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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스프링 5주차, '5승3패' 담원 기아와 DRX 3위 놓고 승부

지난 1월 막을 올린 2022 LCK 스프링이 1라운드를 마무리하고 2라운드로 전환되는 시점에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팀들의 혈전이 벌어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2022 LCK 스프링 5주차에서 나란히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담원 기아와 DRX가 3위 자리를 걸고 맞붙는다고 밝혔다. 담원 기아와 DRX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1을 제외하면 가장 페이스가 좋은 팀들이다. 주전 탑 라이너를 확정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담원 기아는 최근 '버돌' 노태윤이 경기 감각을 찾기 시작하면서 4주차에 배정된..

2.15 경기 일정 -LoL-

오늘 있을 LoL e스포츠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PL 스프링 정규 시즌 ■ JD Gaming VS Oh My God / EDward Gaming VS Weibo Gaming - LPL의 딱 중간 8위와 9위에 위치한 JDG와 OMG가 첫 경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반 2연패로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369, 야가오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JDG와 초반 3연승을 달렸지만, 중위권까지 떨어진 OMG가 JDG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어서 3위와 4위를 달리고 있는 EDG와 WBG의 대결입니다. EDG는 굳건한 캐리 라인 스카웃-바이퍼 선수가 여전히 건재하고 다른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BG 역시 2020 롤드..

[LCK] 농심-광동-DRX 5주차 로스터 변경, 리브 샌박 제외한 모든 팀 6인 체제

5주차를 앞두고 대부분의 게임단이 기존 로스터를 유지한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 DRX가 로스터 변경을 진행했다. 농심과 광동 프릭스가 선수 콜업과 샌드 다운을 진행했으며 DRX는 김정수 감독의 대체자로 ‘쏭’ 김상수 감독이 팀에 복귀했다. 광동 프릭스가 '맵시' 김도영을 샌드 다운시키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외한 모든 LCK 게임단은 6인 로스터 체제로 다가오는 5주차를 맞이하게 됐다. 농심은 챌린저스 리그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을 1군으로 올리고 ‘피터’ 정윤수를 샌드 다운했다. 또한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을 서포터 포지션으로 변경해 하인성과 함께 바텀 라인에 출격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2021 LCK 서머’ 시즌 담원 기아가 등록한 로스터 내 포지션과..

DRX, '쏭' 김상수 감독 선임

DRX가 ‘쏭’ 김상수 감독을 선임했다. 14일 DRX는 공식 SNS를 통해 “DRX로 돌아온 김상수 감독을 환영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기재하며 김상수 감독의 선임 사실을 알렸다. 김상수 감독은 '2021 LCK 스프링' 시즌 때 김대호 감독의 자격 정지로 공석이 된 DRX의 감독대행을 업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2021 LCK 서머' 시즌 DRX의 코치로 활동했었다. 이로써 4일 김정수 감독의 해임으로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는 10일 만에 김상수 감독이 대체하게 됐으며, DRX는 17일 담원 기아전부터 김상수 감독과 함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2.14 경기 일정 -LoL (2)-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정규 시즌 ■ DWG KIA Challengers VS Gen.G Challengers ■ DRX Challengers VS Fredit BRION Challengers ■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VS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 kt Rolster Challengers VS Liiv SANDBOX Challengers ■ T1 Challengers VS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2022 LPL 스프링 정규 시즌 ■ FunPlus Phoenix VS Ultra Prime ■ Team WE VS LGD Gaming 2022 LCS 스프링 정규 시즌 ■ Immortals VS Clo..

[LCK] DRX '베릴' 조건희 "'고스트, 레오나 되게 잘하더라"

DRX가 리그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베릴’ 조건희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5연승을 하게 돼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고 말한 조건희는 첫 세트에서 카르마를 먼저 가져오며 승리에 기여했다. 카르마의 경우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Q 스킬인 ‘내면의 열정’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조건희는 “최대한 상대방과 심리전을 하다 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며 스킬 활용에 대해 말했고, ‘진-카르마’ 대 ‘케이틀린-럭스’ 구도에 대해서는 “잘하는 쪽이 이기는 구도라고 생각한다. 전 원거리 딜러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이라 혁규 형..

[LCK] DRX '데프트' 김혁규 "국내 잔류 가장 큰 이유는 국가대표 기회"

코로나19 이슈를 극복하고 돌아온 '완전체' DRX가 한화생명을 꺾고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데프트’ 김혁규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김혁규는 승리 소감으로 “이기게 돼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세트에서 실수가 많이 나와 좀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근 바텀 지역에서는 자주 등장하는 챔피언이 변화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이 부분과 관련해 김혁규는 “상성이 물리고 물려서 밴에 따라 구도가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다. 저와 베릴 선수는 어떤 구도를 해도 자신 있어 재미있는 상황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

[LCK] '데프트' 김혁규 200 포인트 추가하고 공동 2위..2022 LCK POG 순위(2월 11일 기준)

11일 진행된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의 ‘라바’ 김태훈과 ‘엄티’ 엄성현, 농심 레드포스의 ‘칸나’ 김창동이 POG 포인트를 100점 추가했으며, DRX의 ‘데프트’ 김혁규는 POG 포인트 200점을 쌓았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프레딧 브리온이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리그 2연승에 성공했으며, DRX는 한화생명을 상대로 리그 5연승을 달성했다. 이 날 총 4명의 선수가 POG에 선정됐으며, 김혁규는 단독 POG에 선정됐다. 1위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 700 포인트 2위 ‘구마유시’ 이민형(T1) 500 포인트 2위 '데프트' 김혁규(DRX) 500 포인트 2위 ‘드레드’ 이진혁(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2위 ‘도..

[LCK] 돌아온 완전체 DRX와 6성의 한화생명

바뀐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코로나19 이슈를 빠르게 끝마친 DRX와 베테랑 ‘온플릭’ 김장겸과 유망주 선수들로 선전하는 한화생명이 만난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2경기에서 DRX와 한화생명이 맞붙는다. 가장 먼저 코로나19 이슈가 터진 DRX는 바뀐 정부의 방역 지침으로 KT전 2세트부터 주전 멤버들이 합류해 경기에 나섰다. 김정수 감독의 해임과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악재를 승리로 극복하며 현재 서부리그에 당당히 위치하고 있다. 선수들의 몸 상태도 더욱 괜찮아졌을 것으로 예상되며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데프트’ 김혁규를 중심으로 선수단이 함께 더 높은 순위를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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