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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역배야?'…HLE, GEN 압도하며 1세트 승리 (LCK PO)

HLE가 GEN 상대로 1세트 승리를 차지했다.3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 승자조 경기가 진행됐다.오늘의 주인공은 젠지 e스포츠(이하 GEN)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HLE).1세트는 GEN이 블루팀, HLE가 레드팀으로 협곡에 나섰다. 그리고 GEN은 크산테, 마오카이, 제리, 이즈리얼, 블리츠 크랭크 조합을, HLE는 잭스, 세주아니, 스몰더, 미스포츈, 노틸러스 조합으로 협곡에 나섰다. 2팀 중 먼저 웃은 팀은 HLE. 라인 스왑 신경전에서 포탑 채굴 이득도 더 보고 킬도 먼저 가져갔다. 첫 드래곤도 HLE가 차지. 하지만 GEN도 가만히 당하진 않았다. 또다시 바텀 공세를 시도한 HLE를 성공적으로 응징..

HLE 딜라이트 "아직 GEN전 매치 승 없어. 좋은 모습으로 이기겠다" [인터뷰]

HLE 딜라이트가 GEN전 승리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9주 차 목요일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HLE)와 BNK피어엑스(이하 BNK). 경기 결과, HLE가 BNK 상대로 2대0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이후 엑스포츠뉴스는 HLE의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이하 딜라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그는 승리 소감부터 전했다. 딜라이트는 "상대가 2라운드에 폼이 좋았던 팀인데, 깔끔하게 2대 0으로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경기력은 10점 만점에 7~8점은 되는 것 같다"라며 본인의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1세트 완승 이후 성승헌 캐스터는..

HLE vs DK 세러데이 쇼다운, 대권 지지율 급상승할 팀은 누구?

HLE, DK 중 지지율 급상승할 대권 주자는 누구?'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4 LCK 서머 6주 차를 진행하고 있다.6주 차 토요일에는 한화생명 e스포츠(HLE)와 디플러스 기아(DK)의 세러데이 쇼다운, 젠지 e스포츠(GEN)와 광동 프릭스(KDF)의 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디플러스 기아(DK)의 세러데이 쇼다운.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라 할 수 있는 경기이기에 LoL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로서 2팀의 승패는 예측하기 힘들다. 순위는 HLE가 9승 2패..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2주차, 우승 후보 HLE와 화제의 중심 T1이 만나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4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스프링’이 22일(월) 2주차 경기에 돌입한다. 지난 1주차에는 작년 서머 우승팀인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달라진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광동 프릭스가 2승을 챙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 뒤를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6팀이 쫓고 있으며,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는 2패로 반전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16일(화) 광동 프릭스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 경기는 ‘레클레스’ 마틴 라르손의 CL 데뷔전으로 종일권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2주차 경기는 22일(월) 오후 2시 한화생명 e스포츠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의 경기로 시작한..

HLE 도란 "우승 위해 입단…목표=올해의 선수상" [엑's 인터뷰]

한화생명이스포츠 '도란' 최현준 선수가 내년 성적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한화생명이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 캠프원에서 '도란' 최현준 선수(이하 도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2023년 한해를 돌아본 도란 선수. 그는 "국제전 성적이 아쉬웠다. 컨디션과 기세가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한번은 괜찮은데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에서도 그랬기에 더욱 아쉽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 시즌 젠지 e스포츠가 크게 기대받지 않았던 팀인데,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2023 LCK 스프링 우승, 2023 LCK 서머 우승)를 낸 점은 좋았다"라고 회상했다. 젠지에서 LCK 쓰리핏(3..

HLE 바이퍼 "이루고픈 것 많아 재계약, 내년 기대해 달라" [엑's 인터뷰]

한화생명이스포츠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2024 시즌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한화생명이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 캠프원에서 '바이퍼' 박도현 선수(이하 바이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3 시즌을 돌이켜봤을 때 가장 아쉬웠던 건 역시 성적이라는 바이퍼 선수. 한화생명이스포츠는 'LCK서머' 정규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월즈, 롤드컵) 선발전'에서 '롤드컵'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그는 "성적이 가장 아쉬웠던 점이라면,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건 좋았던 점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인지했다고. '역체원'(역대 최고 원딜러의 줄임말)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 중 한 명인 ..

[LCK] 스프링에 이어 PO 2R서 겨루는 젠지-HLE, 키 포지션 정글 될까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만났던 두 팀이 서머에서 또 만난다. 차이라면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글에는 '그리즐리' 조승훈이 있다는 점. 과연 한화생명e스포츠는 젠지를 꺾을 수 있을까. 1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가 젠지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대결로 펼쳐진다. kt 롤스터가 T1을 선택하면서 1라운드에서 DRX를 꺾고 올라온 한화생명 e스포츠는 자연스럽게 젠지와의 매치업이 성사된 것이다.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또 만나게 되었다. 심지어 스프링 때는 T1이 KT를 선택하면서 미선택 팀인 한화생명 e스포츠가 젠지와 맞붙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KT가 T1을 선택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대진이 만들어지는..

[LCK] 승수 추가해 경쟁 이어가고픈 HLE-OK 브리온, 선발 명단 공개

한화생명e스포츠가 7승 라인에 합류할 수 있을까, 아니면 OK저축은행 브리온이 광동 프릭스가 있는 4승 라인에 오를 수 있을까.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4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맞붙는다. 치열한 중위권 경쟁 중인 한화생명 e스포츠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접근하고 싶은 두 팀의 대결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생명 e스포츠에선 '킹겐' 황성훈, '그리즐리' 조승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한다. 이를 상대하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모건' 박루한, '엄티' 엄성현, '카리스' 김홍조, '헤나' 박증환, '에포트' 이상호로 경기에 임한다. 서로 직전 경기 내용을 통해 ..

[LCK] '거침없는 롤러코스터' KT, HLE 상대로 새로운 기록 만들까

6주차 메인 매치로 주목 받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누가 될까. 1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 2일차 1경기가 진행 예정이다. 정글 교체 카드 기용 후 농심 레드포스와 광동 프릭스를 잡고 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한화생명 e스포츠와 '서머의 KT'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현재 젠지와 2강 구도로 선두권 경쟁 중인 kt 롤스터가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날 경기에 나서는 양 팀 모두 5주차 연승을 거두며 기세가 좋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화생명 e스포츠의 '그리즐리' 조승훈 투입은 팀에 안정성을 불어넣었고, 후반에 진가를 발휘하는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의 캐리력은 변하지 않았다. 광동 프릭스전 2세..

[LCK] 1R 승리로 마친 HLE ‘제카’ 김건우 “2라운드에는 강팀들 잡을 것”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 전을 완승으로 마치며 연패를 끊은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의 '제카' 김건우가 2라운드에는 강팀들을 잡으며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고 다짐했다.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이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승리 소감으로 “’그리즐리’ 조승훈 선수 합류 후 첫 승리를 기록해 기쁘다. 조금씩 합도 맞아가는 것 같으며 오늘 경기는 팀 적인 부분에서 자신감도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한 김건우는 ’그리즐리’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인게임에서 소통을 잘하려면 게임 밖에서도 친해지고 편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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