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225

[LCK] 젠지-T1-kt 전승,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종합 순위

휴식기 후 재개한 LCK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경기에서 젠지와 T1, 그리고 kt 롤스터가 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반면 아프리카 프릭스와 그리핀은 3연패를 당하며 비상등이 켜졌다. 29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이 2라운드 1주차 경기가 끝났다. 코로나19 여파로 2라운드부터 모든 팀은 각 팀의 연습실에서 한 주에 3경기씩 치른다. 바뀐 경기 방식에서 웃은 팀은 젠지와 T1, 그리고 kt 롤스터. 세 팀은 2라운드 시작 후 연승을 이어갔다. 젠지는 8연승을 기록하며 11승 1패로 1위를, T1은 3연승으로 10승 2패로 그 뒤를 바싹 쫒고 있다. 특히 kt 롤스터는 5연패 후 7연승이라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7승 5패, 어느덧 4위까..

[LCK] 위기에 강하다, '테디' 앞세운 T1 시즌 10승 달성(종합)

T1이 한화생명에 2대1로 승리하고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9일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빠른 템포로 상대를 압도하고 3세트서 중, 후반 조합을 꺼내 승리한 T1은 시즌 10승으로 선두 젠지를 추격했다. 경기 1세트, T1은 후반에 강한 조합과 탱딜 밸런스를 맞춘 반면 한화생명은 정교한 플레이가 필요한 조합을 택했다. T1은 ‘칸나’ 김창동의 솔로킬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한화생명 역시 킬을 교환하며 T1을 받아쳤다. T1은 두 개의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으로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경기 17분 세 번째 드래곤을 저지하기 위해 진격한 한화생명은 피가 빠진..

[LCK] 'APK-샌드박스', 샌드박스에게 찾아온 3연승 기회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한 샌드박스가 APK와 만난다.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6주차 마지막 날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은 T1과 한화생명e스포츠, APK와 샌드박스,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맞붙는다. 1라운드 2승에 그쳤던 샌드박스는 휴식기를 보내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해답을 찾고 현재 시즌 첫 연승을 만든 바 있다. 그런 샌드박스가 다시 APK를 만난다. 샌드박스는 약점으로 평가받던 바텀을 든든하게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LCK 개막이후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내내 헤매던 샌드박스. 잦은 교체 기용에 ‘주전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샌드박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잠시 중단된 휴식깅에..

[LCK] '시즌 최장 경기' 담원, APK 꺾고 4연패 탈출

담원 게이밍이 APK를 꺾고 4연패서 벗어났다. 담원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주차서 APK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담원은 4연패서 탈출했다. 시즌 5승 7패(-3)를 기록한 담원은 6위로 올라섰다. APK는 시즌 2승 9패(-12)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미드 2대2 싸움서 '캐니언' 김건부의 사일러스가 킬을 기록한 담원은 라인 스왑을 한 '너구리' 장하권의 아칼리가 미드서 '커버' 김주언의 이렐리아를 상대로 솔로킬을 따냈다. 14분 미드 전투서 '캐니언'의 사일러스가 전투에 가담해 대승을 거둔 담원은 19분 바다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도 킬을 추가했다. APK는 26분 미드서 '고스트'의 칼리스타와 '너구리'의 아칼리가 잘라냈다. 그렇지만 담원은 29분 바텀..

[LCK] '스피릿' 이다윤, 젠지 전서 선발 출전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2라운드서 '드레드' 이진혁을 주전으로 출전시켰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서는 '스피릿' 이다윤을 먼저 출전시킨다. 아프리카는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CK 2라운드 젠지와의 경기서 '스피릿' 이다윤을 주전 정글러로 선택했다. 지난 샌드박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한 아프리카는 시즌 6승 4패(+2)로 5위 kt 롤스터(6승 5패)에게 반 게임 차로 추격당했다. 이에 아프리카는 이날 경기서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플라이' 송용준, '미스틱' 진성준, '젤리' 손호경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7연승 중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먼저 선발로 나선다.

