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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R7 압도 BLG ‘야가오’ 쩡치 “플레이-인은 물론 전체 MSI 최강임을 증명할 것”

남미 최강 모비스타 R7(이하 R7)을 상대로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경기를 손쉽게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의 미드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이번 대회에 나서는 자신감과 함께 자신들이 최강임을 증명해 보이겠다 선언했다.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경기에서 중국의 BLG가 남미의 R7을 완파하고 A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 후 한국어 방송 인터뷰에 참여한 쩡치는 MSI에서 전승 중인 노틸러스 미드 최대 장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밴픽 단계에서 노틸러스 가져온다면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캐리형 정글 픽들과 좋은 시너지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BLG..

[MSI] 플레이-인 A조 경기 나서는 BLG-GG...4대 리그 위용 떨칠까

중국의 BLG와 북미의 GG가 메이저 리그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까. 3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1, 2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선 중국의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과 라틴 아메리카의 모비스타 R7이 맞붙으며, 2경기에선 북미의 골든 가디언즈(GG)와 베트남의 GAM e스포츠가 대결을 펼친다. A조에서 가장 강력한 1위 후보로 손꼽히는 BLG는 최약체로 평가받는 R7을 만난다. 비록 JDG에 밀려 2번 시드를 차지했지만,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BLG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A조의 하이라이트가 될 경기는 GG와 GAM의 대결이다. GG는 2023 LCS 플레이오..

[LPL] BLG, 풀세트 혈전 끝 EDG 격파…결승 및 MSI 진출 확정

징동이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에 오르는 팀은 정규 시즌 5위였던 BLG가 되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5라운드 패자 결승에서 BLG 핑안은행(이하 BLG)이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이하 EDG)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MSI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되었다. 1세트에서 BLG는 초반부터 킬과 바텀 주도권을 활용한 드래곤 사냥으로 유리한 출발을 보였다. BLG의 '엘크' 자야와 '쉰' 킨드레드는 노데스 플레이로 '리브' 아펠리오스와 '지에지에' 오공을 찍어 누르는 활약으로 1세트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이어진 2세트에서 EDG는 '지에지에' 오공과 '포포' 아리로 미드-정글의 힘을 뽐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BLG는 3세..

[오피셜] RNG-BLG 탑 라이너 교환으로 '빈' 첸제빈 팀 옮겨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우승 팀인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주력 선수 중 한 명을 떠나보냈다. LPL 소속 빌리 빌리 게이밍(이하 BLG)은 최근 ‘빈’ 첸제빈이 새롭게 팀의 탑 라이너로 입단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첸제빈은 쑤닝 게이밍(현 웨이보 게이밍)에서 선수 활동을 시작해 2020 롤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고 2020년 LPL 최우수 신인과 베스트 탑 라이너에 선정되었다. 이어 2022 시즌을 앞두고 RNG로 합류해 팀의 2022 MSI 우승에 힘을 보탰다. 첸제빈의 합류에 대해 BLG 측은 “팀에 합류한 첸제빈을 환영하며 새 시즌에 꿈을 위해 싸우고 신념을 위해 건배하자!”라는 환영사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지' 젠쯔하오, 한 시즌 만에 BLG와 결별

'우지' 젠쯔하오가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결별했다. BLG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지' 젠쯔하오와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BLG는 "'우지'와 충분히 소통했으며 우호적인 협상 끝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그는 팀에 합류한 뒤 성실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경기장에서는 풍부한 경험으로 팀이 개선되도록 도왔다"라고 평가했다. 지난 2012년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전신인 로열 클럽(현 RNG의 2군 팀)서 데뷔한 젠쯔하오는 LPL 역사상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받았다. LPL 우승과는 연이 없던 젠쯔하오는 OMG, 퀴아오 구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를 거쳐 RNG에 다시 합류한 뒤 2018년 LPL 스프링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꺾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파리서 열린..

