼메이커' 허수, 외국 매체 질문에 "왜 이런 질문 하는지..?"

챔피언의 연속 우승 도전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해외 미디어들의 이상한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담원 기아(이하 담원) 선수들이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되돌려줬다. 4일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한국지역 LCK 소속 담원 기아와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각 팀 7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미디어의 질문에 답변했다. 이 중 한 해외 매체는 ‘쇼메이커’ 허수를 겨냥해 “담원 선수들이 2주 뒤에는 FA 신분이 되는데, 계약 관련된 상황이 멘탈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황에만 집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라는 다소 상황에 맞지 않은 질문을 던졌다. ..

[롤드컵 미디어데이] "4강에 지쳐서.." 쇼메이커-메이코 모두 결승전 3대0 예측

롤드컵 결승에 오른 담원과 EDG 대표 선수들이 결승전 승패 예측과 세트 스코어를 전했다. 4일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한국지역 LCK 소속 담원 기아와 중국지역 LPL 소속 에드워드 게이밍(EDG)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각 팀 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선수들에게 결승전 예측 스코어에 대한 질문이 진행됐다. 이 질문에 담원 '쇼메이커' 허수는 "4강에서 풀세트를 한 번 해봤는데, 사람이 할 일이 아니더라. 3대 0으로 이기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고, EDG 서포터 '메이코' 역시 "우리도 다전제에 지칠 만큼 지쳐서 3대 0으로 깔끔하게 끝내고 싶다..

[롤드컵] '쇼메이커' 허수 "지고 있어도 부담 없었다. 결승전 재미없어도 3:0 원해"

벼랑 끝 승부를 뒤집으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쇼메이커’ 허수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4강 1경기에서 담원이 세트 스코어 3-2로 T1을 꺾고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에서 승리 소감에 대해 “지난 대회에서 쉽게 결승에 갔다는 느낌이었지만 올해는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허수는 풀세트 접전을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상대가 잘하는 모습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했고, 오늘 경기에서 탑 야스오나 질리언 등 깜짝 카드를 많이 준비해 온 것을 보고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3세트 패배 후 김정균 감독과 “진입..

[롤드컵] 전승으로 8강 간 쇼메이커 "다양한 밴픽으로 상대 혼란 주고 싶었다"

'쇼메이커' 허수가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소감을 전했다. 담원 기아가 1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까지 진행한 결과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4연승 후 로그가 펀플러스 피닉스를 꺾으며 1위가 확정되자, 담원 기아는 실험적인 픽을 기용하기까지 했다.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쇼메이커' 허수는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인 C9전을 앞둔 타이밍에 "C9가 우리를 이기면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었다. 채팅창에서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가 채팅창에서 "I'm sorry"라고 하면서 봐달라고 하더라. 서로 장난치고 놀았다"라고 경기 시작 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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