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5. "저는 여러 가지 장르를 저만의 매력으로 풀 수 있는 아티스트예요. 이번에는 자일로와 함께 협업하게 되면서 더 과감해졌죠." 그룹 러블리즈 활동을 통해 '아츄(Ah-Choo)',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데스티니(destiny)'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국민 여동생' 류수정이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미국의 팝 아티스트 자일로(XYLO)와 듀오를 결성하며 기타를 손에 잡았다. 24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 앨범 '투록스(2ROX)'를 통해 리스너들과 만나는 류수정. 마이데일리는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를 통해 그의 새로운 앨범과 앞으로의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4월 정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