[LPL] BLG, UP 꺾고 4연패 탈출..PO '파란불'(종합)

'우지' 젠쯔하오가 활약한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울트라 프라임을 제압하고 4연패서 벗어났다. BLG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9주차 울트라 프라임(UP)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서 벗어난 BLG는 시즌 8승 7패(+4)를 기록하며 8위 레어 아톰(8승 6패, +6)에 반 게임 차 뒤진 9위를 기록했다. 10위 OMG(6승 7패, +2)와는 1,5게임 차. 반면 UP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며 시즌 5승 10패(-9)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1세트서 36킬이 나오는 난타전 끝에 경기를 내준 BLG는 2세트 바텀 교전 때 '우지'의 징크스가 두 번 죽었고, '크리스프' 류칭쑹의 탐 켄치도 피해를 입었다. 미드서도 '크라인' 위..

[LPL] PO 확정지은 BLG 에이밍 "스프링서 꺾은 RNG, 이번에도 잡겠다"

'에이밍' 김하람의 RNG전 승리를 다짐했다. 2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9주 1일차 1경기에서 BLG는 울트라 프라임(UP)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9승 6패가 되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BLG는 오는 7일 정규 시즌 마지막 상대로 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하게 된다. '에이밍' 김하람은 "스프링 스플릿에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번 서머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상대팀인 UP의 원거리 딜러 'Smlz'는 1세트에서 킨드레드라는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하람의 아펠리오프는 분투했지만 ..

[LPL] BLG '에이밍' 김하람 "1위였던 RNG 꺾어서 기쁘고 신난다"

'에이밍' 김하람이 RNG전 승리를 바탕으로 더 많은 승전보를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1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진행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5주 1일차 2경기에서 BLG 핑안은행은 로얄 네버 기브업(RNG)을 상대로 '패승승' 역스윕을 거두며 RNG를 1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에이밍' 김하람은 "RNG라는 1등 팀을 이겨서 기쁘고 신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2세트에서 RNG의 서포터 '밍' 시쉔밍은 모르가나 서포터를 꺼냈고, 김하람은 포킹 바루스를 꺼내 맞대결을 펼쳤다. 김하람은 "모르가나 픽은 에상하지 못했지만, '밍'이 모르가나를 잘하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잘 대처할 수 있었다"며, "현재 메타에선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오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고, 아..

[오늘의 LPL] '승전보 감감무소식' LGD-OMG, 4주 4일차서 첫 승 올리나

LGD과 OMG가 오늘은 첫 승 신고에 성공할까. 27일 상하이 LPL 스타디움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 스프링' 4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선 LGD 게이밍과 BLG가, 2경기에선 OMG와 쑤닝이 맞붙는다. 과연 LGD와 OMG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GD, OMG, 썬더토크 게이밍(TT)의 공통점이라면 아직까지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매치 승을 맛보지 못한 팀이라는 점이다. 또한 로그 워리어스(RW)가 1승을 올렸음에도 경기수가 많아 이미 5패를 찍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기만 한다면 RW를 최하위로 내려보내고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승리 신고가 그 누구보다 절실한 세 팀 중 LGD와 TT가 4주 4일차..

BLG, LPL 첫 네이밍 스폰서..핑안은행과 맞손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LPL 첫 네이밍 스폰서 팀이 됐다. BLG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핑안은행(平安银行)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BLG는 차기 시즌부터 팀 이름을 BLG 핑안 e스포츠 클럽(BLG平安银行电子竞技俱乐部)으로 활동하게 됐다. LPL에서 게임단 이름에 네이밍 스폰서가 들어간 건 BLG가 처음이다. 한국은 e스포츠뿐만 아니라 전통 스포츠에서 자주볼 수 있는 일이다. e스포츠에서는 샌드박스 게이밍이 국민은행과 손잡고 '리브 샌드박스', 기아 자동차와 계약을 체결한 담원 게이밍은 '담원 기아', 브리온e스포츠는 한국야쿠르트와 손 잡고 '프레딧 브리온'으로 2021시즌을 맞는다. BLG에 후원하는 핑안은행은 중국 최대 금융 그룹인 중궈핑안(中國平安)이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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