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젠쯔하오가 활약한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울트라 프라임을 제압하고 4연패서 벗어났다. BLG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9주차 울트라 프라임(UP)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서 벗어난 BLG는 시즌 8승 7패(+4)를 기록하며 8위 레어 아톰(8승 6패, +6)에 반 게임 차 뒤진 9위를 기록했다. 10위 OMG(6승 7패, +2)와는 1,5게임 차. 반면 UP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며 시즌 5승 10패(-9)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1세트서 36킬이 나오는 난타전 끝에 경기를 내준 BLG는 2세트 바텀 교전 때 '우지'의 징크스가 두 번 죽었고, '크리스프' 류칭쑹의 탐 켄치도 피해를 입었다. 미드서도 '크라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