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의 ‘언더’ 박성찬이 가장 경계되는 팀으로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언급했다. 30일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PCS7) 아시아’의 1주 1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DK는 1일차 일정을 8위로 마무리했다. 중국이 강세를 보인 1일차 경기에서 ‘언더’는 “중국 팀의 교전력이 강하다. 맞대응하면 더 재밌을 것 같다”며 강한 중국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중국은 교전력과 운영이 모두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하지만 저희의 발이 풀린다면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가장 경계하는 팀이 어디냐는 질문에 “티안바가 가장 경계된다. 랜드마크 싸움을 하고 있기도 하고, 물면 놓지 않는 성향이 강하다”며 중국의 티안바 e스포츠를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