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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 DK '언더' 박성찬 "가장 경계되는 팀은 중국 티안바"

DK의 ‘언더’ 박성찬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언급했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DK는 1일차 일정을 8위로 마무리했다. 중국이 강세를 보인 1일차 경기에서 ‘언더’는 “중국 팀의 교전력이 강하다. 맞대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강한 중국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중국은 교전력과 운영이 모두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저희의 발이 풀린다면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에 “티안바가 가장 경계된다. 랜드마크 싸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물면 놓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며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이번 대회..

배틀그라운드 2022.10.01

[R6] DK 샌드박스에 첫 패배 안기며 4연승으로 선두 지켜 (종합)

2주차를 맞이한 코리안 오픈 어텀서 연승 팀과 연패 팀이 다수 발생하며 팀간 승패 차이가 벌어져 초반 순위 변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지난 17일과 18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어텀’ 3~4일차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DK와 탈론 e스포츠(이하 탈론), 판테라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선두 DK는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하 BSG)과 샌드박스 게이밍(이하 샌드박스)를 모두 제압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DK는 빌라 맵에서 진행된 3일차 BSG 전에서 먼저 2포인트를 얻고도 상대 수비에 막혀 역전을 허용한 뒤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으며 후반전 5:5 상태서 11라운드 종료 직전 폭탄 해체 장비를 떨어뜨리며 ..

레인보우 식스 2022.09.26

[롤드컵] DK '캐니언' 김건부 "해외 매체 저평가, 아무 생각 없어"

“해외 매체 저평가, 별로 아무 생각 없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회견에서 DK의 ‘캐니언’ 김건부가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김건부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롤드컵에서의 선전을 희망했다. 이어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고 팀합을 잘 맞춰서 꼭 우승에 도달하고 싶다”며 롤드컵 우승이 자신들의 최종 목표는 우승이라는 사실을 덧붙였다. 같은 조에 배정된 LPL의 우승팀 JDG에 대해서는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부는 “JDG는 라이너들이 단단하고 팀합도 잘 맞는다”며 상대가 강팀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을 밝혔다. 정글러 ‘카나비’ 서진혁에 대해서도 “교전도 잘하고 날카로운 부분이 많다. 경기를 ..

[성기훈의 LCK 리뷰] '젠티..담', 도전자 DK

DK가 다사다난한 서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LCK 최초로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시즌 DK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롤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탑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팀에 복귀했기 때문이다. DK는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도 T1과 함께 가장 많은 팀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그러나 실상은 예상과 달랐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강팀으로 분류되던 T1과 젠지, DRX에게 패배하며 ‘강팀 판독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됐다. 2라운드 대결에서는 위의 세 팀뿐만 아니라 KT와 LSB에게도 추가적으로 패배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 모두에게 승리를 내주는 수모를 겪었다. 그동안 LCK를 호령했던 DK의 저력은 더 이상 찾아볼..

DK-DRX, LCK 3~4번 시드로 '롤드컵' 출전

북미 일대에서 열리는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LCK 대표로 출전할 네 팀이 모두 정해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DK와 DRX가 살아남으면서 3, 4번 시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2 LCK 서머 우승팀인 젠지가 LCK 1번 시드를 확정지었고 스프링 우승, 서머 준우승을 차지한 T1이 2번 시드를 얻은 가운데, 3번과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LCK 대표 선발전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됐다. DK는 1일 리브 샌드박스..

[롤드컵 선발전] DK 양대인 감독 "나는 LCK서 일하는 사람, 한국 우승 희망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LCK가 선전할 것이라 생각한다. LCK에서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국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1일 DK가 LSB와의 롤드컵 선발전 3번 시드 결정전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양대인 감독이 롤드컵에서 LCK의 선전을 희망했다. 롤드컵 진출 소감으로 “DK가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이라는 기록을 달성해 기분 좋다”라고 말한 양대인 감독. 그는 “내구도 패치로 인해 교전에서의 견적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욱 보완하겠다”며 남은 롤드컵 일정을 앞두고 선수단의 게임 내 소통을 보완해 롤드컵 경기에 임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정규 시즌 2라운드 대결에서 DK는 LSB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했지만 롤드컵..

[롤드컵 선발전] 이번에는 '너구리' 출격, DK vs LSB 선발명단 공개

DK가 이번에는 ‘너구리’ 장하권과 함께 다전제 경기에 나선다. 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1라운드에서 DK와 LSB가 맞붙는다. DK는 ‘너구리’ 장하권-‘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가 LSB를 상대로 3시드를 획득하고자 한다. 이에 맞서는 LSB는 ‘도브’ 김재연-‘크로코’-김동범-‘클로저’ 이주현-‘프린스’ 이채환-‘카엘’ 김진홍이 경기에 나선다. 이번에는 ‘너구리’ 장하권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LSB를 상대하게 된 가운데,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LCK 대표 선발전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롤드컵 선발전] 깜짝 픽 서슴지 않는 강심장 DK vs '프린스' 중심으로 탄탄하게 뭉친 LSB

다전제 경기에서 더욱 강한 DK와 비상에 성공한 LSB가 롤드컵 직행 티켓을 두고 대결한다. DK는 KT, T1과의 플레이오프 대결에서 다양한 전술을 선보이며 자신들이 강심장이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LSB는 이채환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탄탄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일 DK와 LSB가 롤드컵 LCK 3번 시드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서머 스플릿 성적만 놓고 본다면 LSB가 우세하다. LSB는 T1, 젠지와 함께 LCK 내 ‘3강’으로 평가받던 DK를 넘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리그 내 모래폭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프링 시즌을 9위로 장식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이들은 ‘프린스’ 이채환의 합류와 함께 비상하며 이번 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다. 패치로 인해 바텀의 중요성이 높아진 현 상황에..

[롤드컵 선발전] 위기의 DK, 국제대회 간판 걸 수 있을까

과거 2년 동안 LCK 간판이었지만, 지금은 위기인 DK는 다시 국제 무대에 간판을 걸 수 있을까. 1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이 진행된다. LCK 1번 시드는 서머 우승팀 자격으로 젠지 e스포츠가 자리잡았고, 2번 시드는 서머 준우승팀이자 챔피언십 포인트 1위 팀인 T1이 차지했다. 이어 남은 3번과 4번 시드를 두고 네 팀이 격돌한다. LCK 대표선발전 1일차인 오늘 경기에는 챔피언십 포인트 2위 팀인 DK와 3위 팀인 리브 샌드박스가 대결한다. LCK 승격 동기인 두 팀의 과거 행보는 달랐지만, 올해 롤드컵을 두고 두 팀이 다시 맞붙는 것. 롤드컵 진출도 진출이지만 3번 시드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16강 그..

[PWS] 2치킨 획득하며 기세 잡은 DK, 위클리 파이널 첫날 1위(종합)

1경기부터 빠르게 전장의 주인이 되며 앞서나간 DK가 1일 2치킨으로 앞서 나갔으며 젠지와 고앤고, BGP 등이 그 뒤를 이었다. 6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2’ 위클리 파이널 2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한 포인트를 목표로 한국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베이/홍콩/마카오 지역의 1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에란겔 맵과 미라마 맵을 무대로 다섯 경기가 진행됐다. 에란겔 맵에서 진행된 1경기, 최초 자기장이 프리모스크와 부두, 밀리터리 베이스를 낀 남쪽으로 잡힌 가운데 도넛 USG(이하 USG)와 GNL e스포츠(이하 GNL)가 포친키 쪽에서 마주쳐 교전을 펼친 끝 GNL이 첫 탈락 팀이 됐으며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도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를..

배틀그라운드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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