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388

MSI 참가 팀 뽑는 LCK 선발전, 6월 부산서 개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할 팀을 뽑는 '로드 투 MSI'가 부산서 열린다.지난해 MSI는 LCK 스프링 우승 팀이 브래킷으로 직행했고 준우승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LCK가 올해부터 단일 시즌으로 바뀌면서 2라운드가 끝난 뒤 MSI 참가 팀을 뽑는 '로드 투 MSI'를 창설했다.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리는 '로드 투 MSI'는 LCK 1, 2라운드를 마친 뒤 성적에 따라 1위부터 6위까지 참가한다.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로드 투 MSI'의 첫 2경기는 롤파크서 열린다. 나머지 경기는 부산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5, 6위 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 팀이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는 방식인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이 적용됐..

올 시즌 두번째 국제대회 'MSI 2025', 김연아가 금메달 딴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개최

LCK(한국)의 한화생명 e스포츠가 올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첫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한 가운데, 두번째 국제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6~7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 라이엇게임즈는 MSI 2025이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6월 27일 개막, 7월 12일 결승전까지 2주간의 열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에서 가장 큰 건물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대회,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프링 결승전 등이 열렸다. 특히 한국팬들에겐 2010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장소로 유명하다. MSI는 올 시즌 5개 지역(국가)에서..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MSI, 6월 27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개막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2025년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의 개최 장소와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MSI가 열리는 장소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이며, 6월 27일 개막한 뒤 7월 12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기까지 2주 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에서 가장 큰 건물로, 2010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

리그 오브 레전드 2026 MSI-2027 월드 챔피언십 한국에서 개최

2022년 MSI와 2023년 LoL 월드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에서 2026년 MSI와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5년과 2026년, 2027년까지 진행되는 LoL 이스포츠 국제 대회의 개최지를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025년 신설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First Stand Tournament)와 2026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WORLDS)이 개최될 예정이다. ○ 롤파크에서 열리는 퍼스트 스탠드3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LCK, MSI 대표 선발전 개최 희망 도시 공개 모집

2025년 리그 구조를 변경한 LCK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을 함께 할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리그오브레전드'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한국 e스포츠 협회와 함께 내년 6월에 개최되는 2025 MSI LCK 대표 선발전 유치를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LCK는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시작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2024년 경상북도 경주시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머 파이널을 진행해 왔다. 2025년 단일 시즌 단일 시즌 방식으로 리그 운영 방식을 바꾼 LCK는 MSI에 출전할 LCK 대표 두 팀을 가리는 선발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치를 계획이다. 2025 MSI LCK ..

청두 MSI, 역대급 시청 ‘중국이 들썩’… 젠지, 챔피언 등극

7년 만에 개최… 전 경기 ‘매진’ 열기T1·빌리빌리 게이밍 한·중전 압도적中 제외 300만명 시청… 기념품 불티마라(麻辣)의 도시 청두(成都)가 e스포츠로 뜨겁게 타올랐다.라이엇 게임즈가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세웠다.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 모든 경기가 객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에서 만난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경기마다 좌석 수가 다소 다르긴 했으나 빈자리가 없었다”며 “결승전도 9500석 티켓이 모두 팔렸고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도 대규모 LoL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시기에도 20..

[MSI] 젠지 ‘캐니언’ 김건부 “남는 것은 경력과 기록…남은 대회 다 우승하고파”

MSI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시점과 관련 없이 주요 국내외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것)’을 달성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캐니언’ 김건부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모든 대회서 우승을 노리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결승전 1세트서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카서스 픽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제가 대회에서 니달리를 꺼내면서 AP챔피언들이 4-5 밴픽 내려가면 밴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외에도 사용하 수 있는 챔피언이 없나 하다 생각하다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한 김건..

[MSI] 계속 발전 중인 '기인' 김기인 "팀과 함께 승리하는 방법 배우고 있어"

젠지 합류 후 스프링 스플릿에 이어 MSI까지 우승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젠지 e스포츠의 ‘기인’ 김기인이 힘들었던 결승전 4세트 상황과 본인의 발전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LCK 우승과 이번 MSI 대회 우승이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 김기인은 “LCK 우승은 첫 리그 우승이기에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뤘다’라는 느낌이다. 반면 MSI 우승은 제가 한발짝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을 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과거의 자신과 비교해 어떠한 점이 발전했..

[MSI] 젠지에 또 잡힌 BLG "선수들 잘 했지만 보완할 점 있어"

T1을 잡고 결승전으로 향했지만 다시 한 번 젠지에 잡히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빌리빌리 게이밍이 서머 스플릿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이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마이크를 잡은 푸천웨이 감독은 우선 “오늘 선수들 모두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경기를 뜯어보면 선수들의 플레이에 아쉬운 점이 분명 있었다.”라며 “더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았다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가오는 서머 스플릿에 맞춰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MSI] 트로피 들어올린 젠지 "팀 경기력 좋아 우승 가능했다"

결승전서 다시 만난 BLG를 상대로 한수 위의 실력을 뽐내며 LCK에 7년만의 우승 트로피를 안긴 젠지 e스포츠의 선수들과 김정수 감독이 방송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음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먼저 김정수 감독은 젠지가 결승전서 1세트의 카서스나 2세트의 블리츠크랭크 등 예상 외의 픽을 꺼내며 놀라움을 줬던 것에 대해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선수들과 연습 과정서 밴이 될 것을 상정해 다양한 챔피언을 준비했다.”라고 답한 뒤 “해외 팀들과의 스크림서 다양..

반응형