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Q6L9Pe00Ds 연패를 끊고 서머 2승을 올린 김혁규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4주 2일차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격파하고 서머 2승째를 올렸다. 경기 후 진행된 매체 개별 인터뷰에서 '데프트' 김혁규는 승리 소감과 함께 DRX전에 대해 전했다. 특히 스프링과 서머의 차이에 대해 김혁규는 "메타 변화도 있지만, 팀게임 디테일이 떨어졌다. 스프링에는 팀들이 바뀌니 근거 없는 싸움도 많고, 교전도 많이 응해주지만 서머에서는 팀들이 근거에 맞춰 경기하다보니 운영이 미숙한 팀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 다음 상대인 농심에 대해 "서머 들어 잘하는 팀이라 준비를 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