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 브리온 블레이드를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이 지난 6일 발표한 LCK 프랜차이즈 도입을 환영하며 적극적 참여를 선언했다. 2019년 콩두 몬스터를 인수하며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브리온 블레이드는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한국 e스포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북미, 중국, 유럽 리그와 더불어 세계 4대리그로 평가 받고 있는 LCK의 글로벌 인기, 그리고 오랜 시간 스포츠 비즈니스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리온 블레이드를 LCK 글로벌 최고 구단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리온 블레이드의 임우택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LCK경기의 트위치 누적 시청자 수가 1억명을 돌파하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LCK야 말로 전세계 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