[LCK] 담원 '고스트' 장용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담원 게이밍 '고스트' 장용준이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다. 담원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LCK 스프링 2라운드 APK 프린스와의 경기서 '고스트' 장용준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샌드박스 게이밍서 활동한 장용준은 1라운드서 휴식을 취했고, 2라운드를 앞두고 담원에 합류했다. 지난 26일 벌어진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선 장용준은 미스포츈을 선택했지만 2킬 2데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담원은 '고스트' 장용준과 함께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베릴' 조건희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시즌 2승 8패(-10)로 9위에 머물러있는 APK는 '익쑤'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커버' 김주언,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LCK] '테디' 박진성, "젠지 제치고 1위 탈환 가능할 것"

"젠지 제치고 1위 자리 탈환 가능할 것이다." T1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T1은 시즌 9승 2패(+13)를 기록하며 젠지(10승 1패, +16)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온라인 재개 이후 2연패를 당한 DRX는 7승 4패(+6)로 3위를 지켰지만 아프리카 프릭스(6승 4패, +2)에 반게임 차로 좁혀졌다. 이날 POG를 독식한 박진성은 경기 후 인터뷰서 "DRX전이 중요했는데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쁘다"며 "DRX가 바텀 주도권을 쥐는 플레이를 잘한다. 경기 전에도 바텀 밴픽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준비를 잘한 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1세트 장기전에 대해선 "게임을 시작한 뒤에는 조합으로 봤을 때 우리가 유리하다고 생..

[LCK] '6연승' kt 강동훈 감독, "경기 내 집중력이 올라간 거 같다"

kt 롤스터가 개막 5연패 뒤 6연승을 질주했다. 강동훈 감독은 "경기 내에서 집중력이 올라간 거 같다"고 평가했다. kt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5연패 뒤 6연승 행진을 이어간 kt는 6승 5패(+0)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4승 7패(-7)로 8위로 내려앉았다. 강동훈 감독은 경기 후 전화 통화서 "한화생명이 DRX을 꺾어서 경기력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다. 걱정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오늘 경기력은 괜찮았다. 선수들에게 지시한 게 있는데 잘 따라줬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성이 잘 맞는 거 같다. 준비한 대로 잘됐다"고 경기에 대해 평가했다. 온라인으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온라인보다 경기장서 하는 게 좋다. 오프라인서 ..

[LCK] kt '소환' 김준영, "오프라인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것"

kt 롤스터가 개막 5연패 뒤 6연승을 질주했다. '소환' 김준영은 "팀의 연승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5연패 뒤 6연승 행진을 이어간 kt는 6승 5패(+0)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4승 7패(-7)로 8위로 내려앉았다. - 6연승을 거둔 소감은? 승리해서 기쁘다. 더 연승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 '숙소환(숙소+소환)'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 이후 알았다. 기분은 좋다. 다만 오프라인 대회서 잘하고 싶다. 어쩡쩡한 기분이었다.(웃음) - 오늘 경기로 인해 6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팀 분위기는 괜찮았다.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다. - 온라..

[LCK] kt 롤스터, 5연패 뒤 6연승 질주(종합)

kt 롤스터가 개막 5연패 뒤 6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한화생명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5연패 뒤 6연승 행진을 이어간 kt는 6승 5패(+0)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4승 7패(-7)로 8위로 내려앉았다. kt는 1세트 초반 미드와 탑에서 킬을 내줬다. 하지만 화염과 대지 드래곤을 획득한 kt는 '에이밍' 김하람의 이즈리얼이 '라바' 김태훈의 바루스를 압도했다. 16분 미드 강가에서 벌어진 전투서 킬을 획득한 kt는 21분 전투서도 이득을 챙겼다. 경기 25분 미드 2차 포탑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에이밍'의 이즈리얼이 3킬을 기록한 kt는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고, 글로벌 골드서도 격차를 벌렸다. 28분 미드 전투서 '에이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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