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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DRX '제카' 김건우 "코르키로 아지르에 초반전 이겨보려다 많이 맞았다"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을 꺾고 3연승을 이어간 DRX의 ‘제카’ 김건우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승리 소감으로 “설 연휴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해 3연승으로 연휴를 시작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건우는 경기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챔피언 조합에 따라 어떠한 플레이를 해야 할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농심 전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경기 초반에는 싸움을 피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성장에 주력했다.”고 말한 뒤 “이러한 진행은 코르키를 선택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후반으로 가면서 보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1세트 초반 쉽지 않았던 상황을 맞이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코르키가 아지르를 상대로 이길 생각을 하면 안됐지만 찬스를 노렸다가 조금..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김건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제카 김건우 선수입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비시 게이밍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포지의 서브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팀의 주전으로 출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BLG 핑안은행에 입단했습니다. 스프링 시즌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머 시즌에서는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서머 시즌 동안 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개인으로만 보면 2020년 이래 클로저, 솔카에 한참 뒤처지는 것처럼 보였으나, 2021 시즌을 결산하자면 나름 BLG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고, 비우비우, 웨이웨이와 함께 BLG의 탑-정글-미드 ..

소개 2022.01.30

[LCK] DRX '데프트' 김혁규 "각자의 플레이를 자신 있게 하게 됐다"

난적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한 DRX의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에 대한 기쁨을 이야기했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농심에 2-0으로 승리했다. 김혁규는 승리 소감으로 “최근에 팀의 분위기가 긍정적인데 이런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한 뒤 “전 팀원에 지는 것은 자존심이 많이 상하는 일인데 지지 않고 승리해 더 기분이 좋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떻게 오늘까지 3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직도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원래 저희가 다 질만큼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서로 맞춰가면서 게임 보는 시선이 비슷해지고..

[LCK] 첫 연승 DRX, 농심 잡고 즐거운 설 연휴 맞이하나

기분 좋은 연승 중인 DRX가 강팀 농심까지 꺾는 파란을 연출할 수 있을까?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4일차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와 DRX가 맞붙는다. DRX는 시즌 시작과 함께 이어가던 연패를 벗어나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프레딧 브리온(이하 브리온)을 잇달아 꺾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데프트’ 김혁규와 ‘제카’ 김건우가 공세의 중심에 선 DRX는 한층 발전된 화력을 뽐내며 시즌 첫 주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화력은 한층 안정된 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첫 승리를 거뒀던 광동 전에서는 전술적으로 아쉬운 모습도 보였으나 팽팽한 줄다리기 끝 ‘표식’ 홍창현의 적절한 개..

1.29 경기 일정 -LoL-

오늘 있을 LoL e스포츠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 Gen.G VS kt Rolster / Nongshim RedForce VS DRX - 첫 번째 경기는 젠지와 kt의 경기입니다. 젠지가 5연승을 달리고 있고, 현재의 kt가 상위권에서는 좀 멀게 느껴지는 경기력과 평가들이 있기 때문에 손쉽게 젠지가 이기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kt의 선수들 특히나 작년 젠지에서 활약했던 라스칼, 라이프 선수가 있기 때문에 분석적인 측면에서 kt의 저력 또한 만만치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라인은 역시나 바텀 라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9~2021 시즌 동안 바텀 듀오로 호흡을 맞춰왔던 룰러 선수와 라이프 선수가 적으로 대면한다는 것 자체가 일단 좀 재밌..

레드불, e스포츠 기업 DRX 스폰서십 연장

글로벌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e스포츠 기업 ‘DRX’와 2022년에도 날개를 펼친다. 레드불은 DRX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해 후원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레드불은 지난 2019년부터 DRX와 4년째 공식 파트너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레드불은 DRX 선수단에 전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도전 정신과 열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DRX 선수와 팬들의 소통을 꾸준히 도울 예정이다. 2019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레드불은 DRX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DRX 선수단과 팬들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 ‘레드불 원라이프’를 2년 연속 진행해 DRX 팬들은 물론 LoL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LCK] DRX '데프트' 김혁규 "아펠리오스로 2코어 징수의 총, 잘 성장해 욕심냈다"

DRX가 3연패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2연승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팀의 든든한 중심이 되어준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2연승 소감으로 김혁규는 “연승도 기쁘지만 아무래도 경기력이 첫 승리와 비교했을 때 저희가 느낄때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 더 좋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경기에서 김혁규는 아펠리오스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두 번째 세트 POG에 선정됐다. 아펠리오스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은 첫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 돌풍을 올린 후 피바라기를 주로 선택하는 데 반해 김혁규는 징수의 총을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 이유에 대해 ..

1.26 경기 일정

오늘 있을 e스포츠 주요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시즌 ■ Gen.G VS Kwangdong Freecs / DRX VS Fredit BRION - 첫 번째 경기는 젠지와 광동 프릭스의 대결입니다. 젠지는 지난 경기에서 한화생명에게 일격을 얻어맞긴 했지만 역전승을 거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젠지의 약점이 살짝 노출된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올라왔지만 이에 대한 피드백이 충분히 이루어졌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맞서는 광동 프릭스는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첫 승을 거두었지만 DRX 전 패배로 하위권 경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탑의 기인 선수나 원딜 테디 선수의 폼은 괜찮다는 평이 있지만, 남은 3명의 선수의 기량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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