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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챌린저스 리그 8주차, 최상위권 DK vs HLE 경기로 시작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3 LCK 챌린저스 리그(LCK Challengers League, 이하 LCK CL) 스프링’이 6일(월) 8주차 경기에 돌입하며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7주차에는 최상위권 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의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2대 0 완승을 함으로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3위인 한화생명 e스포츠와 4위인 DRX가 각각 2승을 추가하며 1, 2위 팀들을 단 1승 차로 바짝 쫓고 있다. 또한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 T1도 각각 2승씩 챙겨가며 5, 6위 자리를 유지하여 플레이오프 진출 팀의 윤곽이 나오고 있다. 7주차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 간 승수 차이가 크지 않아, 마지막까지 최종 순위 경쟁이 더욱 과열될 전망이다..

[LCK] 17분 만에 2세트 끝낸 HLE 클리드 "난 서열 꼴찌...제카 말에 복종하며 산다"

5연승으로 기세를 더욱 끌어올린 한화생명e스포츠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완파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POG에는 '바이퍼' 박도현과 '클리드' 김태민이 선정되어 인터뷰에 참여했다. 박도현은 "연승을 하다 보면 실수하는 부분도 놓치기 쉬워 질 수도 있단 느낌이 드는데, 오늘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라고 밝혔고, 김태민 역시 "연승할 때 5연승이 제일 고비라고 생각한다. 잘 준비하고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 좋다"라며 승리 속마을 전했다. 이날 한화생명e스포츠는 두 세트 경기 시간을 모두 합쳐 50분을 넘기지 ..

[LCK] 1R 패배 복수 다짐한 HLE 제카 "2R에선 꼭 젠지 꺾고 싶다"

'제카' 김건우가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에서 깔끔한 완승을 거두고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인터뷰에 나선 '제카' 김건우는 "오늘 경기가 최근 경기 중 제일 깔끔하고 시원했다. 세트 스코어 2:0이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1세트에서 광동 프릭스는 탈리야-진 등 폭발적인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조합을 꾸렸고, 한화생명e스포츠는 천천히 상대를 말려 죽이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김건우는 "상대 밴피 중 진-카르마가 있었는데, 우리는 아지르-케이틀린을 뽑아 세게 받..

[LCK] 4연승 달린 HLE 최인규 감독 "클리드, 해야 할 것 잘 캐치하는 선수"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클리드' 김태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완파하고 4연승으로 순항을 이어나갔다. 그 덕에 한화생명 e스포츠는 6주차를 순위표 서부에 있는 4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아래는 최인규 감독과 '클리드' 김태민이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오늘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소감이 궁금하다 최인규 감독: 연승 4연승으로 4위까지 올라가게 되어 기쁘다. 지금 광동 프릭스가 강팀들 상대로 경기력이 좋았는데, 그런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2:0으로 이겨 더 좋다. '클리드' 김태민: 연승 이어나가고 있어 기분 좋다. 앞으..

[LCK] HLE 바이퍼 "우리가 위협적임을 인지시켜 좋다...더 높은 순위 도전할 것"

'바이퍼' 박도현이 브리온전 바텀 구도와 연승으로 달라진 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브리온과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바이퍼' 박도현은 "결국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 좋다. 하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어 많이 배워가는 하루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히며, 아쉬웠던 부분으로 "2세트에선 초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놓쳤다. 설계대로 흘러가지 않았을 때 게임이 많이 넘어갔다"라고 지적했다. 1, 3세트에서 잘 풀린 부분이자 승리 요인이 무엇..

[LCK] HLE 제카 "어떤 상성 나와도 CS만 먹으면 돼...상성 같은 건 없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브리온과의 풀세트 끝에 승리하며 3연승 및 7승 대열 합류에 성공했다. 단독 POG에 선정된 '제카' 김건우는 "2라운드 시작하고 2연승 이어나가고 있어 기분 좋다. 단독 POG까지 받아서 더 좋다"며 경기 소감을 밝히며, "후반까지 가는 게임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적응되어서 괜찮다"며 경기 중 집중력 문제가 없었음을 전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LCK 스프링 스플릿에 참가한 10개 팀 중 경기 시간이 가장 긴 편이다. 김건우는 "우리팀 선수들과 코치진은 그런 걸 딱히 느끼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미드에서 나오는 픽들 자체가 후반을 바라보는 밸류 픽이다 보..

서부 진입 원하는 HLE-PO 가시권 바라는 BRO...선발 명단 공개

한화생명e스포츠와 브리온이 각자의 목표를 갖고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6주 2일차 1경기가 한화생명 e스포츠 대 브리온의 대결로 치러진다. 서부에 진입하고 싶은 한화생명 e스포츠와 6위 라인에 가까워지고 싶은 브리온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생명 e스포츠에선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이 선발 출전한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던 한화생명 e스포츠가 브리온까지 잡아내고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브리온에선 '모건' 박루한, '엄티' 엄성현, '카리스' 김홍조, '헤나' 박증환, '에포트' ..

[LCK] HLE '라이프' 김정민 "1R서 우리 꺾은 팀들 운 좋았다...2R에선 다를 것"

'라이프' 김정민이 팀 경기력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2라운드에서 호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를 완파하고 승수를 추가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라이프' 김정민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점을 기뻐했다.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1라운드 땐 시작이 좋지 못했는데, 2라운드 첫 경기를 깔끔한 2:0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이 좋다"라며, "과감하게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놓친 부분도 있지만, 각이 보이면 플레이를 만들기 위해 시도했다는 점은 만족스럽다"라고 경기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팀합은..

[LCK] HLE 최인규 감독 "초반부터 승기 잡는 경기 나와 기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한 점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생명 e스포츠가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3일차 2경기에서 DRX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래는 최인규 감독과 '클리드' 김태민의 인터뷰 전문이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한 소감을 알려달라 최인규 감독: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리해서 기분 좋다. 우리가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던 경기가 몇 없는데 그게 오늘 나온 거 같아서 더 기쁘다. '클리드' 김태민: 2라운드 첫 경기였는데 깔끔하게 이긴 것 같다. 팀적으로도 호흡이나 한타 방면에서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1세트에서 DR..

[LCK] '체급의 HLE' 한화생명e스포츠, NS 뚫어야 중위권 안착 보인다

하위권의 추격을 따돌리고 5승째를 기록하고 싶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한다. 한화생명 e스포츠가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2경기에 나서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을 펼친다. '체급의 한화생명'으로 불리고 실제 선수 개개인의 체급이 높지만, 상위권 경쟁에서 밀려버린 한화생명 e스포츠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기에 이번 경기의 중요도가 올라간다. 한화생명이 같은 중위권 싸움을 하던 디플러스 기아(DK)와 kt 롤스터에게 패배하면서 순위표에서 서부가 아닌 동부에 머무른 채 4주차를 마감하게 됐다.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등 롤드컵 우승 경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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