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 9

[강윤식의 e런 사람] 새로운 팀, 새로운 도전…'헤나'가 그리는 2024년

익숙한 곳을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이처럼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분명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반대로 자기 자신을 다시금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기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가 있다. 바로 '헤나' 박증환이다. 햇수로 4년간 몸담았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초록색 유니폼이 아닌, 리브 샌드박스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박증환을 리브 샌드박스 클럽 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었다. 처음 보는 노란색의 박증환에 어색했던 것도 잠시, 지난 시즌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눈을 반짝이는 그의 모습에 편안한 분위기 속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증환은 새로운 팀에 잘 적응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내년을 바라봤다. ◆아쉬웠던 서머…거듭된 연패에 위축됐던..

[LCK] DRX 노림수 파훼한 카리스-헤나 “제리 픽 팀원들 신뢰 덕에 활약 가능해”

브리온의 연패를 끊는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POG로 선정된 ‘카리스’ 김홍조와 ‘헤나’ 박증환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2일차 1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브리온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박증환은 “지난 리브 샌드박스전을 너무 아쉽게 패배해서 분위기가 조금 좋지 못했는데 다시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홍조도 “모래 폭풍에 당했는데 이렇게 다시 기세를 탈 수 있게 됐다. 계속 좋은 분위기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석데스크와 팬 등을 통해 진행된 승부 예측서 거의 모든 5:5의 백중세였다는 지적에 박증환은 “오늘 경기가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였기에 준비 ..

[LCK] 브리온 공격 중심 ‘헤나’ 박증환 “위기 때 여유 갖고 쉬니 전화위복 돼”

지난 경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루시안으로 팀의 공격을 이끈 브리온의 ‘헤나’ 박증환이 더 좋아진 경기력의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4일차 2경기서 브리온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하게 되여 기쁘며, 2세트를 지면서 많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한 박증환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2연승에 대해 “개막 직전 스크림 승률이나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환자가 발생하면서 스크림을 취소하게 되어 여유를 가지고 쉬고 돌아왔더니 다들 잘해지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라고 상황을 소개했다. 하단 지역서 전반적인 밴픽 구도가 비슷하게 ..

[LCK] 발전된 루시안 뽐낸 ‘헤나’ 박증환 “믿음과 연습 덕분”

2세트에 루시안을 꺼내 팀의 공격을 주도하며 POG로 선정된 ‘헤나’ 박증환이 어떻게 실력을 발전시켰는지를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2일차 2경기에서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도 평소에 POG를 잘 받지 못하는 편인데 올해는 첫 경기부터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박증환은 새로운 농심 선수들의 실력에 대해 “신인들 치고는 굉장히 노련하게 경기를 플레이하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루시안을 잘 다루지 못해 밴픽이 어려움이 있어 잘 다루고 싶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는데 1년 만에 어떻게 POG를 받을 수 있었..

[위클리 롤킹] ‘기인’ 김기인의 선택, 크산테와 그레이브즈

‘기인’ 김기인이 다양한 탑 챔피언을 통해 솔로랭크 10위 자리에 안착했다. 김기인은 탑 라인에서 크산테와 그레이브즈를 가장 많이 선택해 점수를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중국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LPL 로열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은 이번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한국 서버에서 미드 라인과 서포터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많은 승리를 차지한 그는 솔로 랭크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 서포터와 정글러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20명의 최상위 랭커중 서포터는 7명, 정글러는 6명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원거리 딜러와 미드 라이너는 3..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헤나’ 박증환과 재계약

새로운 로스터를 발표 중인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이 2022 시즌 멤버였던 ‘헤나’ 박증환과의 재계약을 알렸다. 프레딧은 30일 “2023년 프레딧은 원거리 딜러 ‘헤나’ 박증환과 함께한다.”라는 내용으로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박증환은 프레딧의 프랜차이즈 합류와 함께 LCK 무대에 합류한 뒤 두 시즌 동안 꾸준히 활약해오고 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프레딧 측은 “수없이 노력한 깊은 밤을 지나, 멋진 활약을 보여줄 헤나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위클리 롤킹] 서포터 전성시대

솔로랭크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서포터 포지션을 선택해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서폿 유저들이 솔로랭크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1위는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차지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여전히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 라이너지만 서포터를 자주 사용했다. 서포터를 플레이할 경우에는 알리스타와 노틸러스, 아무무 등의 챔피언을 통해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주차에 이어 서포터 포지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명의 랭커 중 무려 7명이 서포터 포지션의 선수들이다. 등장하는 챔피언 역시 유틸형 챔피언과 탱커형 챔피언이 모두 등장하는 추세다. 혼란스러운 ..

[위클리 롤킹] 프리 시즌, 서포터로 1위 차지한 LDL 미드 라이너 ‘탕위안’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2부 리그인 LDL 로얄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이 한국 서버 1위에 랭크됐다. 최근 30회의 솔로 랭크 중 15번을 서포터 포지션으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승률 80%를 기록했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 솔로 랭크 1위부터 20위까지의 유저들을 살펴보았다. 프리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11월 4주차 한국 서버는 바텀 라이너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글러가 4명, 미드 라이너가 3명 순위권에 안착하며 그 뒤를 이었다. 탑 라이너는 두 명의 유저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높은 1위 자리는 중국 로얄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훙이 차지했다. 아칼리와 신드라 등의 챔..

[오피셜] 프레딧 브리온, 엄티-라바-헤나-딜라잇과 계약 연장

프레딧 브리온이 소속 LCK 선수 계약 연장 및 종료를 알렸다. 1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프레딧 브리온은 SNS를 통해 선수 계약에 대해 알렸다. 프레딧 브리온은 '호야' 윤용호-'치프틴' 이재엽-'야하롱' 이찬주와 계약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이어 '엄티' 엄성현-'라바' 김태훈-'헤나' 박증환-'딜라잇' 유환중과 2022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알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출신 팀으로는 유일하게 LCK 프랜차이즈에 통과한 프레딧 브리온은 2021 LCK 스프링에서는 10위를 기록했고, 이어 진행된 스프링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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