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훈 23

농심 레드포스, 킹겐-지우-리헨즈와 2년 계약... 실비와는 1년 계약(오피셜)

신인 위주의 기용 행보를 보이던 농심이 전략을 바꿨다. 킹겐에 이어 리헨즈까지 영입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의지를 보인 것.22일 오후 농심 레드포스는 SNS를 통해 선수 영입 및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농심은 탑에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 '킹겐' 황성훈과 함께 LCK 우승 경험이 있는 서포터인 '리헨즈' 손시우까지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어 정글 '실비' 이승복과는 재계약했고, 원거리 딜러인 '지우' 정지우와는 계약을 연장했다.농심은 실비와 2025년 1년 계약을, 킹겐-지우-리헨즈는 2026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강윤식의 e런 사람] 6번째 롤드컵 맞는 '쇼메이커' 허수, "후회 없이 재밌게 할 것"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은 LCK 입장에서 간절할 수밖에 없는 대회였다. 최강 지역의 지위를 누리던 LCK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대회를 시작으로 이듬해까지 롤드컵 결승 진출팀을 배출하지 못하는 암흑기를 경험했다. LCK가 겪은 이런 2년 간의 '국제전 무관' 암흑기는 2020년 롤드컵에서 끝났고, 그 주인공은 담원 게이밍(現 디플러스 기아)이었다. 그리고 '쇼메이커' 허수는 그 선봉에 서며 자신의 두 번째 월즈서 우승을 맛봤다. 월즈 속 LCK의 빛나는 순간 중 하나를 장식한 허수. 그는 자신의 6번째 월즈를 앞두고 있다. 이번 롤드컵은 허수의 첫 월즈(2019년)의 개최 지역이었던 유럽 땅에서 열린다. 이렇듯 의미 있는 대회를 위해 준비가 한창이던 시기. 허수를 디플러스 기아 사옥에서 만..

DK 킹겐 "첫 상대 프나틱 저력 있는 팀, 우리 페이스 잘 유지할 것" (2024 월즈) [인터뷰]

'2024 월즈' DK 킹겐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라이엇 게임즈(주)는 9월 25일부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을 진행 중이다.LCK 대표로 '2024 월즈'에 출전하는 네 팀은 10월 3일(목)부터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참가해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한다. 이에 스위스 스테이지 일정에 앞서 '에셋 데이'가 진행됐고, 엑스포츠뉴스는 디플러스 기아(DK) '킹겐' 황성훈 선수(이하 킹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그에게 '월즈' 현장에 도착한 소감부터 전했다. 그는 "정말 비행기를 타고 오랜 시간 날아 '월즈에 진출한 게 맞구나' 생각했다"라며, "현지에 와서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있으니, '진짜 시작했구나' 느끼고 있다"라..

디플러스 기아/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19번째 주인공은~디플러스 기아입니다~! 1군에서는 서브 서포터 바이블을 제외한 주전 선수 전원이, 감코진에서는 최천주 감독과 강범현 코치가 계약이 종료됩니다. 이미 보도가 수 차례 된 대로 이번 로스터는 상당한 거금이 들었으며, 게다가 올 시즌에 결승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했던 만큼 이번 로스터를 그대로 유지할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쇼메이커와 캐니언의 재계약 여부로, 두 선수 모두 담원 게이밍 시절부터 함께 지낸 디플러스 기아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지만 2022 시즌부터 기대 이하의 성적과 눈에 띌 정도의 폼 저하가 있었기에 본인들뿐만 아니라 팀에서도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의 관심사로는 팬들과 관계자 공통적으로 지적한 운영을 채워줄..

소개 2024.09.24

DK 킹겐 "KT전, 빅게임" [인터뷰]

DK 킹겐이 재밌는 세러데이 쇼다운을 예고했다.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차 목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BRO)과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경기 결과, DK가 2대 0으로 매치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는 '킹겐' 황성훈 선수(이하 킹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킹겐은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그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한 번쯤은 2대 0으로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2대 0으로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1, 2세트 모두 계속 유리했던 DK. 하지만 1세트에는 게임을 원하는 타이밍에 끝내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관해 질문하자 킹겐은 ..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킹겐' 황성훈 인터뷰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는 말이 있다. 작년에 디플러스 기아에게 중요한 순간에 패배해 많이 울었었는데 올해는 디플 기아 소속으로 좋은 성적을 내면 재밌을 것 같았다"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디플러스 기아 탑라이너 '킹겐' 황성훈은 디플 기아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디플 기아와 함께 하면 올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합류했다"라며 "'칸' 김동하, '너구리' 장하권 등 전설적인 탑 라이너들이 있었던 팀인 만큼 그 계보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황성훈은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오래오래 하는 것"이라며 "프로로서 기량을 유지하면서 좋은 ..

디플러스 기아/2023 스토브리그

LCK 2023 스토브리그 7번째로 확인할 팀은 바로~ 디플러스 기아입니다~! 지난 시즌 월즈 진출에 성공했으나, 결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창단 이래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기에 더 이상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즌이 되었습니다. 1군에서는 서브 서포터 바이블을 제외한 주전 선수 전원과 감코진에서는 최천주 감독과 강범현 코치가 계약 종료됩니다. 2군에서는 박준형 감독이 계약 종료될 예정입니다. 2군 선수들은 다년 계약으로 2024 시즌에도 모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쇼메이커와 캐니언의 재계약 여부로 두 선수 모두 담원 게이밍 시절부터 함께 지낸 디플러스 기아의 프랜차이즈 선수들이지만 2022년부터 기대 이하의 성적과 눈에 띌 정도의 폼 저하가 있었기에 본인들뿐만..

소개 2023.12.18

[LCK] 젠지에 완패 한화생명 “’피넛’ 힘 빼는 것에 집중…상대 원하는 조합 못 막아”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의 대결서 두 세트를 모두 내주며 6패 째를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이번 패배로 나온 부족한 부분을 플레이오프까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젠지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킹겐’ 황성훈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지난 주에 9주차 두 경기를 꼭 이기고 싶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그중 한 경기를 0-2로 패배해서 아쉽다. 하지만 2-0으로 이기는 경기보다 0-2로 패배하는 경기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다 생각해서 오늘 나온 부족한 점들을..

[LCK] 한화생명 “T1전 기점으로 ‘동부 학살자’ 이미지 깨뜨릴 것”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와의 재대결을 완승으로 마치며 공동 3위로 올라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 이루고 싶은 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1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킹겐’ 황성훈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오늘 경기 승리하며 공동 3위로 순위가 올라가서 기쁘다. ‘킹겐’ 황성훈: 다음 경기가 T1 전이어서 흐름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연승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오늘 경기에서 특히 칭찬할 선수를 이야기한다면? 감독: 오늘 경기에서는 특출나게 눈에 띄는..

[LCK] 7승째 거둔 한화생명 킹겐 "그리즐리, 고점 터지면 LCK 위협하는 선수 될 것"

'킹겐' 황성훈이 '그리즐리' 조승훈에 대해 긍정적인 코멘트들을 남겼다.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6주차를 4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위권에 있는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한 세트를 내주는 등 개선해야 할 점 또한 드러난 경기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킹겐' 황성훈은 "kt 롤스터전 패배 후 연패를 한다면 서머가 힘들어질 수 있었다. 1세트를 패배했을 땐 아차 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킹겐은 패배했던 1세트 후 "감독님께서 한타가 시작된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최대를 하지 못한 점에 피드백을 해주셨다. 미리 소통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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