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최다인 6회 우승에 빛나는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바이퍼' 박도현(현 한화생명e스포츠)가 활약했던 2022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중국 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EDG에는 많은 한국 선수가 거쳐 갔는데 '데프트' 김혁규(현 kt 롤스터)와 '폰' 허원석(은퇴)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스카웃' 이예찬(LNG)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지난해까지 LPL 플레이오프 단골 손님이었던 EDG는 LPL 스프링을 앞두고 9년 동안 활동했던 서포터 '메이코' 텐예를 TES로 떠나보냈다. '메이코'와 결별한 EDG는 탑 라이너 '아러' 후자러와 정글러 '지에지에' 자오리제를 제외한 나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