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게이밍이 체리 키보드와 손 잡고 선수 캐리커처가 담긴 키보드를 출시했다. LGD 게이밍은 21일 SNS을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체리와 협력해 특별 맞춤용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랑싱' 시에첸잉, '피넛' 한왕호, '시예' 수한웨이, '크레이머' 하종훈, '마크' 링슈의 키보드가 출시됐는데 선수마다 색깔이 다르며 키보드 안에 캐리커처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MX3.0S 합금 기계식 키보드이며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LGD는 25일 시작되는 롤드컵 플레이-인 B조에서 PSG 탈론, 레인보우7, 유니콘스 오브 러브, V3 e스포츠와 대결한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