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929

마케팅 기업 퍼틸레인, DRX에 전략적 투자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은 15일 e스포츠 전문기업 DRX 주식회사에 전략적 투자(SI)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퍼틸 레인과 DRX 양사는 글로벌 팬덤 대상 콘텐츠, 굿즈 기획 및 제작 등 e커머스 분야, 스폰서십 e스포츠 마케팅 등의 업무 분야에서 맞손을 잡을 계획이다. 퍼틸 레인은 오딘, 메이플스토리, 검은 사막 등 다수의 대작 게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또한 게임뿐만 아니라 금융, 커머스, 플랫폼 등 마케팅 범위를 넓히며 디지털 마케팅 인프라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DRX 주식회사는 현재 리그오브레전드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소속되어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첫 LCK부..

DRX, 포르쉐코리아와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 체결

글로벌 이스포츠 전문기업 DRX는 포르쉐코리아와 스폰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포르쉐가 이스포츠 팀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는 건 전 세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포르쉐코리아는 DRX에 2024년까지 3년 동안 후원하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2022년부터 DRX 선수단은 포르쉐 크레스트(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여한다. 또한, 이스포츠 팬과 선수들의 접점을 확대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셜 미디어 활동과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DRX는 지난 201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첫 시즌부터 참가해 가장 역사가 깊은 팀 중 하나다. 최근 DRX는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 등..

[오피셜] DRX, 김무성 코치와 계약 종료

김대호 감독과 박동호, 김상수 코치에 이어 김무성 코치도 DRX를 떠났다. DRX는 19일 ‘무성’ 김무성 코치와의 계약이 상호 협의하에 종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DRX는 “그동안 김무성 코치가 보여준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DRX, '씨맥' 김대호 감독과 계약 종료

‘씨맥’ 김대호 감독이 약 2년 동안 몸을 담았던 DRX를 떠난다. DRX는 18일 오전,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를 통해 김대호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협의 하에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1월 DRX(당시 명칭 드래곤X)에 합류했던 김대호 감독은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3위, 2020 미드 시즌 컵 그룹 스테이지 3위, 2020 LCK 서머 스플릿 준우승을 기록한 후 팀을 월드 챔피언십 8강에 진출시켰다. 2021년에는 전 소속팀 문제로 인한 5개월 자격 정지 처분으로 서머 스플릿부터 팀을 관리했으나 10위를 기록했다. DRX는 공식 발표와 함께 “지난 2년간 보여준 김대호 감독의 공로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LCK] 기록과 스토리 얽힌 DK와 T1의 결승전, 시청자수 상승세 이끌까

새로운 왕조에 도전하는 DK와 왕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 T1이라는 스토리가 시청자수에도 영향을 미칠까. 28일 오후 5시부터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의 마지막 장인 결승전이 DK와 T1의 대결로 치러진다. DK는 우승 시 LCK 통산 3번째로 3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팀이 되며, T1은 V10이라는 대업적을 세우게 된다. T1이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면서 꺾였던 결승전 최고 시청자수가 상승세로 돌아서는지 여부는 이번 결승전을 둘러싼 수많은 화젯거리 중 하나다. 화려한 국내외 커리어와 함께 수많은 팬을 보유한 T1은 대회 흥행 및 최고 시청자수 등 각종 지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e스포츠 관련 시청 통계를 집계하는 ‘e스포츠 차트..

DRX, '프로즌' 김태일 크리에이터로 영입

글로벌 e스포츠 기업 DRX가 크리에이터로 ‘프로즌’ 김태일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즌' 김태일은 2014년 DRX의 전신인 롱주 게이밍에 합류했다. 당시 팀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여주며 ‘롱주의 심장’이란 별명으로 알려진 바 있다. 2016년에는 당시 김연경의 소속 클럽인 페네르바체가 창단한 e스포츠 팀의 초기 멤버로 합류하며 터키에 진출했고,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리그 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견인하며 ‘제2의 김연경’이란 평가를 받았다. DRX는 ‘프로즌’ 김태일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라고 평가했다. ‘프로즌’ 김태일은 숱한 해외 리그 경험과 코치 활동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발표 이전부터 콘텐츠 피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배호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Jett 배호영 선수입니다~! 現 DRX 소속의 미드. 미드에 자리잡은 서폿같은 선수. 피지컬보다는 뇌지컬이 부각되는 미드 라이너로 LNG 소속으로 19 서머 때 데뷔하자마자 자신의 강점을 잘 발휘하며 강력한 포스를 내뿜었습니다. 앞서 뇌지컬이 부각된다는 설명처럼 높은 게임 지능과 탁월한 시야 등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라인전은 크게 약하지는 않지만 LPL에서 한창 폼이 무너졌을 때는 이 선수보다 라인전이 약한 미드 선수가 없었다고 평가되었습니다. 때문에 강점으로 보기는 어렵고, 그냥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수준이라 보면 될듯. LPL에서 경기를 뛰었을 때 챔프폭이 좁다는 단점이 두드러지면서 WE에선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조이, 사일러스 등의 챔프로 좋은 모습을 보인 반면 ..

소개 2021.08.23

'캡틴잭' 강형우, DRX 크리에이터 라인업 합류

글로벌 e스포츠 기업 DRX가 인기 크리에이터 ‘캡틴잭' 강형우를 영입했다. DRX는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크리에이터 라인업 구성에 나선다. ‘캡틴잭’ 강형우는 2011년 데뷔한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거쳐, DRX의 전신인 롱주 게이밍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12년 The Champions(현 LCK) 스프링에서 우승하며 원딜의 기초를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후 LCK 해설자와 분석 데스크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였고, C9 소속 크리에이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순방 중 '한국-스웨덴 e스포츠 친선 교류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번 영입으로 크리에이터 라인업 구성을..

[LCK] AF전서 넘어진 농심, DRX전 승리로 막판 스퍼트 나설까

농심 레드포스가 선두로 순위 경쟁을 유리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가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0주 2일차 2경기에 나선다. 농심은 이번 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가장 먼저 12승 고지에 올라 선두를 지켜낼 수 있다. 패배할 경우 승점 차이로 순위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 잘 나가던 농심이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DK-T1-리브 샌드박스보다 패배가 적어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지만 승점 관리가 DK-T1에 비해 부실했기 때문에 승수로 선두를 지켜야만 하는 입장에 놓였다. 공동 1위였던 리브 샌드박스가 지난 12일 kt 롤스터전 패배로 미끄러지면서 단독 선두로 계속..

[LCK] 2021년 마지막 한 경기 남은 DRX 김대호 감독 "내년 스프링 최선 방향 찾겠다"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대호 감독은 계속 팀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4일차 2경기에서 DRX가 T1에 0대 2로 패배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불가능 한 DRX는 패를 하나 늘려 2승 15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트' 배호영의 플레이에 대해 강하게 피드백 했다. 전체적으로 자잘한 미숙함이 있었지만 배호영이 자신의 역할 수행을 잘 못해줘 경기 내 피해가 크다는 것. 하지만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처음 팀에 와서 보인 경기력은 대단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지금은 김대호 감독은 배호영이 본인이 피드백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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